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 없는 사과 구제법 좀 알려주세요

생활의 지혜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4-03-09 20:41:56

약간 푸석한 느낌도 있고 (그다지 아삭하지 않고) 당도도 밋밋한 사과는 어떻게 해야 먹을 수 있는지요.

 

리큅 건조기 같은 건조기에 넣고 건조시키면 먹을 만하다고 누가 댓글 단 걸 읽은 것 같은데 맞는지요.

 

그 외 맛 없는 사과 그런대로 먹을 수 있는 법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애플 파이는 할 줄 모르니까 그건 빼고요).

 

IP : 61.247.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9 8:43 PM (182.213.xxx.22)

    저도 얼마 전에 보관 잘못해서 이상해진 사과 잼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있어요~
    빵 좋아하시면 잼 만들어서 식빵에 슥삭슥삭

  • 2. 잼으로 만들려면
    '14.3.9 8:44 PM (61.247.xxx.51)

    설탕을 어느 정도 (사과 무게 대비 몇 %) 넣어야 할까요?

  • 3.
    '14.3.9 8:47 PM (182.213.xxx.22)

    보통 잼은 과일 : 설탕이 1:1인데...적당히 알아서...

  • 4. 휴롬에
    '14.3.9 8:48 PM (125.182.xxx.3)

    갈아드심이...

  • 5. 갈아서
    '14.3.9 8:57 PM (211.36.xxx.102)

    사이다 같은거랑 갈아 먹거나 탄산수에 꿀 넣고 갈아 먹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 6. 휴롬에 넣으면
    '14.3.9 8:59 PM (121.147.xxx.125)

    요즘 푸석한 사과는 즙이 정말 너무 적게 나와서 낭패

    그냥 사과 잼이 나아요.

    계피가루 넣고 설탕 약간 넣고 졸여 뒀다가

    돼지고기 양념에 사용하면 돼지 냄새도 사라지고 맛도 좋아져요

  • 7. 갈아드세요
    '14.3.9 9:30 PM (115.136.xxx.24)

    게토레이 같은 거 조금 넣고 다른 채소도 조금 넣고 믹서에 갈아드세요
    휴롬에 갈면 즙이 별로 안나오잖아요~

  • 8. 주스~
    '14.3.9 10:22 PM (113.10.xxx.235)

    케일이랑 함께 넣고 갈아드세요 저도 오늘 만들어서 마셨는데 아이도 맛있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93 잘난 남자 vs 착한 남자 17 ... 2014/03/10 3,174
359392 소시오 패스 끼리 잘 어울리나요? 13 궁금 2014/03/10 5,233
359391 시댁 갔을 때, 남편들 태도 어떤가요? 8 대리효도자 2014/03/10 1,939
359390 남편의 미국유학 고민입니다. 24 possib.. 2014/03/10 5,572
359389 미세먼지 없는날도 공기청정기 2 사용하시나요.. 2014/03/10 1,004
359388 머리큰 아이와 엄마의 관계 1 .. 2014/03/10 1,078
359387 안방에 놓을 tv 크기요... 2 2014/03/10 4,168
359386 세결여) 만약 아이가 독립해서 나갔는데 청소 해주고 피자 시켜주.. 26 그냥 2014/03/10 5,030
359385 르몽드, 짝 출연자 자살보도 light7.. 2014/03/10 903
359384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도 휴대폰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할수 있나요?.. 3 바꾸려고 2014/03/10 1,067
359383 잠을 너무 많이 자는 남편과 살기 힘들어요. 1 그냥 2014/03/10 1,655
359382 인문고전 강의? 1 .... 2014/03/10 462
359381 고팅학생 간식 뭐 챙겨주세요? 5 .... 2014/03/10 1,560
359380 국밥을 먹으러 갔는데 33 서운 2014/03/10 4,143
359379 “구미를 박정희시로” 제안 논란 14 경상북도구미.. 2014/03/10 1,346
359378 밑에 집에서 층간소음 때문에 저희 집에 매트를 다 깔고 의자 마.. 71 ㅇㅇㅇ 2014/03/10 14,543
359377 초등 여교사와 남자는 약사 중매 어떤가요? 8 중매 2014/03/10 5,242
359376 가족문제, 냉철한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7 ahwlsa.. 2014/03/10 2,613
359375 -희망이 없다- 노모 모시던 환갑 아들 극단적 선택 1 바람의이야기.. 2014/03/10 1,651
359374 국정원 일밤 '유체이탈식' 사과 보도자료 2 샬랄라 2014/03/10 524
359373 초2 방과후 영어가 아님 소규모 작은 학원? 4 고민맘 2014/03/10 1,352
359372 세번결혼한여자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5 인물은 2014/03/10 2,775
359371 저도 행복하지 않아요. 7 아짐 2014/03/10 2,557
359370 며칠후 대만을 가는데요..15도에서20도라고하는데..봄날씨인건가.. 3 대만날씨 2014/03/10 2,565
359369 길을잃다. 목표가 없어졌을 때? 3 어느길목그즈.. 2014/03/10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