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대한 기본 도리

기본도리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14-03-09 17:04:00

시댁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면  대부분 기본 도리는 해라~고 답문을 주시는데

며느리로써 해야할 기본 도리는 어디 까지 일까요?

IP : 1.233.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4.3.9 5:07 PM (39.7.xxx.234)

    내부모에게 해주길 바라는 행동 마음가짐 정도만
    하면 안될까요 미워하고 싫어하면서 할필요는 없어보여요. 이상한건 시부모가 며느리 쪼으는집 며느리는
    도리 다하고 눈치보는 집은 며느리가 개@반이고
    그렇더라구요

  • 2. ,,,
    '14.3.9 5:09 PM (203.229.xxx.62)

    명절, 생신 제사, 어버이날, 친인척 경조사 챙기면 되는거고
    병원 입원하면 문병가고, 아주 안하면 욕먹는걸 최소한으로 하는거예요.
    단 남편의 협조가 있어야지 남편이 한술 더 떠서 시부모와 한편이면
    기본 도리고 뭐고 이혼으로 가는거예요.

  • 3. ,,,
    '14.3.9 5:17 PM (203.229.xxx.62)

    쉽게 얘기하면 정성을 가지지 않고 사무적으로 욕먹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으로 시댁일에 참여 하는거지요.
    아파트 분양 받을때 옵션 추가 하고 선댁하는 것처럼
    최소 도리는 절대 아무것도 옵션 추가 안하고 싱크대나 화장실, 신발장 정도
    만 설치하고 이사하는것과 같아요.
    아파트에서 최소로 생활할수 있는거요.
    옵션 추가 많이 한집보다는 집안이 썰렁하겠지요.

  • 4. 며느리 사위
    '14.3.9 5:18 PM (14.52.xxx.59)

    전부 명절 생신 제사 어버이날 정도 챙기고
    용돈이나 선물 같은거 하고 그정도죠 뭐

  • 5. 기본도리 애매해...
    '14.3.9 5:38 PM (119.203.xxx.172)

    저도 기본도리라는 거 참 애매하더라고요. 이 나이 되더라도...(40대 중반)

    제 두 올케를 봐도 넘 틀리고 둘 다 기본도리만 한다고 하는데... (극과 극이더라고요)

    제사도 어느정도 선에서 하는 것이 기본도리인지 애매해요...

    제 친구중에는 완전히 제사 도맡아서 하는 친구가 기본도리라고 말 하는가 하면 그냥 가서 설거지만 하고 치

    우는 것이 기본도리라고 생각하는 친구도 있어요. 이 나이에...

    용돈 또한 천차만별 차이가 나니까...

    여기서도 제가 생각한 기본도리와 다른 결혼한 분들이 생각하는 기본도리가 조금씩 차이가 나더라고요...

  • 6. 집집마다 틀려도
    '14.3.9 6:23 PM (1.240.xxx.189)

    기본은 명절,생신,제사 정도요.
    이것만 챙기면 기본인거죠

  • 7. 그냥
    '14.3.9 6:59 PM (122.36.xxx.73)

    명절이랑 생신 어버이날 제사..그정도면 도리다한거죠.설거지만해도 못가서 죄송하다 전화만해도 도리는 끝입니다.그외는 자기마음가는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430 뽀킹 삼형제와 곰이죠 아저씨 (5) 31 로마 연못댁.. 2014/03/25 4,308
364429 마른오징어 어떻게 드세요? 1 . . ... 2014/03/25 995
364428 마흔넘으신분들 면역증강 어떻게하세요? 11 마흔 2014/03/25 4,024
364427 한시간마다 깨서 우는 30개월 아기.. 10 미즈오키 2014/03/25 3,311
364426 튀김 바삭하게 하는 비법 2 2014/03/25 1,765
364425 얄미워요 우리 시누이... 9 rewq 2014/03/25 3,578
364424 걷어차주고싶은 남편. 스트레스 어찌푸나요? 6 아우 2014/03/25 1,386
364423 해외이사 해보신분 2 이사 2014/03/25 785
364422 강남역 근처 초밥집에서 점심먹고 식중독에 걸렸었는데요 2014/03/25 1,523
364421 덴비 쓰시는 분들~~~! 이 구성 어때요? 4 봄날 2014/03/25 2,592
364420 항바이러스제 며칠 먹나요? ... 2014/03/25 945
364419 과외비를 못 받았어요, 도와 주세요ㅜ 9 답답 2014/03/25 2,833
364418 방사능먹거리 공약 2 녹색 2014/03/25 856
364417 ㄴㄹㄷㅋ 큐티로즈 너무 예쁘네요 7 ㅇㅇ 2014/03/25 1,506
364416 아무리 아껴 모아도 정말 돈 모으는 건 힘들고 더디네요. 10 그냥 잠깐 2014/03/25 5,463
364415 중학생 뇌염접종 주사약 알아야 하나요? 4 아기엄마 2014/03/25 925
364414 P어학원 부부 1 /// 2014/03/25 1,761
364413 카톡 프로필에.. 2 뭘까나요? 2014/03/25 2,251
364412 십년 된 묵은 고추장 어찌할까요? 7 @@ 2014/03/25 6,463
364411 실크 소재로 된 블라우스는 관리하기 어떤가요? 2 가을 2014/03/25 1,447
364410 지하철에서 화내고싶어요.. 9 아아 2014/03/25 3,001
364409 열무물김치가 짜요... 4 .. 2014/03/25 1,506
364408 제 피부, 문제가 뭘까요? 고수님들 해법 좀... 11 40대 2014/03/25 2,738
364407 술에 취해 자기본심을 고백한사람과 이전관계로 돌아갈수 없겠죠? 2 고민 2014/03/25 1,354
364406 동창회나 모임 나가세요?( 남녀 같이 있는곳) 2 손님 2014/03/25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