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없이 6억 이상 전세 사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뭘까? 조회수 : 18,512
작성일 : 2014-03-09 18:29:25

우리 동네에 이런 사람이 있는데 의연하더라구요.

 

보통 저 금액이면 집 사지 않나요? 그런데 집 없어도 내가 살고 싶은 동네에서

마음 편히 살고 싶다 하더라구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돈에서 자유로운 건지

집에서 자유로운건지. 인생의 질을 생각하는건지....

IP : 175.209.xxx.8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4.3.9 6:31 PM (218.148.xxx.46)

    강남에 고급 아파트 전세 거주자 많아요!

  • 2. 요즘
    '14.3.9 6:31 PM (180.224.xxx.43)

    전세값이 미친듯 올라서 주변에 그런집 많아요.
    원래는 4억대 정도 하던 전세가 6억 7억 육박하죠.
    꼭 집이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아직 아이가 어려 정착할 지역을 물색중이거나 집값 추이를 더 보고 사려고 그냥 전세 살아요.

  • 3. 뭐 ,.
    '14.3.9 6:32 PM (49.50.xxx.179)

    요즘 그런사람이 워낙 많지 않나요 6억이래봐야 집한채 사기 그닥 여유있는 금액도 아니고요

  • 4. 그쵸
    '14.3.9 6:33 PM (211.222.xxx.83)

    아이학군이 아직까지 중요치않고 집살때가 아니라 생각하는거죠

  • 5. 뭐가 어때서요
    '14.3.9 6:35 PM (211.36.xxx.139)

    제가 사는 아파트 전세가가 30평대기준 6억 5천이라 워낙 많이 봐서 그런가 별 생각없어요. 20평대도 5억 중반이예요. 사실 6억이란 돈으로 좋은 동네 좋은 아파트를 사는건 불가하니 전세로 사는거죠. 학군이 이유인 사람도 있을테고...

  • 6. 제일 부러운 사람
    '14.3.9 6:38 PM (59.187.xxx.99)

    어느 한 동네에 묶여살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자금력이 정말 부럽습니다.
    요즘 가장 부자는 바로 그런 고액 전세세입자라고 이 게시판에서도 본듯한데요.

  • 7. 원글
    '14.3.9 6:41 PM (175.209.xxx.81)

    비난하는게 아니고요 젊은 사람들은 교육 등의 이유로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거 이해 가는데 아이들 다 커서 결혼시킬 연세시거던요. 오히려 좀 자유로워보여서요^^

  • 8. ...
    '14.3.9 6:41 PM (61.72.xxx.95)

    아무 생각 안 드는데요.

  • 9. 생각해보니
    '14.3.9 6:43 PM (112.105.xxx.176) - 삭제된댓글

    세금 문제도 있을거 같아요.

  • 10.
    '14.3.9 6:49 PM (14.45.xxx.30)

    전 4억이상만되어도 세금 매기면 좋겠네요

  • 11. ..
    '14.3.9 6:49 PM (115.143.xxx.41)

    저희 부모님도 10억넘는 전세 사세요.
    조금만 살다가 새아파트로 이사가고 또 새아파트로 이사가고 이런걸 좋아하셔서요..

  • 12. 윗분
    '14.3.9 6:52 PM (175.209.xxx.81)

    부모님이 집 없이 10억 넘는 전세를 사시나요? 놀랍네요. 그 돈으로 부동산 재테크하면 얼마든지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을텐데.. 아마도 상가나 토지를 많이 가지고 있으시지 않을까요?

  • 13. ..
    '14.3.9 7:02 PM (115.143.xxx.41)

    네 부모님이 부유하신 편이세요..
    세주고 있는 상가도 여러채 있고요. 근데 집은 무조건 새아파트가 좋으시다고 몇년 살다 가구까지 싹바꿔서 이사가고 이런걸 좋아하세요

  • 14. ****
    '14.3.9 7:06 PM (175.196.xxx.69)

    똑똑한 사람이다. 이런 생각합니다.
    뭐하러 아파트 값도 떨어지는데 낡은 아파트에 사나요?
    새 아파트에 살고 전세금 안전하게받을 수 있는 곳에 전세 살다 또 새로운 곳에 가면 되죠.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 많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 15. 동료사례
    '14.3.9 7:07 PM (59.6.xxx.240)

