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나인보신분 질문이요!!

나인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4-03-09 23:39:02
요즘 나인보구있는데 8회까지 봤어요
근데 하나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 해서요;;
선우가 아버지 죽음을 막으려고 과거로 가서
아버지 진찰실에 초소형카메라를 설치하잖아요
글구 현재로 와서 카메라에 녹화된걸 보며..
진실을 확인하는데..
그 진찰실에 휘발유붓고 불지르는거 까지 녹화돼있더라구요
그럼 카메라까지 다 불탔다는건데
카메라 없이도 컴퓨터에 녹화되게끔 해놓은건가요?
아 가뜩이나 타임슬립 소재가 저한텐 좀 복잡하고 어려운데..
그 카메라까지 불탄거 아닌가 싶어서용@-@
제가 기계를 잘몰라서 그런걸수도 있겠죠ㅎㅎ;;;
IP : 223.62.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9 11:42 PM (203.152.xxx.219)

    진찰실 내부에 휘발류 붓고 전부 불태우긴 했지만 카메라는 안탔겠죠..그냥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 2. 하나비
    '14.3.9 11:47 PM (211.36.xxx.151)

    제생각엔 불이라는게 타는데에도 시간이 걸리잖아요. 병원전 전체가 불탄것도 아니고 그방만 좀탄거면 카메라 위치만 잘잡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인폐인이었어요. 넘 좋아했던 드라마 나인입니다 ^^

  • 3. 나인
    '14.3.9 11:51 PM (223.62.xxx.164)

    저도 재밌게는 보고있는데용
    카메라 안탔다고 쳐도 선우가 그럼 화재나고 나서
    향켜고 다시 카메라 가지러 갔던걸까요?
    아 이해하면서 보고싶은 맘에 넘파고드는건지..ㅎㅎ

  • 4. 아마...
    '14.3.9 11:55 PM (112.144.xxx.27)

    저도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2~3일 몰아서 봤어요..ㅋ)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시간이...

    그리고

    또 인현황후의 남자도 지대로 볼려고 하는데 시간이 안 맞네요 ㅋ

  • 5. 하나비
    '14.3.10 12:20 AM (211.36.xxx.151)

    저도 기억이 가물한데 어떤상황때문에 였나....돌아와요. 어차피 시간을 놓쳐서 아버지를 못구하게 된거니까 상황을 제대로 알기위해 그리고 범인은 최모시기라 획신하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거죠. 그래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일정시간후에 돌아와 영상을 확인해요.

  • 6. ...
    '14.3.10 3:19 AM (99.249.xxx.110)

    카메라는 타지 않았고(위치상 천장 가까운 아주 높은 곳이었음,안탈 확률이 높죠)
    다시 한번 향을 써서 과거로 돌아갔어요.제대로 보시면 압니다.위에 하나비님 말씀이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492 잘난 남자 vs 착한 남자 17 ... 2014/03/10 3,118
358491 소시오 패스 끼리 잘 어울리나요? 13 궁금 2014/03/10 5,105
358490 시댁 갔을 때, 남편들 태도 어떤가요? 8 대리효도자 2014/03/10 1,882
358489 남편의 미국유학 고민입니다. 24 possib.. 2014/03/10 5,501
358488 미세먼지 없는날도 공기청정기 2 사용하시나요.. 2014/03/10 946
358487 머리큰 아이와 엄마의 관계 1 .. 2014/03/10 1,013
358486 안방에 놓을 tv 크기요... 2 2014/03/10 4,101
358485 세결여) 만약 아이가 독립해서 나갔는데 청소 해주고 피자 시켜주.. 26 그냥 2014/03/10 4,959
358484 르몽드, 짝 출연자 자살보도 light7.. 2014/03/10 841
358483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도 휴대폰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할수 있나요?.. 3 바꾸려고 2014/03/10 991
358482 잠을 너무 많이 자는 남편과 살기 힘들어요. 1 그냥 2014/03/10 1,576
358481 인문고전 강의? 1 .... 2014/03/10 398
358480 고팅학생 간식 뭐 챙겨주세요? 5 .... 2014/03/10 1,489
358479 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33 서운 2014/03/10 4,065
358478 “구미를 박정희시로” 제안 논란 14 경상북도구미.. 2014/03/10 1,276
358477 밑에 집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저희 집에 매트를 다 깔고 의자 마.. 71 ㅇㅇㅇ 2014/03/10 14,437
358476 초등 여교사와 남자는 약사 중매 어떤가요? 8 중매 2014/03/10 5,155
358475 가족문제, 냉철한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7 ahwlsa.. 2014/03/10 2,546
358474 -희망이 없다- 노모 모시던 환갑 아들 극단적 선택 1 바람의이야기.. 2014/03/10 1,576
358473 국정원 일밤 '유체이탈식' 사과 보도자료 2 샬랄라 2014/03/10 460
358472 초2 방과후 영어가 아님 소규모 작은 학원? 4 고민맘 2014/03/10 1,284
358471 세번결혼한여자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5 인물은 2014/03/10 2,698
358470 저도 행복하지 않아요. 7 아짐 2014/03/10 2,496
358469 며칠후 대만을 가는데요..15도에서20도라고하는데..봄날씨인건가.. 3 대만날씨 2014/03/10 2,494
358468 길을잃다. 목표가 없어졌을 때? 3 어느길목그즈.. 2014/03/10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