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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김원중 커플에대해 신부님이 쓰신 글이라는데

.... 조회수 : 12,881
작성일 : 2014-03-09 21:55:38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1&sn1=&divpage=7&sn=off&ss=...

야간 훈련이 있어 미사에 못오는 날이면, 가장 많이 아쉬워하고 틈나면 조용한 성당에 앉아 기도하고 시간을 보내는 친구랍니다

두사람 종교도 같고 공통점이 많아 의지가 많이 됐겠어요
몇일사이에 남자분에대한 루머가 많이 퍼졌지만
외모도 그렇고 참 괜찮은 청년일것 같네요
IP : 175.223.xxx.1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9 9:56 PM (175.223.xxx.126)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1&sn1=&divpage=7&sn=off&ss=...

  • 2.
    '14.3.9 10:20 PM (116.36.xxx.50)

    연애만하길..

  • 3. .....
    '14.3.9 10:21 PM (110.8.xxx.71)

    안그래도 시선집중에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더 좋을텐데......

  • 4. 남자가
    '14.3.9 10:36 PM (213.33.xxx.80)

    그리 나쁜 사람 아닌데 루머만드는 사람이 나쁜거죠.
    연아가 보는 눈이 있을텐데. 연아 믿어요.

  • 5. ...
    '14.3.9 10:38 PM (175.223.xxx.124)

    연아가 연애를 한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ㅎㅎ 예쁜 연아 항상 행복하길

  • 6. dd
    '14.3.9 11:22 PM (121.130.xxx.145)

    그래도 성당 다니며 미사보고 그랬다니
    이 또한 선입견일 수 있지만
    좋아보이네요.

  • 7. 종교도
    '14.3.9 11:36 PM (14.32.xxx.157)

    종교도 같고 둘다 얼음판에서 운동하고 충분히 자연스럽게 연애할만한 상황이네요.
    퀸연아양 전세계 잘나가는 사람들 만날기회도 많았겠지만 문화도 다르고 이질감도 느끼니 형식적이고 짧은 만남이었겠죠.
    편하게 일상의 대화를 나눌수 있는 남자 나른 매력이 충분했겠죠.
    평범한 20대로 살게 냅둡시다~~

  • 8. 불성실
    '14.3.10 5:49 AM (46.165.xxx.71)

    성당다니면 다 착하고 성실한가요.
    상대가 워낙 스타니까 앞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이겠죠.
    하지만 링크글에서도 수요 미사에 빠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이라잖아요.
    뒤집어 말하면 자주 빠졌다는 말도 되는거죠.
    연아도 안빠지는 미사를 서른살 먹고도 듣보잡 아이스하키선수인 지가 뭐가 바빠서 빠지는지.
    스친소라는 짝짓기 방송에 나온 전력도 있는데 방송가에 기웃거리고 한눈이나 팔고 연예인들과 친분 있는거 보면 허영심도 있고 놀기 좋아할 가능성이 더 크죠.

  • 9. -_-
    '14.3.10 6:48 AM (223.62.xxx.48)

    악질적으로 사칭해서 카사노바 한량인 양 몰고
    그런 남자랑 사귀는 김연아도 별볼일 없다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잘 아는 신부님이 자기 신분 노출해가며 한 마디 해주었나보죠.

    야간 훈련 있으면 빠지기 쉬운데 꼭 미사 챙긴다는 걸 자주 빠졌다고 해석하는 건 뭔가요?
    이런 악의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은 아이피도 46, 9*, 3*같은 숫자로 시작하네요.

    프록시 우회라도 하시는가?

  • 10. 평범
    '14.3.10 7:02 AM (88.150.xxx.58)

    연아는 과거 뒷조사 하고 사람 골라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변에 있는 운동선수고 성당다니는 평범한 애랑 만난거죠.

    반면 하키선수는 연예계 쪽에도 인맥이 있는거 같고 시기상 따져보면 연아가 선수촌에 들어가자 마자 대쉬한거 보면 유명세에 대한 허영심도 많이 있는거 같고 게다가 조금만 생각해도 이런 일 터질지 알았을텐데 안따진걸 보면 머리가 비었거나 상대방 사정이나 장래는 안중에 없는거 같고 마음에 안드네요.

  • 11. ^^
    '14.3.10 1: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신부님도 안타까우니까 한마디 거드셨나보죠..

  • 12. 궁합최악
    '14.3.10 2:22 PM (81.17.xxx.250)

    보통 궁합이 좋으면 자잘한 일들은 몰라도 큰일 들은 술술 풀리기 마련인데

    이번일이 흘러간 방향은 둘째치고 올림픽에서 피겨 역사상 최악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편파판정 당해서 역대 최고 선수임을 인증할 기록과 커리어를 강탈당한걸 보면 궁합이 않좋음요. 아주.

  • 13. 에휴
    '14.3.10 6:35 PM (1.236.xxx.37)

    김연아 많이 힘들겠어요. 어찌됐든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욕을 먹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안 좋을지 ... 그냥 내비둡시다.
    김연아 사생활인데 ,남자가 어쩌느니 ...참.

  • 14. 얼굴이
    '14.3.10 6:50 PM (61.254.xxx.87)

    너무 활짝 피고 밝아서 보기 좋아요.. 두사람

  • 15. .......
    '14.3.10 7:42 PM (58.233.xxx.198)

    궁합최악'14.3.10 2:22 PM (81.17.xxx.250)

    보통 궁합이 좋으면 자잘한 일들은 몰라도 큰일 들은 술술 풀리기 마련인데

    이번일이 흘러간 방향은 둘째치고 올림픽에서 피겨 역사상 최악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편파판정 당해서 역대 최고 선수임을 인증할 기록과 커리어를 강탈당한걸 보면 궁합이 않좋음요. 아주.

    =================

    이제까지의 글 중 최악의 글이라서 할말이 없네요

    의도가 뭘까 정말 궁금해요

  • 16. 나이도어린데
    '14.3.10 7:44 PM (207.244.xxx.210)

    연애만 하길;;;

  • 17. ......
    '14.3.10 7:57 PM (58.233.xxx.198)

    제발 좀 지켜만 보세요

    한마디 꼭 보태고 싶으면

    속으로 하세요

  • 18. 미친 사람들 몇 보이네요.
    '14.3.10 11:53 PM (93.82.xxx.134)

    님 궁합이나 걱정하쇼.
    수요미사 주일미사도 아니고 평일 미사거든요. 안빠지려 노력했다는걸 자주 빠졌다고 해석하세요?
    악독한 사람들이네.

  • 19. 에휴
    '14.3.12 3:38 AM (211.192.xxx.132)

    ㅁㅊ것들 지들 남편과의 궁합이나 걱정할 것이지... ㅋ 인생이 우울하니 대리만족 욕구가 쩌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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