    동료들 중의 부잣집 애들이 꼭 고액전세로 시작하던데요 전세인데 6억, 8억 이러다가 한 3년 있다가 그 동네에 집 사더라구요. 뭐 상속, 세금 그런 문제 인것같던데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 16. ㅁㅁ
    '14.3.9 7:08 PM (123.214.xxx.108)

    와! 부자다~

  • 17. ....
    '14.3.9 7:09 PM (175.223.xxx.202)

    남이사 집을 사든 말들 그게 왜 입방아에 오를 일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 18. ㅇㅇ
    '14.3.9 7:19 PM (112.171.xxx.151)

    저희 큰언니 7억대 전세살아요
    월세 나오는 건물은 두채나 있는데 집은 안사더라구요
    새집만 골라다니는거 보니 괜찮다 싶어요

  • 19. 세금문제 대책때문일듯
    '14.3.9 7:28 PM (125.182.xxx.63)

    좋겠다...나도 저렇게 살고 싶음.

  • 20. 이시벅
    '14.3.9 7:30 PM (110.11.xxx.32)

    그런가부네..해요

  • 21. ...
    '14.3.9 7:31 PM (121.167.xxx.46)

    세금 때문이죠.
    6억짜리 집 소유하는 것 보다 훨 이익이잖아요.

  • 22. Sss
    '14.3.9 7:33 PM (118.41.xxx.106)

    저는 요즘 보니 170짜리 월세 사는 사람도 많던데요
    저희집 알아본다고 부동산 가보니 의외로 월세가
    진짜 많았어요. 다 알아서 하겠지만 얼마나 돈 많이벌면 170짜리 월세 사나 궁금했어요
    전세 살면 좋은점도 있지만 저는 9년 전세 살면서 4번 집 옮겼는데요. 전세금 올려주고 이사비 복비
    블라인드비 이거저거 다 합하면 돈 많이 니갔어요
    그리고 집값은 제가 이사갈때마다 뛰어서 이젠 집 살까 싶어요

  • 23. 시민
    '14.3.9 7:34 PM (223.62.xxx.41)

    세무조사 때문에
    집을 못(안)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 24. ...
    '14.3.9 7:34 PM (220.93.xxx.145)

    저희두 오억전세인데요. 학군좋은동네는 그런분들 많은데 나이드신분들은 세금 문제 아닐까 싶네요. 집산다고 오르는시대도 아니구요.

  • 25. 저희여
    '14.3.9 7:36 PM (116.36.xxx.24)

    6억까진 아니지만 서울 변두리 집값정도 전세 사는데
    젤큰 이유는 전세 사는 동네에 살고 싶은데 이동네 매매하기엔 부족한거죠..
    그렇다고 일이억씩 대출내서 집 사긴 싫고..

  • 26. 돈 많은 사람임
    '14.3.9 7:37 PM (14.32.xxx.157)

    월수입이 꽤 되고, 부동산 이외에 재산이 있는 사람들이 고액전세 살아요.
    물론 부동산투자로 돈 벌 기회를 놓칠수도 있지만 또 다른 투자가 가능한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요.
    제가 본 사람은 개업의였어요.
    부지런히 돈 모아 병원을 개업하고 개업한 병원 리스비용이나 대출금 갚느라 집살 여유가 없더군요.
    아이가 커가니 작은평수에 계속 살수 없고 수입은 꽤되니 40평대 새아파트 전세 살더라고요.
    그집의 경우 충분히 이해가 가더군요.

  • 27. 시숙네가
    '14.3.9 7:42 PM (175.212.xxx.191)

    청담동 15억 전세 삽니다.
    그 동네 집살 여유 충분히 있는데도 안사네요.

  • 28. 햇빛
    '14.3.9 7:44 PM (175.117.xxx.51)

    헉...한번 이사하는 것도 넘 번거로운 일인데....대단하시네요....

  • 29. mmm
    '14.3.9 7:54 P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부동산으로 돈 되기는 글렀고
    세금 부담없이 편하게 전세살이 하는거죠.
    촉이 앞서가는 사람들

  • 30. 그냥
    '14.3.9 8:01 PM (182.226.xxx.93)

    부담없이 맘에 드는 집에 살고 싶어서 그러기도 합니다. 지금 27년째 전세 살고 있는데 전 이게 좋아요 . 중간에 월세도 몇 년 살아보고.. 내가 사는 집이 내 집이라고 생각하니 불편하지도 않고 또 자주 이사 다니면서 정리되니까 언제나 깨끗하게 살 수 있어서 좋고요.

