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김원중 커플에대해 신부님이 쓰신 글이라는데

.... 조회수 : 12,533
작성일 : 2014-03-09 21:55:38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1&sn1=&divpage=7&sn=off&ss=...

야간 훈련이 있어 미사에 못오는 날이면, 가장 많이 아쉬워하고 틈나면 조용한 성당에 앉아 기도하고 시간을 보내는 친구랍니다

두사람 종교도 같고 공통점이 많아 의지가 많이 됐겠어요
몇일사이에 남자분에대한 루머가 많이 퍼졌지만
외모도 그렇고 참 괜찮은 청년일것 같네요
IP : 175.223.xxx.1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9 9:56 PM (175.223.xxx.126)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1&sn1=&divpage=7&sn=off&ss=...

  • 2.
    '14.3.9 10:20 PM (116.36.xxx.50)

    연애만하길..

  • 3. .....
    '14.3.9 10:21 PM (110.8.xxx.71)

    안그래도 시선집중에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더 좋을텐데......

  • 4. 남자가
    '14.3.9 10:36 PM (213.33.xxx.80)

    그리 나쁜 사람 아닌데 루머만드는 사람이 나쁜거죠.
    연아가 보는 눈이 있을텐데. 연아 믿어요.

  • 5. ...
    '14.3.9 10:38 PM (175.223.xxx.124)

    연아가 연애를 한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ㅎㅎ 예쁜 연아 항상 행복하길

  • 6. dd
    '14.3.9 11:22 PM (121.130.xxx.145)

    그래도 성당 다니며 미사보고 그랬다니
    이 또한 선입견일 수 있지만
    좋아보이네요.

  • 7. 종교도
    '14.3.9 11:36 PM (14.32.xxx.157)

    종교도 같고 둘다 얼음판에서 운동하고 충분히 자연스럽게 연애할만한 상황이네요.
    퀸연아양 전세계 잘나가는 사람들 만날기회도 많았겠지만 문화도 다르고 이질감도 느끼니 형식적이고 짧은 만남이었겠죠.
    편하게 일상의 대화를 나눌수 있는 남자 나른 매력이 충분했겠죠.
    평범한 20대로 살게 냅둡시다~~

  • 8. 불성실
    '14.3.10 5:49 AM (46.165.xxx.71)

    성당다니면 다 착하고 성실한가요.
    상대가 워낙 스타니까 앞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이겠죠.
    하지만 링크글에서도 수요 미사에 빠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이라잖아요.
    뒤집어 말하면 자주 빠졌다는 말도 되는거죠.
    연아도 안빠지는 미사를 서른살 먹고도 듣보잡 아이스하키선수인 지가 뭐가 바빠서 빠지는지.
    스친소라는 짝짓기 방송에 나온 전력도 있는데 방송가에 기웃거리고 한눈이나 팔고 연예인들과 친분 있는거 보면 허영심도 있고 놀기 좋아할 가능성이 더 크죠.

  • 9. -_-
    '14.3.10 6:48 AM (223.62.xxx.48)

    악질적으로 사칭해서 카사노바 한량인 양 몰고
    그런 남자랑 사귀는 김연아도 별볼일 없다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잘 아는 신부님이 자기 신분 노출해가며 한 마디 해주었나보죠.

    야간 훈련 있으면 빠지기 쉬운데 꼭 미사 챙긴다는 걸 자주 빠졌다고 해석하는 건 뭔가요?
    이런 악의적인 댓글 다는 사람들은 아이피도 46, 9*, 3*같은 숫자로 시작하네요.

    프록시 우회라도 하시는가?

  • 10. 평범
    '14.3.10 7:02 AM (88.150.xxx.58)

    연아는 과거 뒷조사 하고 사람 골라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변에 있는 운동선수고 성당다니는 평범한 애랑 만난거죠.

    반면 하키선수는 연예계 쪽에도 인맥이 있는거 같고 시기상 따져보면 연아가 선수촌에 들어가자 마자 대쉬한거 보면 유명세에 대한 허영심도 많이 있는거 같고 게다가 조금만 생각해도 이런 일 터질지 알았을텐데 안따진걸 보면 머리가 비었거나 상대방 사정이나 장래는 안중에 없는거 같고 마음에 안드네요.

  • 11. ^^
    '14.3.10 1: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신부님도 안타까우니까 한마디 거드셨나보죠..

  • 12. 궁합최악
    '14.3.10 2:22 PM (81.17.xxx.250)

    보통 궁합이 좋으면 자잘한 일들은 몰라도 큰일 들은 술술 풀리기 마련인데

    이번일이 흘러간 방향은 둘째치고 올림픽에서 피겨 역사상 최악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편파판정 당해서 역대 최고 선수임을 인증할 기록과 커리어를 강탈당한걸 보면 궁합이 않좋음요. 아주.

