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티비 보니 드라마에 최화정이 나오는데, 어쩜 목에 주름이 없을 수 있나요.
거참 신기 ㅎㅎ
지금 티비 보니 드라마에 최화정이 나오는데, 어쩜 목에 주름이 없을 수 있나요.
거참 신기 ㅎㅎ
그렇잖아도 언니랑 보다 그 얘기 했어요 완전 부럽네요 저나이에....
60년생인가 61년 생입니다.
쉰 넘었죠.
이미숙보니깐 목주름 정말 끝내줘서 못봐주겠던데 최화정은 아닌가봐요.
저도..목주름이 없긴한데 아직 40대밖에 안되었어요 ㅋㅋ
54세 최화정아짐대단~~
타고난겁니다.
아마 최화정씨 엄마나 형제들 보면 다 비슷할거에요.
최화정같이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피부가 뿌옇게 빛이 나는 얼굴은 타고나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목주름도 마찬가지구요. 노화 과정을 보면 대부분 타고납니다. 부모 닮아요.
타고난것도 있어요
저는 최화정씨랑 비숫한 나이인데 관리 를 열심히 하지도않았는데도 목이나 얼굴에 주름이 없는편이예요
남들이 너무 주름없다고 놀랄정도로요
저희친정식구들이 다들 나이에비해 주름이 없는편인걸보면 유전인것같기도 해요
보통 아이들도 목에 굵은 주름 한 두개는 있던데..
하나도 없어보여서 눈을 의심했어요.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요 ^^
타고나는것 맞아요.
저희 맏언니 최화정보다 나이 더 많은데 목 주름 없어요.
우리 자매들 다 목주름은 없어요.
타고나요
저두 목만 백만불짜리에요
주름 없거든요
유전이에요...
최화정이 자기 엄마도 목에 주름이 없다고 했어요..집안 내력이라고 ㅎㅎ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이번에 봤는데 보톡스를 얼마나 맞았는지 얼굴이 정말 이상해졌더라구요.
저이도 늙는구나...처음 느껴봤어요.
목은 무조건 유전이예요. 저 아이적부터 있었고 우리 애들도 다 있네요. ㅜㅜ
부럽네요. 좋은 유전자로 태어나신분. . 저는 이미 초등학교때부터 깊은주름있어서 여름에 애들과 한바탕 놀고나면 목주름에 때가 낄 정도였어요. 마흔 넘은 지금은 에휴. . 말하면 입아프죠 ㅠ
저도 목주름, 얼굴주름 자글자글해요.
말라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저도 중학생때도 목주름이 있었네요..ㅋ
다른데 피부는 다 좋은편인데...
울 언니들도... 엄마도....ㅜㅜ
제 친구네 가족은 온 가족이 다 목주름이 하나도 없이 매끈~ 따로 관리하거나 신경쓰지도 않는대요.
완전 부럽~~~~
좀 마른 편이고
관리라는 개념 자체를 모를 정도로 사는데
목에 주름 하나도 없어요. ^^;;
그냥 유전인 듯해요.
오히려 어머니는 주름이 아주 없지는 않으신데
저희 아버지가 그렇게 노인되셔서까지 피부가 희고 매끈매끈했어요.
전 중학교때부터 목주름 6줄...
아들도 중학생인데 목ㅈ주름있네요..
목이 길어서 그런건가요?
얼굴은 주름이 없는데 유독 목은 타고난거같아요ㅠㅠㅠ
목주름이 없어요.
저희 엄마도 없네요.
60대 중반인 저희 엄마도 거의 없어요.
40대인 저도 당연 목주름 없고요.
유전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47인데 목에 주름 하나 없어요. 30대 초반에도 동료들이 어쩜 주름 하나 없냐고 했어요.
그런데 흰머리가 복병이긴 하네요.
능력있어 관리할 돈. 시간 많고
속썩이는 남편 자식없으니 걱정없고
이쁠수밖에 없겠내요. 부러워요
목주름이 뭐예요?
근데 치아상태가 60대 ㅠㅠ
연예인이라서 얼굴 목주름 보이는거지...실제로는 목주름은 잘 안보게 되고 얼굴만 땡땡해도 동안이더라고요..목 주름 하나도 없어도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면 솔직히 실제로는 더 늙어보이는듯...
맞아요.
피부는 타고난다는 말...
팔순 다 되어가는 친정엄마를 볼 때마다..저 모습이 내 미래의 모습이겠지..하는 생각에 끔찍합니다.
피부가 안 좋아서 엄청 고생하며 힘든 노인네의 모습이거던요.
본인 노후자금은 많지는 않아도 자식한테 손 안 벌리고 사시는 형편은 되는데 말이지요.
피부가 희고 깨끗하면 헐벗어도 부티나 보이는데...에고...암담해요.
최화정 고등동창이에요. 저 뚱뚱하지만 목에 주름 하나도 없어요(뚱뚱해서 없나봐요)
부러운거 하나도 없네요.
저도 53인데 목주름 하나도 없어요.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 얼굴에도 주름이 잘 없어요.
나이 알고 보면 그냥인데
모르고 보면 피부상만으론 가늠이 안되요.
두꺼운 피부는 좀 주름이 덜가고
얇은 피부가 주름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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