  • 31. 글쎄
    '14.3.9 8:04 PM (211.108.xxx.182)

    1. 고액전세 재계약 - 와 능력있나보다.
    2. 고액전세 - 학군을 중시하나보다. 부자인가보다.
    3. 고액월세 - 사업하느라 돈을 묶어두지 않나보다.

  • 32. 한마디
    '14.3.9 8:11 PM (118.222.xxx.146)

    그냥 집없나보다..
    이사를 어찌자주 다니나..
    그돈 은행 넣어도
    한달 150밖에 안나오구나~

  • 33. ...
    '14.3.9 8:48 PM (182.219.xxx.12)

    이 동네가 좋은가보다

  • 34. 학군문제로
    '14.3.9 8:58 PM (59.187.xxx.13)

    개포2차우성 주변은 다 그래요. 싼 전세가 최저 6억이 넘죠. 30평에 6억이 넘는 전세집이 없어서 월세로도 살더라고요. 낡기도 넘 낡았음에도....대기자까지 있는거 보면 참...

  • 35. ~~
    '14.3.9 9:06 PM (1.229.xxx.109)

    6억 정도 전세는 흔하지 않나요..?

  • 36. 부자인가보다
    '14.3.9 10:04 PM (223.62.xxx.109)

    부자인가보다 생각해요..

    젊은 부부 강남 새아파트 전세 사는사람
    대부분 증여세 등 세금 문제로
    집을 살 수 있음에도 전세나 반전세로 살죠..

    세금 뜯기거나.목돈 넣어 얼마 이자 못받느니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한 스타일이죠..

    세금때문에 끝없이 신경쓰는
    부자들 잘 모르시는 듯

  • 37. 부자
    '14.3.9 11:02 PM (99.226.xxx.236)

    일것이다. 세금 덜 내려고 전세사는거다.
    라고 생각합니다.

  • 38. 요즘 세금때문에
    '14.3.10 12:23 AM (116.39.xxx.32)

    있는사람들까지 전세살아서 전세난이잖아요......

    지금 현재로서는 전세사는게 제일 이익이니까요

  • 39. ..
    '14.3.10 12:25 AM (218.55.xxx.211)

    세금 안내려는 목적도 있긴 하겠지만..
    막 아둥바둥 집장만이 목표인 서민의 삶이 아닌거죠 이미..
    애들 커서 어디 한곳에 정착해야 하면 사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그들이 살고 싶은 집은 6억짜리가 아닐걸요. 그래서 못사는 것도 있을거구요.

  • 40. 바닐라마카롱
    '14.3.10 2:47 AM (58.120.xxx.235)

    요즘 부동산 재테크로 돈벌기 어려우니. .

  • 41. 솔직하게
    '14.3.10 6:03 AM (61.74.xxx.132)

    돈없어서 집못사는거에요
    6억이면 애매하죠

  • 42. ...
    '14.3.10 7:17 AM (14.32.xxx.250)

    애들 학군 때문에 딱 8년만 복작거리는 이 동네에서 버티려구요.
    초등학교 중학교야 거주지 따라 배정받지만 또 고등학교는 어찌될지도 모르구요
    8년 후엔 판교로 이사갈 계획이라 전세살이해요
    요즘은 전세 많이 올라서 매매가랑 많이 차이나지도 않아요
    그리고 요즘 집사는 사람 바보라고 해서 못 샀는데요...쩝~

  • 43. ..
    '14.3.10 7:29 AM (125.132.xxx.28)

    감가삼각 생각해보면..집 사는 것도 참 골치아프고 귀찮은 일이죠.

  • 44. 힘도 좋아
    '14.3.10 7:36 AM (49.1.xxx.112)

    3년주기로 새아파트 인테리어해서 이사하는 재미도 나이드니 힘들어서 못하겠던데,나이든 부모님도 새집으로 이사 다니신다니 대단하네요

  • 45. 저 아는 사람은
    '14.3.10 8:32 AM (211.178.xxx.40)

    반포 래미안 80평대 15억에 전세... 신혼부부인데...돈이 많긴 좀 많아요.
    왜 저러나 싶다가... 그냥 그들만의 세상이 있나보다 했네요.

