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대한 기본 도리

기본도리 조회수 : 4,205
작성일 : 2014-03-09 17:04:00

시댁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면  대부분 기본 도리는 해라~고 답문을 주시는데

며느리로써 해야할 기본 도리는 어디 까지 일까요?

IP : 1.233.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4.3.9 5:07 PM (39.7.xxx.234)

    내부모에게 해주길 바라는 행동 마음가짐 정도만
    하면 안될까요 미워하고 싫어하면서 할필요는 없어보여요. 이상한건 시부모가 며느리 쪼으는집 며느리는
    도리 다하고 눈치보는 집은 며느리가 개@반이고
    그렇더라구요

  • 2. ,,,
    '14.3.9 5:09 PM (203.229.xxx.62)

    명절, 생신 제사, 어버이날, 친인척 경조사 챙기면 되는거고
    병원 입원하면 문병가고, 아주 안하면 욕먹는걸 최소한으로 하는거예요.
    단 남편의 협조가 있어야지 남편이 한술 더 떠서 시부모와 한편이면
    기본 도리고 뭐고 이혼으로 가는거예요.

  • 3. ,,,
    '14.3.9 5:17 PM (203.229.xxx.62)

    쉽게 얘기하면 정성을 가지지 않고 사무적으로 욕먹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으로 시댁일에 참여 하는거지요.
    아파트 분양 받을때 옵션 추가 하고 선댁하는 것처럼
    최소 도리는 절대 아무것도 옵션 추가 안하고 싱크대나 화장실, 신발장 정도
    만 설치하고 이사하는것과 같아요.
    아파트에서 최소로 생활할수 있는거요.
    옵션 추가 많이 한집보다는 집안이 썰렁하겠지요.

  • 4. 며느리 사위
    '14.3.9 5:18 PM (14.52.xxx.59)

    전부 명절 생신 제사 어버이날 정도 챙기고
    용돈이나 선물 같은거 하고 그정도죠 뭐

  • 5. 기본도리 애매해...
    '14.3.9 5:38 PM (119.203.xxx.172)

    저도 기본도리라는 거 참 애매하더라고요. 이 나이 되더라도...(40대 중반)

    제 두 올케를 봐도 넘 틀리고 둘 다 기본도리만 한다고 하는데... (극과 극이더라고요)

    제사도 어느정도 선에서 하는 것이 기본도리인지 애매해요...

    제 친구중에는 완전히 제사 도맡아서 하는 친구가 기본도리라고 말 하는가 하면 그냥 가서 설거지만 하고 치

    우는 것이 기본도리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어요. 이 나이에...

    용돈 또한 천차만별 차이가 나니까...

    여기서도 제가 생각한 기본도리와 다른 결혼한 분들이 생각하는 기본도리가 조금씩 차이가 나더라고요...

  • 6. 집집마다 틀려도
    '14.3.9 6:23 PM (1.240.xxx.189)

    기본은 명절,생신,제사 정도요.
    이것만 챙기면 기본인거죠

  • 7. 그냥
    '14.3.9 6:59 PM (122.36.xxx.73)

    명절이랑 생신 어버이날 제사..그정도면 도리다한거죠.설거지만해도 못가서 죄송하다 전화만해도 도리는 끝입니다.그외는 자기마음가는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17 예쁜여자를 두고 남자들이 하는 행동 목격담 61 남자들이란 2014/08/04 87,522
404916 대상포진이 왔는데 수포는 거의 없는데 너무 아파요 8 대상포진 2014/08/04 4,027
404915 자사고,외고등 왜 등록금이 비싼가요? 6 비싼이유궁금.. 2014/08/04 2,622
404914 군자역근처 빌라 잘 아시는 분이요 4 부동산 2014/08/04 1,675
404913 남편친구 와이프가 5살 어린데 반말.. 22 남편친구 와.. 2014/08/04 6,173
404912 시어머니 모시고 백운호수가려고 하는데요. 한정식집 추천부탁드려요.. 2 요가쟁이 2014/08/04 1,924
404911 첫 유치 빠지는 시기 궁금해요~~ 4 유치 2014/08/04 1,573
404910 젤 중요한걸 깜빡 깜빡잊어요 40중반 2014/08/04 677
404909 아로니아 드셔보신분.. 3 아롱 2014/08/04 2,582
404908 복분자 액기스요............ 한달후에 먹나요? 100일.. 1 건강미인27.. 2014/08/04 991
404907 양파장아찌 담그는법좀 알려주세요! 4 ... 2014/08/04 1,931
404906 설마 광화문 단식장 철거할라고? 1 우리 교황님.. 2014/08/04 920
404905 애들 앞에서 물도 맘대로 못마시겠어요^^ 11 모모 2014/08/04 4,300
404904 어처구니없는 노동청 2 세우실 2014/08/04 1,295
404903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4) - 명량의 칼, 명량의 화살로 쳐.. lowsim.. 2014/08/04 781
404902 어린이 만화 - 눈 내리는 소리 주얼로그 2014/08/04 652
404901 대기업 플라스틱통 올리브유 안좋은가요? 1 망고쪼아 2014/08/04 2,053
404900 아이 있는집 소독약 잘 안하시나요? 7 바퀴벌레 2014/08/04 3,678
404899 냄비 어디서들 구매하시나요? // 냄비 추천도 부탁 드립니다 (.. 11 참참 2014/08/04 3,036
404898 요즘은 앞머리 없는게 유행인가봐요? 9 ??? 2014/08/04 4,405
404897 미자리가구 같은 데서 산 킹사이즈 침대 침구는 어디서 사요? 3 레이디 2014/08/04 1,975
404896 한국 군부대 구타 사망사건 일본 산케이 기사화 1 light7.. 2014/08/04 963
404895 카리스마 있는 외모의 배우들이 아쉬워요 6 2014/08/04 2,476
404894 43세 아울렛에서 괜찮은 브랜드는요? 6 그래도 좋다.. 2014/08/04 3,932
404893 매일 ‘땡’하면 나오는 뉴스 당신과 사회를 조종한다 7 샬랄라 2014/08/04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