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동안 40만원정도 쓴것같아요
옷이나 화장품도 아니구 먹는거랑 쓸대없는 자질구레한데 돈을 흥청망청 쓴듯해서
죄책감이 드네요ㅠㅠ 택시비도 많이 든것같구요
살다가 일년에 5~6회 우울하거나 힘들때면 꼭 한꺼번에 돈을 많이 쓰는일이 생기네요
40만원 돈쓴게 명품이나 옷이나 화장품도 아닌 길바닦에 버린돈 먹는거로 쓰니 허탈하기도 하구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흥청망청 돈 써본적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일주일동안 40만원정도 쓴것같아요
옷이나 화장품도 아니구 먹는거랑 쓸대없는 자질구레한데 돈을 흥청망청 쓴듯해서
죄책감이 드네요ㅠㅠ 택시비도 많이 든것같구요
살다가 일년에 5~6회 우울하거나 힘들때면 꼭 한꺼번에 돈을 많이 쓰는일이 생기네요
40만원 돈쓴게 명품이나 옷이나 화장품도 아닌 길바닦에 버린돈 먹는거로 쓰니 허탈하기도 하구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흥청망청 돈 써본적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부자도 아니면서 열 받으면 일주일 아니라 한나절에 40만원 쓰는 사람도 수두룩이 있죠.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일상생활에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화나서 여행간다고 질렀다가 남편이 사정사정해서 위약금내고 무른적있어요.몇백손해봤을듯;;; 이건 써보지도 못하고 여행사에 던져준거니 님보다 더 아깝겠죠?ㅠㅠ
전 450만원요
김치냉장고와 남편옷 애들옷을 샀어요
보너스나오기에 할부안했고 11일날결제라 지금 통장에서 나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집 샀어요,십몇억 ㅎㅎㅎ
그리고 소파사고 애 등록금내고 4인가족 해외여행해서 한 2천 정도 ㅠ
20년 동안 기억나는거 그 정도네요
물건이면 오래오래 쓰기나 할 텐데 저는 커피 홍차 뭐 이런 음료종류만 삼십만원 가량 지르고 이제는 티세트 지르려고 골라놨는데 카드가 에러라 결제를 못할 뿐이네요. 그것도 이쁜게 너무 많아서 돈백 정도는 써야 갖고싶은 거 다 살듯...
인생 뭐 있나요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하고 사고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