  • 46. ....
    '14.3.10 8:43 AM (112.148.xxx.102)

    큰 돈 들어올 일이 있는데
    남편이 전세살고(3억 8천 정도)
    집살돈에 돈 더 보태서 월세 받자고 하더군요.

  • 47. 흠..
    '14.3.10 9:46 AM (222.106.xxx.110)

    50평 아파트 월세 300에 사는 사람 주변에 있습니다. 전세 살면 다행이죠, 근처에 전세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월세 300 에 산답니다. 원글님은 이해 안되시죠?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 48. ...
    '14.3.10 9:50 AM (124.58.xxx.33)

    주위에 강남고액전세사는 사람들 많이 있는데 자기집 한채는 거의 기본적으로 있는거 같아요. 강북이나 경기도에. 자기집도 전세나 월세 놓고, 거기다 돈 좀 보태서 더 비싼 지역에 전세나 월세사는거죠.

  • 49. ..........
    '14.3.10 9:51 AM (118.219.xxx.44)

    그냥 사업하는 사람인가보다 세금때문에 그런가보다 이렇게 생각돼요

  • 50.
    '14.3.10 10:20 AM (59.187.xxx.56)

    그리 대단씩이나...

    6억 밖에는 없는데 10억 집에서 살고는 싶은 허영덩어리일 수도 있고...
    정말 세테크 차원에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집일 수도 있고...
    한 2년 단기거주해야 할 필요에 따라 사는 것일 수도 있고...
    기타 등등...

    크게 대단할 것 까진 없어 보이는데요?

  • 51. 6억?
    '14.3.10 11:12 AM (210.117.xxx.96)

    건강보험료 계산할 때 6억짜리 집 가진 사람은 6억에 대한 몇프로로 보험료율을 정하고,
    전세 6억 가진 사람의 6억의 30%인 1억 8천 만원에 대한 보험료율을 책정해요.
    건강보험료만 해도 엄청 차이가 나죠.

  • 52. 반포주민
    '14.3.10 12:10 PM (125.128.xxx.151)

    반포래미안 25평형 전세도 7억이 넘는데 그것도 전세매물이 없어 난리죠...요즘보면 대형평수보다 20~30평형대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매매가 대비 아주 높은거 같더라구요. 그만큼 젋은 분들이 집을 안사고 전세로 산다고 봐야죠.

    반포만 해도 30평형대는 5억 이하 전세는 없다고 봐야죠..아주 오래된 재건축 진행 아파트 빼고요.

  • 53. ...
    '14.3.10 1:00 PM (121.136.xxx.27)

    세금문제...사업하다 빚진 사람들도 있을 수 있어요.
    자기 명의로 재산있음 바로 차압 들어오니까요.
    아는 사람 임대업하는데 월세 살아요.
    전국에 아파트가 100 개가 넘어요.
    돈도 한 푼 안나오고 세금만 내는 집에 5억 6억씩 깔고 자기 싫다고...그 돈으로 아파트 사서 월세 받는다 하시더군요.
    저도 그 분 만나고 부동산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답니다.

  • 54. ???
    '14.3.10 2:07 PM (59.187.xxx.56)

    윗님, 임대업 하면 세금 안 내도 되나요?

    뭐 전세 살고 그 차액으로 임대업 하는 거야 자기마음이지만...
    사는 집 한 채만 세금 안 내고 나머지는 다 세금낼 텐데, 100채 넘는 집 명의자가 할 얘기는 아닐 듯 싶은데요?

  • 55. 저 아는분도
    '14.3.10 3:15 PM (221.138.xxx.21)

    40초반 젊은 부분데 반포래미미안 81평? 15억 전세살더군요~
    놀러 오라고해서 다녀왔는데 전망도 좋구 부럽더라구요~
    저도 집은 꼭 사야한다는 주의가 아니라서 그냥 좋구나~ 했네요.

  • 56. 서민동네
    '14.3.10 3:38 PM (110.70.xxx.80)

    집주인보다 세입자가 더 잘 사는 경우 많아요.
    전세금 없어서,융자 받아 아파트 사죠.
    은행에 월세 내는것.
    6억 전세 사는 사람?=현금 많네...

  • 57. 하하
    '14.3.10 4:36 PM (59.187.xxx.56)

    뭐 그렇다고 또 집주인보다 세입자가 더 잘 사는 경우가 많아요.
    어차피 dti때문에 융자 많이 못 받게 된 거 한참 된 걸요.

