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뭐 해 드세요?

.. 조회수 : 3,352
작성일 : 2014-03-09 20:29:12
영 입맛이 없어져버려서 말이죠.
슈퍼에 들러봐도 머 맨날 고민고민하다 사긴 하지만
요새는 더더욱 고민이네요. 뭘 해 먹어야할지

지금까지 어떻게 먹고 이렇게 살이 쪘나 모르겠네요 미스테리미스테리
IP : 125.177.xxx.1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싸지만
    '14.3.9 8:35 PM (59.7.xxx.72)

    새조개 샤브샤브

  • 2.
    '14.3.9 8:37 PM (1.230.xxx.11)

    요며칠 반찬하기도 귀찮고 해놔도 다들 시큰둥해서 쌈밥 비빔밥 덮밥으로 반복중‥컴플레인 들어오면 그때 슬슬 또 바꿔야죠ㅋ

  • 3. tata
    '14.3.9 8:40 PM (175.117.xxx.86)

    그냥 햄버거 시켜서 먹는데요

  • 4. 봄나물과 꼬막
    '14.3.9 8:40 PM (122.37.xxx.51)

    제철음식이죠
    저렴할때 사먹으세요
    양배추 쌈이 질리면
    딸기랑 샐러드해먹어도 좋구요

  • 5. ...
    '14.3.9 8:42 PM (59.26.xxx.174) - 삭제된댓글

    계란부침해먹어요

  • 6. 먹는게
    '14.3.9 8:46 PM (124.61.xxx.59)

    그게 그거고 새로 해봐도 땡기는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삼년된 묵은지 꺼냈는데 밥 한사발 먹었네요.
    뭐든 입맛 살리는거 하나만 찾으면 되더이다. 걱정마세요~~~

  • 7. 멍게
    '14.3.9 8:52 PM (125.186.xxx.50)

    통영 멍게 직송으로 배송해주는거 사서 멍게 비빔밥이요~
    간장이랑 김가루 참기름 넣고 비벼먹었더니 넘 맛있네요.

  • 8. 우유만땅
    '14.3.9 8:53 PM (125.178.xxx.140)

    오이고추 양념된장 에 비비고 깻잎김치랑 먹었어요

  • 9. 고기위주^^
    '14.3.9 8:53 PM (202.136.xxx.72)

    불고기전골해먹거나 감자탕해먹어요. 애가 국물있는 걸 좋아해서요.
    -아님 채끝살사서 직접 만든 간장소스에 절여두었다가
    무쇠그릴팬에 구워서 먹어요. 나중에 버섯이랑 파프리카도 같이 볶구요.
    -점심땐 목살돼지불고기에 달래된장찌개 넣어먹었네요. 유채나물취나물무침과 같이..
    제철음식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 10. 저녁에
    '14.3.9 9:06 PM (221.152.xxx.160)

    돼지등뼈 김치찜 해먹었습니다
    2키로 8천원 등뼈 참 싸죠 ㅎ

  • 11. Y양
    '14.3.9 9:16 PM (223.62.xxx.97)

    어제 오늘 냉이된장국에 마른김 달래장에 찍어먹고요. 얼가리배추국과 돼지고기 수육 먹었어요. 감자삶아서 옥수수콘섞어서 샐러드도.

  • 12. 닭 두마리 삶아서..
    '14.3.9 9:26 PM (121.139.xxx.48)

    닭 칼국수요..푹익은 감자가 어찌나 맛있는지...

  • 13. 바램
    '14.3.10 1:18 AM (59.28.xxx.90)

    다시마 양념한 멸치액젓에 싸먹고
    데친 양배추에 고추장에 싸먹고
    김 간장에 싸먹고
    죄다 싸먹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745 장하준 선생의 위로가 되어주는 메모 2 장하준선생 2014/04/21 2,129
372744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 중 폭발, 화재 5 ytn속보 2014/04/21 2,546
372743 시신 상태라고 하네요 49 참맛 2014/04/21 26,201
372742 정몽준 아들에 대한 변희재 발언 11 7tkdns.. 2014/04/21 4,885
372741 이종인씨는 어떻게 됐나요? 7 ..... 2014/04/21 2,706
372740 감사합니다. 8 7890 2014/04/21 1,634
372739 이번주 시사주간지 표지 4 좃선은 역시.. 2014/04/21 1,707
372738 고등학생 의자 시디즈 중에서요.. 4 조언좀.. 2014/04/21 5,453
372737 7살 아들이 과학의 날이라며... ㅠㅠ 2014/04/21 1,181
372736 베이킹소다를 삶은 냄비에 뜨거운 채로 찬 물 닿아도 괜찮나요? 2 소다 2014/04/21 1,756
372735 세월호 침몰전 '선박 이상' 가능성 짙어.. 4 1111 2014/04/21 1,679
372734 실종자 가족들의 외침 '정부는 살인자다' 4 분노 2014/04/21 2,064
372733 시신 확인한 단원고 학부형, "아가, 조금만 자고 같이.. 8 미어집니다 2014/04/21 7,043
372732 애를 낳아봤어야 그 속을 알지 19 답답 2014/04/21 4,563
372731 꼭 살려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니??????????? 15 이놈의 정부.. 2014/04/21 1,816
372730 황우여 "한기호, 북쪽 얘기한 것이니 오해 없도록&qu.. 16 그밥에 그나.. 2014/04/21 2,133
372729 단원고 희생자 아버지 부검 신청 10 아버지 심정.. 2014/04/21 4,936
372728 mbn은 어떻게 되나요? 3 ... 2014/04/21 1,484
372727 팽목항 현장 소식입니다. 7 ㅠㅠ 2014/04/21 3,882
372726 남성지 '맥심', 5월호 발행 보류.."마냥 웃음을 팔.. 6 개념맥심 2014/04/21 2,798
372725 국공립 유치원 소풍가나요? 5 .... 2014/04/21 1,746
372724 세금내기 싫어요.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데.(냉무) 5 국가의 의무.. 2014/04/21 1,097
372723 정말 웃긴 건 날씨 좋았던 첫째날 왜 손 놓고 있었느냐는 겁니다.. 15 대책없음 2014/04/21 3,146
372722 국민tv 보도나간후 국립해양조사원 홈피 내용 정정 8:30-&g.. 7 국민tv 2014/04/21 2,578
372721 일주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3 일상의 소중.. 2014/04/21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