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문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3,098
작성일 : 2014-03-10 10:02:47

무서워서 미루고 미뤘는데...
수술해야 하려나봐요. ㅠ

서울이나 인천 쪽에 수술 잘하는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혼자 수술받고 조리하고 해야는데 괜찮겠죠?
수술뒤에 화장실 가는 일이 전쟁이라던데... 무섭네요.
IP : 203.22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쪽이 아니라..
    '14.3.10 10:05 AM (222.119.xxx.225)

    개인병원보다는..항문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가세요
    제 지인은 동네 유명한곳?에서 했다가 탈나서 큰 병원 갔거든요
    걱정할 필요는 없고..다른곳 치료하는거랑 똑같다고 부끄럽게 생각안하심 되요
    그리고 항문외과 치료후에는 보호자 꼭 필요하던데요 ㅠㅠ

  • 2. 12월에 받았습니다
    '14.3.10 10:16 AM (203.247.xxx.210)

    송도병원~
    화장실은...2주는 휴가를 하시기 바랍니다

  • 3. asd
    '14.3.10 10:17 AM (59.2.xxx.104)

    사당동? 방배동? 거기 대항병원 좋아요
    울 남편 수술받았는데 정말 잘됐고 선생님들 좋고 병원밥도 맛있었어요

  • 4. 저도요.
    '14.3.10 10:23 AM (175.213.xxx.226)

    지나가다가 로긴햇어요.ㄱ 사당역 대항병원에서 저도 미루다가 결국했네요.우연히 EBS명의편에서 이두*

    원장님보고 여기저기 검색하고 알아보다가 했어요. 열흘동안 많이 고생했지만 지금 너무나 만족합니다.

    잘 알아보고 하세요.

  • 5. ..
    '14.3.10 11:12 AM (203.226.xxx.16)

    답글 감사합니다. ㅠ
    휴가가 2주나 필요한까요? 이번달은 이틀 내기도 어려운데....
    정말 아픈가봐요. ㅠㅠ
    보호자도 없고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 6. 눈사람
    '14.3.10 12:46 PM (14.40.xxx.1)

    치질 수술 요새 무통으로 해서 별로 안아파요... 근데 수술 후 1주일간은 압력때문에 오래 앉아 하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해요.. 사무직이라면 좀 쉬시는게 좋아요.. 보호자 없어도 되어요... 저는 7년전에 했구 주변에 몇몇 했는데 다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697 최근들어 노래 부는 창법이 바뀌었나요? 6 이승환 2014/06/09 1,683
386696 동남아 리조트예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ㅠ 13 난왜 2014/06/09 4,498
386695 조금 전 세월호 시신 한 분 찾았답니다. 35 ㅇㅇ 2014/06/08 3,915
386694 왼쪽으로 휘었어요 5 딸아이 허리.. 2014/06/08 2,037
386693 투표용지 omr로 바꾸면 안되나요? 4 123 2014/06/08 1,058
386692 타인이 내 카톡보는거막는건 #을 번호앞에? 5 막는법 2014/06/08 3,304
386691 중국어 배우고 싶은데 어떨까요? 6 . 2014/06/08 1,742
386690 김태희는 운이 참 좋네요 54 보름달 2014/06/08 18,553
386689 냉면과 갈비탕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3 코코 2014/06/08 1,674
386688 국민들 목숨과 안전에는 관심없는 정권 2 .... 2014/06/08 785
386687 보도연맹 학살 사건으로 이해되는 게 있네요 17 why 2014/06/08 2,232
386686 콘서트7080에 이승환 나와요~ 5 오늘 2014/06/08 1,620
386685 함께 있는 우리가 보고싶다 3 낙랑 2014/06/08 716
386684 펌)삼양라면 한국재단 만들어서 박근혜에게 바침 17 1470만 2014/06/08 7,150
386683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기종이요 1 englzz.. 2014/06/08 1,214
386682 페트병 이슬 마시고 톳 씹으며..제주 앞바다 '19시간 표류' 3 구조도 셀프.. 2014/06/08 2,456
386681 주현이 글이 올라왔었네요. 1 세월호잊지말.. 2014/06/08 1,364
386680 제가 이상해요? 45 건너 마을 .. 2014/06/08 8,469
386679 이혼하고 싶어요. 14 미안... 2014/06/08 4,526
386678 유자청과 잘어울리는 과일 1 브라운 2014/06/08 1,394
386677 탱자 왈 "븅신"이 쌍욕인가요? "이.. 42 상식과기준 2014/06/08 1,790
386676 음식물 쓰레기... 수박은 어찌하고 계신가요? 15 수박의계절 2014/06/08 4,016
386675 사찰에서 예불중 겪은 기이한 경험 94 퍼옴 2014/06/08 21,501
386674 54일째...유니나 선생님 오셨지요! 오늘도 남은 이름 13,불.. 20 bluebe.. 2014/06/08 1,953
386673 82를 삶에 터전처럼 알고 사시는 여러분~~~~~~~~! 28 우리는 2014/06/08 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