    그렇게 따지면, 전세자금대출은 뭐 없나요?
    꼭 나라에서 해 주는 거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해 주는 거 풀로 받아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더만요.
    신용대출로 그 전세금 마련했을 수도 있고요.

    개개인의 속사정을 다 뒤집어 본 것도 아닐진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58. ..
    '14.3.10 4:43 PM (220.124.xxx.28)

    저의 사촌형제들은 다 전세에 살더라고요.
    한 오빠는 중형 병원 원장 새언니가 약국을 여러게 갖고 있는 약사
    한달에 1억 버는데 강남 고급빌라 98평에 십년 가까이 전세로 살고 있어요.
    그리고 한 오빠는 연봉이 2억이 넘는데 서초구 아파트 전세 살고 있어요..
    이 오빠는 물려 받은 재산도 많고 물려 받을 재산도 엄청 나요.
    대대적으로 엄청난 부자였던 저의 친할아버지가 장남인 큰아버지께만 재산을 물려주셨거든요 ㅡㅡ

  • 59.
    '14.3.10 4:50 PM (115.136.xxx.24)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주 이사다녀야 해서 힘들지 않을까요
    전세금 올려달라는대로 다 올려줄 수 있어서 그냥 전세사는 걸까..

  • 60. ***
    '14.3.10 6:49 PM (175.196.xxx.69)

    고액 전세는 막상 들어올 사람이 한정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인이랑 딜이 가능해요.
    전세금 조달이 가능하면 이사할 일이 별로 없어요.
    비싼 전세집은 집값이 비싸서 거래도 잘 안 되다 보니 한 번 전세 준 집 자금만 허락되면 계속 살 수 있어요.
    제 언니네도 형부가 개업의인데 전세 계속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773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3·1운동은..폭력적".. 4 샬랄라 2014/03/10 575
358772 檢 '간첩조작 사건' 국정원 전격 압수수색 했네요 5 댓통령 말 .. 2014/03/10 506
358771 그만둔회사 다시들어오고싶어하는 사람 이해가안가요 12 은빛여우 2014/03/10 9,134
358770 아이가 엄마가 집에 있는집을너무 부러워하네요 31 직장맘 2014/03/10 4,400
358769 이런 물건 써 보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7 용도 2014/03/10 1,123
358768 현관 센서등 교체해보신분 있으세요? 3 .... 2014/03/10 2,007
358767 한 아파트상가에 업종이 겹칠때 9 세탁소 2014/03/10 1,363
358766 황정순 씨 기념관 세워야 한다 9 어머 2014/03/10 1,773
358765 해법영어교실 에 대해 2 영어 2014/03/10 1,217
358764 중학생여자아이들이 이럴때 엄마들끼리는 어떻게...(길어요) 5 중딩딸 2014/03/10 1,437
358763 70년대초에 초등학교 육성회비 600원 22 2014/03/10 8,523
358762 수출용 현대차는 단단할까요? 11 제대로 만들.. 2014/03/10 1,127
358761 노트북 새로 샀는데요... c에 문서-받은파일 폴더에서 받은 파.. 1 흠??? 2014/03/10 511
358760 당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당일 2014/03/10 1,910
358759 삼성병원, 아산병원 또는 대학병원 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4 병원문의 2014/03/10 2,363
358758 아. . . 수백향. . ㅠ 11 ᆞᆞᆞ 2014/03/10 2,493
358757 핸펀벨소리 바꾸려는데요 1 띠리링 2014/03/10 466
358756 자주 드시는 메뉴 뭐세요? 7 2014/03/10 1,883
358755 팟캐스트는 어찌 생성하나요?? 별달꽃 2014/03/10 398
358754 (컴퓨터 문제) 클릭이 안 먹혀요.ㅠ 7 짱이은주 2014/03/10 677
358753 작은손 갤노트.. 2 무거 2014/03/10 697
358752 베아링, 스카겐? 브리...생소한 유럽 브랜들 질문 ==== 2014/03/10 500
358751 깐풍기 하고 탕수육 차이가 뭐에요? 4 중국요리 2014/03/10 5,276
358750 재산포기각서 양식 2 재산 2014/03/10 4,617
358749 유럽여행패키지시 여행사 4 유럽여행 2014/03/10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