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 디스크가 있는데..베개 추천좀 해주세요~~

디스크 조회수 : 5,492
작성일 : 2014-03-10 11:59:36

 

 

목 디스크가 있어요..CT촬영해보니 일자목이라는데..요즘들어 자고일어나면 목이 뻐근하네요..

 

물론 치료가 중요하겠지만 베게를 새로 구입하려 하는데..목디스크에 좋은 베게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백화점 가보니 라텍스 베게 비싼것도 있던데..과연 그만 효능이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추천 바랍니다^^

 

IP : 125.128.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디스크 ㅠㅠ저는
    '14.3.10 12:01 PM (223.62.xxx.11)

    템퍼 15년째 쓰고 있어요(물론 중간에 새로 사고 )
    요즘은 모양이나 두께가 여러가지로 나와서 좋더라구요.
    비슷한 저가형도 많이 나왔지만
    전 템퍼가 최고더라구요..
    매장가서 누워보세요.

  • 2. ㅇㅇ
    '14.3.10 12:02 PM (211.202.xxx.123)

    침대생활 안하면 안되요?
    지마켓 가서 경침으로 검색하세요.

  • 3. 혹시
    '14.3.10 12:03 PM (223.62.xxx.11)

    비용이 부담되시면
    메밀베게도 좋아요. 높이가 맞아야하지만 속을 좀 빼내고 맞추면 됨. 여름엔 메밀베게도 많이 써요
    시원해서

  • 4. ....
    '14.3.10 12:03 PM (121.160.xxx.69)

    동그랗고 긴 제품이나, 아님 수건을 돌돌 말아서 목에 끼고 고개가 뒤로 젖혀지듯하고 주무시는 거 추천해요. 그렇게 일주일 넘게 하면 좀 효과 보실거에요

  • 5. 하늘만큼
    '14.3.10 12:06 PM (219.104.xxx.152)

    저도 템퍼요.
    아침에 자고나도 불편했던 목이 요거 쓰고 아침이 편해요~
    좋은게 이유가 있나봐요.

  • 6.
    '14.3.10 1:01 PM (203.234.xxx.2)

    템퍼 좋다고 해서 두 개나 샀는데 저는 더 불편하더라고요.
    사실 매장에 가서 누워보고 샀지만, 그때 잠깐 누워보는 걸로는 잘 모르겠고요.'
    초기라서 꽤 비싸게 주고 샀는데 도저히 사용하기 어려워 동생 줬는데 동생도 그냥 버렸다네요.

  • 7. 123
    '14.3.10 2:13 PM (175.116.xxx.46)

    템퍼 소나타 모델 스몰사이즈가 저는 좋았어요
    문제는 가격 십칠만원인가 ... 두개 사는데 손떨려죽는줄알았어요 ㅠㅠ

  • 8. ^^
    '14.3.10 4:15 PM (175.209.xxx.20)

    이것저것 다써봤는데요,
    아기베개 폭좁은거사서 (동그란것 말고 평평한 거요)
    목아래 받치고 머리가 뒤로젖혀지게 쓰는게
    목에 제일 좋았어요.

    솜이꺼져서 너무 낮다싶으면
    수건 돌돌말아서 조금 높혀주면 됩니다.

    머리를 베는게 아니라 목을 올려놓는다고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89 세월호 임시합동분향소에 문자조문을 보낼 수 있습니다. 2 조문 2014/04/24 1,673
373688 '극적 구조' 세월호 권양(5) 어머니 끝내 주검으로 12 아 어떡해 2014/04/24 5,402
373687 이 사진 한 번 더 보세요 11 ㅇㅇㅇ 2014/04/24 4,172
373686 아침뉴스에 사고당한 학생 일부가 어려운가정이라고 7 익명이요 2014/04/24 3,794
373685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마음으로. 2 가치관의 혼.. 2014/04/24 796
373684 안산 택시기사님들 감사합니다. 2 ... 2014/04/24 1,382
373683 (펌) 대통령께 권합니다. -전영관 시인 15 123 2014/04/24 2,855
373682 국민TV, 해경의 ‘다이빙벨 투입’ 장면 촬영 5 구조대 2014/04/24 2,171
373681 세월이 고구마줄기네요. 3 이나라싫다... 2014/04/24 1,229
373680 찜질방이나 목욕탕 갔다오면 냄새가 더 심한 이유? 목욕탕 2014/04/24 1,610
373679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다리미 한번 봐주세요 ㅠㅠ 1 죄송죄송 2014/04/24 1,047
373678 해경은 선장 탈출하기 전에 이미 와있었다 45 oo 2014/04/24 5,374
373677 애도의 동참으로 조기 게양을 달자. 11 ... 2014/04/24 1,236
373676 만약 이랬더라면 2 만약 2014/04/24 677
373675 실종자가족을 위한 위로..."내 슬픔을 빼앗지 마세요&.. 6 .... 2014/04/24 1,638
373674 홍가혜가 허언증 환자긴 한데... 10 DDD 2014/04/24 4,260
373673 유가족들 생각해서 힘들단 소리는 되도록 안하고 있는데 2 2014/04/24 760
373672 해양경찰 전경 출신이 쓰는 해경내 뒷 이야기 5 참맛 2014/04/24 3,769
373671 옷 다 챙겨와서 미안해” 60 ... 2014/04/24 14,220
373670 구명조끼 끈 묶은 두 학생 13 s 2014/04/24 6,188
373669 정녕 우리 국민 스스로 할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4 투딸 2014/04/24 693
373668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500
373667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218
373666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835
373665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