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한다고 3일동안 소식했는데 몸무게는 그데로에요

우울해요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14-03-10 11:36:46

미국 여행을 오래다녀왔는데 5킬로가 쪘어요

봄도 오고해서 굳은 맘 먹고 다이어트중인데

평소 먹는것보다 소식해요 

군것질도 안하구요  탄산음료도 안마시구요

칼로리로 따지면 1200~1500사이에요

몸이 좀 가벼워진거 같아 몸무게 재어보니 좌절--;;;

그데로네요

몇년전만해도 이렇게 하면 3일에 1.5킬로는 쉽게 빠졌는데

나이드니 살이 잘 안빠지는걸까요?

어떻해야 하나요?

운동은 정말 하기 싫어서 먹는걸 줄인에요

운동해야 할까요 에휴

 

IP : 14.138.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0 11:40 AM (116.121.xxx.197)

    나이 들어서는 사흘 가지고는 택도 없어요 적어도 삼주는 소식해야 빠집니다.
    몸이 음식이 덜 들어오니 비상사태로 감지하고 지금 칼로리 소모를 덜하고 있어요.
    삼주는 넘어야 아, 이게 평상시 상황이군! 하고 긴장을 풀죠.
    더 좋은 효과를 원하면 정말 하기 싫더라도 부디 운동하세요. ^^

  • 2. ==
    '14.3.10 12:13 PM (112.169.xxx.129)

    다이어트 하실 때 몸무게는 믿지 마세요. 체중은 하루에도 1~2kg씩 차이가 납니다. 체중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건 물이구요
    22222222222222

  • 3. ㅇㅇ
    '14.3.10 12:17 PM (182.214.xxx.123)

    나이들면 근육량하고 기초대사량의 차이때문에 젊을때보다 살이 더 안빠져요 ㅎㅎ
    게다가 먹던걸 급격하게 줄이면 뼈 건강에 치명적이고 ㅠㅠ ㅋㅋ 아 슬픈현실 ..

    그러니 소식을 유지하면서 근육량 늘리는 운동을 해보세요 .. 유산소 운동도 하시고요 ~

  • 4. ..
    '14.3.10 1:13 PM (58.225.xxx.25)

    3일 해놓고 안빠진다고 우울해하시면 어떡합니까-_-

  • 5.
    '14.3.10 3:03 PM (121.169.xxx.246)

    어릴땐 하루 저녁 굶어도 배가 납작해졌었는데
    이젠 일주일을 굶어야 납작해집디다

  • 6. 저도
    '14.3.10 4:15 PM (59.12.xxx.36)

    어릴땐 하루 저녁 굶어도 배가 납작해졌었는데
    이젠 일주일을 굶어야 납작해집디다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 보험몰
    '17.2.3 9:3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855 국민이 문제다.. 왜 다 일반화 시키는가? 루나틱 2014/08/04 741
404854 여제 홈쇼핑에서 엘지 통돌이 세탁기를 구입했는데요 8 zzz 2014/08/04 2,854
404853 분노게이지 조절 방법 ? 1 아이고 2014/08/04 884
404852 신혼인데, 남편이랑 계속 같이 살아야 하나요? 54 2014/08/04 18,127
404851 5만원짜리 맛사지와 3만원짜리 비타민관리 중에서... 9 2014/08/04 2,766
404850 부모님 용돈 줄였나요? 연금 나온이후 1 cㅂㅅㄴ 2014/08/04 1,832
404849 초등학생 아이 데리고 교수 연구년 영어권으로 함께 다녀오신 분 .. 5 ..... 2014/08/04 2,514
404848 50대가 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14 50 2014/08/04 3,971
404847 주변에 고집 무진장 센 사람들 있지 않으세요? 전문가 말도 안듣.. 5 갑자기 2014/08/04 1,596
404846 싱크대 밑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3 .. 2014/08/04 2,953
404845 '김해 여고생 살인' 악마같은 범죄수법에 경악..이기사보셨나요.. 20 무섭다. ... 2014/08/04 5,011
404844 안철수의원이 정치 한 20년 정도 한다고했죠 21 맥문동 2014/08/04 1,315
404843 국민이 뽑은 '드림내각' 참여해 봅시다. 1 리에논 2014/08/04 764
404842 윤일병에 대한 박영선대 김무성 3 그러면 그렇.. 2014/08/04 1,554
404841 고용관계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긍정녀 2014/08/04 649
404840 남편이랑 알콜달콩 살고 싶어요. 9 .... 2014/08/04 2,892
404839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8.04] 경향신문 뜬금없이 "이.. lowsim.. 2014/08/04 997
404838 남편이 시댁에만 가면 허풍쟁이가 되네요;;; 2 아이두 2014/08/04 2,492
404837 제2 롯데 추석전에 문연다. 14 .... 2014/08/04 3,037
404836 여민정 엄마역할, 저는 그 여자 역할이 너무 싫거든요 3 장보리 보는.. 2014/08/04 2,791
404835 나이 30대 중, 혹은 후반 맞벌이 부부 4 욕심없이 사.. 2014/08/04 1,478
404834 휴대폰 바꿀려고 하는데요.. 2 .. 2014/08/04 1,010
404833 강남권 한증막 추천해주세요 (엄마랑 가려구요) 1 아휴 2014/08/04 999
404832 일본 중앙 알프스(북알프스 아님) 8월에 갑니다 ... 2014/08/04 891
404831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VS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0 아파트 2014/08/04 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