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예12년 vs 수상한 그녀 (엄마랑 볼 영화)

영화추천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4-03-10 12:44:28
오랜만에 엄마랑 극장가서 영화보려구요.
60대 중반 이시구요, 아주 감성적인 분이세요.
두 영화 다 보고싶은데 오늘 우선 한편 보려고 하는데 엄마 모시고 보기에 더 괜찮은거 추천 좀 해주세용.
^^

IP : 203.226.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3.10 12:48 PM (203.226.xxx.72)

    아 감샵니다~~ 수상한그녀 적극 추천해 주시니 믿고 그거 볼게용~~^^

  • 2. ...
    '14.3.10 12:49 PM (119.197.xxx.132)

    수상한 그녀
    웃을 준비. 울 준비 다 해가세요.

  • 3. ㅇㅇ
    '14.3.10 12:49 PM (175.223.xxx.118)

    노예 12년은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람은 좀 힘들수도
    그런 부분이 좀 있어요

  • 4. ,,,
    '14.3.10 12:49 PM (124.197.xxx.84)

    둘다 괜찮아요
    두영화 엄마 모시고 갔는데 어르신들 많이 보시던데요? 저희 엄마는 노예쪽이 짠하니 뭉클해서 좋아하셨어요

  • 5. 엄마
    '14.3.10 12:50 PM (175.223.xxx.204)

    수상한그녀

  • 6. 원글
    '14.3.10 12:52 PM (203.226.xxx.72)

    오 역시 문의하길 잘 했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오늘은 수상한그녀 먼저보구 담주쯤 노예 12년 볼까봐요. ^^

  • 7. 미즈박
    '14.3.10 12:55 PM (115.136.xxx.107)

    노예12년은 보기가 아주 힘듭니다. 일부러 어머니께 그런 힘든 영화를 보여드릴 필요가 있을까요?

  • 8. 단연
    '14.3.10 12:57 PM (222.236.xxx.244)

    수상한 그녀요.
    저도 엄마랑 보고 싶은데....

  • 9. ...
    '14.3.10 1:02 PM (1.234.xxx.93)

    엄마랑 수상한그녀 지난 금요일에 봤는데 전 그냥 그랬어요. 엄마한테 물어보니 그냥 내얘기하는거 같다
    그러시던데 별로 유쾌하시진 않았나봐요.
    고생을 안하신 분이라면 같이 웃을수 있겠지만 저희 엄마처럼 고생하신 분은
    맘이 씁쓸하셨을거 같아요. 영화보는 내내 엄마가 신경쓰였어요.

  • 10. 수상한
    '14.3.10 1:13 PM (124.49.xxx.3)

    수상한 그녀요.
    저 조조로 노예12년 봤는데
    나갈때 엄마또래 어머님 세분 나가시며 다른거 볼걸 그랬다고 투덜대시며 나가셨;; ㅋ

  • 11. 수상한 그녀 강추~
    '14.3.10 1:17 PM (183.103.xxx.192)

    며칠전 70엄마랑 같이 봤는데요.
    엄마가 너무 재미있어 하셨어요.
    혼자오신 5,60대 되시는 분들도 제법 계셨구요.
    한마디로 재미납니다. 보세요 ^^

  • 12. ..
    '14.3.10 3:15 PM (118.221.xxx.32)

    어제 봤는데 엄마들도 좋아하시겠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457 조타수 인터뷰 “지킬 상황이 안 되지 않냐. 객실에 어떻게 가냐.. 1 000 2014/04/23 1,575
373456 진심 궁금해서요..새누리에 좀 상식적인 의원은 누가있나요?? 32 ㅇㅇㅇ 2014/04/23 2,741
373455 단원고 제주행 선박 "오하마나호→세월호로 바뀌었다&qu.. 18 ㅠㅠ 2014/04/23 5,570
373454 서울인데 학교에서 공문가져왔네요. 현장체험학습 6 바다소리 2014/04/23 3,181
373453 獨, FAZ ‘박근혜 단어 선택 도를 지나쳐’ 쓴소리 8 /// 2014/04/23 2,245
373452 오바마방한연기청원운동) 아직도 무력감에서 벗어 나지 못하시겠습니.. 1 돕자 2014/04/23 1,656
373451 한 집 걸러 변을 당했는데 팔 걷어붙인 안산 택시기사들 28 미개한 국민.. 2014/04/23 19,277
373450 여행을 취소했어요 12 무엇을 할수.. 2014/04/23 4,100
373449 합동분향소 위로 문자 가능하대요.. 5 미안해.. .. 2014/04/23 2,856
373448 현직 서울시내 경찰서장 불륜으로 자진 사퇴 5 총체적부실행.. 2014/04/23 4,270
373447 김기춘이 실세인가요? 12 ,, 2014/04/23 3,484
373446 현직 항해사가 쓴 글 총체적 부실.. 2014/04/23 2,615
373445 미국영주권 취득 한 친구왈 "내 자식은 앞으로 걱정없다.. 20 미국영주권 2014/04/23 5,331
373444 변액연금보험 해지할까요 6 Jackey.. 2014/04/23 2,561
373443 노란 리본 일베발 가짜주의 16 ㅡㅡ 2014/04/23 3,188
373442 자유대학생연합, 실종자 가족 비난 게시물 올려 논란 5 생존희망 2014/04/23 2,267
373441 kbs1 보세요 2 신우 2014/04/23 1,954
373440 보배드림, 故박지영 님 어머님께 성금 전달 등 결산보고 7 참맛 2014/04/23 3,120
373439 대학생들 시위한다는데 13 어디 2014/04/23 5,508
373438 저 아래 "세월호와 진도관제센터 간의 교신 내용...&.. 2 필독 2014/04/23 1,222
373437 아파트 수직증축 허용한것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13 리모델링 2014/04/23 4,779
373436 정말 나쁜 악마는 숨어서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7 일본기자의 .. 2014/04/23 2,149
373435 부재 중 총리, 막 취임한 장관 그리고 벙커 안 국가안보실장 /// 2014/04/23 1,346
373434 촛불을 들어야 하지 않나요? 11 주말에 2014/04/23 1,958
373433 국가란 무엇인가 3 ... 2014/04/2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