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나인보신분 질문이요!!

나인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4-03-09 23:39:02
요즘 나인보구있는데 8회까지 봤어요
근데 하나 이해 안가는게 있어서 제가 잘못 이해한건가 해서요;;
선우가 아버지 죽음을 막으려고 과거로 가서
아버지 진찰실에 초소형카메라를 설치하잖아요
글구 현재로 와서 카메라에 녹화된걸 보며..
진실을 확인하는데..
그 진찰실에 휘발유붓고 불지르는거 까지 녹화돼있더라구요
그럼 카메라까지 다 불탔다는건데
카메라 없이도 컴퓨터에 녹화되게끔 해놓은건가요?
아 가뜩이나 타임슬립 소재가 저한텐 좀 복잡하고 어려운데..
그 카메라까지 불탄거 아닌가 싶어서용@-@
제가 기계를 잘몰라서 그런걸수도 있겠죠ㅎㅎ;;;
IP : 223.62.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9 11:42 PM (203.152.xxx.219)

    진찰실 내부에 휘발류 붓고 전부 불태우긴 했지만 카메라는 안탔겠죠..그냥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 2. 하나비
    '14.3.9 11:47 PM (211.36.xxx.151)

    제생각엔 불이라는게 타는데에도 시간이 걸리잖아요. 병원전 전체가 불탄것도 아니고 그방만 좀탄거면 카메라 위치만 잘잡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인폐인이었어요. 넘 좋아했던 드라마 나인입니다 ^^

  • 3. 나인
    '14.3.9 11:51 PM (223.62.xxx.164)

    저도 재밌게는 보고있는데용
    카메라 안탔다고 쳐도 선우가 그럼 화재나고 나서
    향켜고 다시 카메라 가지러 갔던걸까요?
    아 이해하면서 보고싶은 맘에 넘파고드는건지..ㅎㅎ

  • 4. 아마...
    '14.3.9 11:55 PM (112.144.xxx.27)

    저도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2~3일 몰아서 봤어요..ㅋ)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시간이...

    그리고

    또 인현황후의 남자도 지대로 볼려고 하는데 시간이 안 맞네요 ㅋ

  • 5. 하나비
    '14.3.10 12:20 AM (211.36.xxx.151)

    저도 기억이 가물한데 어떤상황때문에 였나....돌아와요. 어차피 시간을 놓쳐서 아버지를 못구하게 된거니까 상황을 제대로 알기위해 그리고 범인은 최모시기라 획신하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거죠. 그래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일정시간후에 돌아와 영상을 확인해요.

  • 6. ...
    '14.3.10 3:19 AM (99.249.xxx.110)

    카메라는 타지 않았고(위치상 천장 가까운 아주 높은 곳이었음,안탈 확률이 높죠)
    다시 한번 향을 써서 과거로 돌아갔어요.제대로 보시면 압니다.위에 하나비님 말씀이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228 아버지 여읜 자매, "친척은 재산 뺏고 이웃은 몹쓸 짓.. 4 경향신문 2014/06/17 3,146
389227 허리쑤시고 다리가 저리는데... 8 43 2014/06/17 1,431
389226 한국판 뉴스위크 vs 일본판 뉴스위크 뉴스위크지 2014/06/17 1,506
389225 초등 두아들 어쩜 이리 공부를 안할까요 4 엄마 2014/06/17 1,828
389224 전 부모한테 재산 하나도 안물러받아도 건강이나 했으면..???ㅠ.. 5 ... 2014/06/17 2,733
389223 탄내나는 메밀. 1 볶은 메밀 2014/06/17 924
389222 통신사 상담직 근무해 보신 분 계신가요? 3 궁금해요 2014/06/17 1,298
389221 이번 수능영어는 쉽게 나오나요 10 어떤 2014/06/17 1,953
389220 올해 40 되신분들 눈가에주름 있으세요? 9 tt 2014/06/17 3,495
389219 공고 다니는 아들 학교에서 내일 10시20분까지 등교하라고.. 95 꼼수 2014/06/17 12,313
389218 채림 중국배우와 결혼하네요 21 ^^ 2014/06/17 17,309
389217  문창극 지명철회 1인시위하는 진선미의원 응원온 주진우기자 2 주기자진의원.. 2014/06/17 1,650
389216 서양아가들 엎어키우나요 ? 두상만드는 거요 13 두상 2014/06/17 4,951
389215 유통기한 지난 음식물 처리방법... 6 ........ 2014/06/17 1,507
389214 김용옥 “진보교육감 13석, 노무현 당선보다 더 큰 의미” 2 한겨레 2014/06/17 1,829
389213 아이 학교 교장쌤 센스없네요 26 ... 2014/06/17 4,328
389212 여의도에서 롯데 상품권으로 식사할곳 있나요? 7 한턱 2014/06/17 1,484
38921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0 싱글이 2014/06/17 1,837
389210 (잊지 않겠습니다) 초1 여아 혈압 완소채원맘 2014/06/17 1,222
389209 역시 차떼기당은 그 클라스 영원하네요. 1 ㅎㅎ 2014/06/17 1,395
389208 단원고를 공립외고로 전환??? 6 코미디???.. 2014/06/17 2,689
389207 에어아시아 이용하고 태국가는데 수속 몇시간전 2 국제선 2014/06/17 1,417
389206 서화숙님 트윗 ㅎㅎ 2 빵터짐류 2014/06/17 2,452
389205 고구마 태운 냄새 어떻게 빼나요? chscjf.. 2014/06/17 973
389204 궁합이 진짜 있나봅니다ㆍ최진실 조성민 70 짠해서 2014/06/17 3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