  • 13. 에휴
    '14.3.10 6:35 PM (1.236.xxx.37)

    김연아 많이 힘들겠어요. 어찌됐든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욕을 먹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안 좋을지 ... 그냥 내비둡시다.
    김연아 사생활인데 ,남자가 어쩌느니 ...참.

  • 14. 얼굴이
    '14.3.10 6:50 PM (61.254.xxx.87)

    너무 활짝 피고 밝아서 보기 좋아요.. 두사람

  • 15. .......
    '14.3.10 7:42 PM (58.233.xxx.198)

    궁합최악'14.3.10 2:22 PM (81.17.xxx.250)

    보통 궁합이 좋으면 자잘한 일들은 몰라도 큰일 들은 술술 풀리기 마련인데

    이번일이 흘러간 방향은 둘째치고 올림픽에서 피겨 역사상 최악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을

    편파판정 당해서 역대 최고 선수임을 인증할 기록과 커리어를 강탈당한걸 보면 궁합이 않좋음요. 아주.

    =================

    이제까지의 글 중 최악의 글이라서 할말이 없네요

    의도가 뭘까 정말 궁금해요

  • 16. 나이도어린데
    '14.3.10 7:44 PM (207.244.xxx.210)

    연애만 하길;;;

  • 17. ......
    '14.3.10 7:57 PM (58.233.xxx.198)

    제발 좀 지켜만 보세요

    한마디 꼭 보태고 싶으면

    속으로 하세요

  • 18. 미친 사람들 몇 보이네요.
    '14.3.10 11:53 PM (93.82.xxx.134)

    님 궁합이나 걱정하쇼.
    수요미사 주일미사도 아니고 평일 미사거든요. 안빠지려 노력했다는걸 자주 빠졌다고 해석하세요?
    악독한 사람들이네.

  • 19. 에휴
    '14.3.12 3:38 AM (211.192.xxx.132)

    ㅁㅊ것들 지들 남편과의 궁합이나 걱정할 것이지... ㅋ 인생이 우울하니 대리만족 욕구가 쩌는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173 안동찜닭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1 찜닭 2014/03/11 780
359172 '함익 病의 발언'...누리꾼들 질타 이어져, 9 손전등 2014/03/11 1,530
359171 점점 이상하게 변하는 남편이 싫어져요... 14 왜 모든게 2014/03/11 6,116
359170 강아지 칫솔질 해주시나요? 9 ㅇㅇ 2014/03/11 1,613
359169 이 시간만 되면 너~ 무 배고파요. 6 살빼는게뭐야.. 2014/03/11 908
359168 강남역 근처 안과검진 가능한곳 아세요 3 신생아 2014/03/11 2,502
359167 꿈이 잘맞는분 있나요? 1 ... 2014/03/11 722
359166 테스트하는곳 있나요? 1 자존감 2014/03/11 250
359165 바로 옆 건물에 피부샾이... 1 피부샾 2014/03/11 662
359164 선배는 저한테 어떤 마음인건가요? 6 어렵다 2014/03/11 1,314
359163 뼈있는 닭발로 곰탕한 후 닭발은 버리나요? 먹을 수 있을까요? 1 아까워서요 2014/03/11 1,152
359162 (방배) 임신했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맘마 2014/03/11 1,592
359161 지금 서울날씨 패딩오바인가요? 28 홍이 2014/03/11 3,616
359160 급질문 경산에 있는 영신병원 2 ,,, 2014/03/11 816
359159 개가 꿈을 정말 꾸는 걸까요? 15 개의 꿈 2014/03/11 1,933
359158 나무소파는 어떨까요? 10 저두 소파고.. 2014/03/11 2,459
359157 교통안전공단 면접보러왔는데.. 1 두근두근 2014/03/11 1,204
359156 간절해요~ 작명소 추천 부탁드려요 1 개명 2014/03/11 1,011
359155 공공기관 친박 114명 인명사전 발간 3 친박114명.. 2014/03/11 502
359154 (영작 )어느 표현이 맞나요? 6 .... 2014/03/11 490
359153 영화 추천해주세요 6 dd 2014/03/11 665
359152 할머니와 아빠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지..... 3 손전등 2014/03/11 1,616
359151 수시에서 비교과점수 1 지니맘 2014/03/11 1,012
359150 직업에 관한 책(초등생이 읽을거예요) 있나요? 1 ))) 2014/03/11 492
359149 ....코스트코코리아, 피죤 제품 퇴출 움직임… 4 피죤 퇴출 2014/03/11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