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털 깎는 기계요~

조회수 : 7,513
작성일 : 2014-03-09 16:32:15

친정에 말티즈 2마리 키워요

친정엄마가요..근데 털깎는비용이 만만치않다고 기계를 살까하는데

어떤게 좋은가요?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 어떤건 너무 잘들어서 상처도 난다하고..

해서 혹시 여기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좋은제품없을까요

덜 위험하고 가격도 비싸지않은거요

 

만일 산다면 세트(가위니..하는것)로 사는건가요

털은 1mm로 완전히 깎을건 아니구요

적당히만 자를 생각이래요..

 

도움좀 주세요~^^

IP : 221.138.xxx.1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9 4:54 PM (220.76.xxx.184)

    저는 왈 미니알코 써요..
    가격이 좀 되는데 ㅠ, 잘 되고 좋아요^^
    보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털들 닦아낸 다음, 상자안에 들어있는 기름 한 방울 떨어뜨려서 골고루 묻게 한 다음 보관해요..

  • 2. ...
    '14.3.9 4:58 PM (211.201.xxx.92)

    1. http://www.enuri.com/view/Detailmulti.jsp?modelno=8376808&goodsBbsOpenType=&t...
    2. http://www.enuri.com/view/Detailmulti.jsp?modelno=8376806&goodsBbsOpenType=&t...
    3. http://www.enuri.com/view/Detailmulti.jsp?modelno=2109599&goodsBbsOpenType=&t...

    1,2번은 냥이 집사들이 선호하는 제품.
    3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속으로하면 소리도 작고 자극도 적어요.
    사람용이지만 여리여리한 강아지털도
    말끔하게 밀려요.
    강아지용 바리깡도 10년이상 써 봤지만
    자극은 작던 크던 다 있더라구요.
    이발 요령이 생기면 줄고요.
    전 빡빡이 싫어서 바리깡으로 부분 미용하고
    가위로 얼굴 및 전체털 정리하는 식으로 하는데
    쇼독 못지않게 예뻐요.^^
    바리깡 사면 가위와 빗은 기본으로 들어있는데
    그렇게 좋은 건 아니예요. 빗은 따로 사는게 좋을거에요.

  • 3. hope
    '14.3.9 5:07 PM (211.200.xxx.193)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털이 많이 빠져서 집에서 이발기로 깎아줍니다.
    개 전용 털 깎는 기계는 비싸서
    저희는 홈+에서 성인용 이발기가 싸서 사와 잘 사용합니다.
    커트길이도 4단계로 깍을수있습니다.
    전기 충전 겸용으로 유- - 로 3만원정도 합니다.

  • 4. adf
    '14.3.9 5:20 PM (39.114.xxx.73)

    펫클리퍼. 이만 얼마였던것 같습니다.
    잘 깍여요. 그리고 숱치는 가위 하나더 사세요. 입 주변 숱치는 가위로 자르면 정말 자연스러워요.

  • 5. 대중적인건
    '14.3.9 5:20 PM (180.228.xxx.51)

    하성이발기 그리고 발바닥전용 하나 사면 돼요

  • 6. ....
    '14.3.9 6:15 PM (125.179.xxx.20)

    저는 모우저라고 독일제 쓰는데요. 몇년동안써도 정말 좋아요. 한마리 털 다 밀때까지
    뜨거워지지 않고 날도 한번도 안바꿨어요 . 근데 좀 비싸요.
    그래도 요즘엔 많이 내려서 225000원 하네요. 전 삼심오만원정도에 샀었어요

  • 7. 게으름뱅이
    '14.3.9 6:42 PM (119.149.xxx.169)

    발바닥털 깍는 기계는 어떤게 좋은가요

  • 8.
    '14.3.9 7:06 PM (221.138.xxx.192)

    와 ~너무 감사해요
    저녁에 하나씩 검색해봐야겠어요
    근데 adf님 숱치는 가위는 어디서 사는건가요?
    인터넷상에도 숱치는 가위라고 하면될까요
    아무 종류나 사면될지요

  • 9.
    '14.3.9 7:26 PM (180.228.xxx.51)

    발바닥은 wahl 소형이발기 사용하는데 괜찮아요

  • 10. 강쥐맘
    '14.3.9 8:10 PM (118.221.xxx.138)

    아매미용 6년차예요,
    전체는 하성303 으로 부분미용은 파피아에서 나온 부분미용기로 하고 있어요.
    하성은 6년 동안 날만 한 번 교체 했어요. 참고로 저희도 2마리,,,
    처음에는 부분미용기로 적응하고 자신감이 붙어서 전체미용 시작했답니다.
    파피아 부분미용기 강추구요 저도 wahl 소형 미용기 샀다가 힘이 너무 약해서 딱 한 번 사용하고 쳐박아뒀어요. 숱가위는 처음 살 때 좋은 걸로 장만하세요, 저는 절약한다고 처음에 싼 걸러 샀다가 너무 안들어서 비싼
    걸로 바꿨더니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좋네요.

  • 11.
    '14.3.9 9:16 PM (223.62.xxx.145)

    강쥐맘님
    숱가위 어떤건지 콕찝어알려주실래요?
    파피아는 부분미용기로 검색하면 나오나요?

  • 12. 어른으로살기
    '14.3.9 10:16 PM (121.140.xxx.208)

    안그래도 바리깡 사야했는데 정보 감사해요

  • 13. 강쥐맘
    '14.3.9 11:07 PM (118.221.xxx.138)

    숱가위는 저도 잘 몰라서 제가 자주 가는 강아지 쇼핑몰에서 3만원대 였어요..
    저렴이로 만원대로 샀다가 고생 좀 했거든요.. 일자 가위도 비싼 걸로 바꿨답니다.
    얼굴은 숱가위로 먼저 쳐주고 일자 가위로 다듬어줘야 예쁘게 되요. 맨 처음에는 못 봐줄정도로 어색 했는데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미용실 가서 자르고 온 줄 알정도로 실력이 늘었답니다. 자꾸 하다보면 미용 하는건
    일도 아니어요.ㅎ 그동안 미용미 엄청 절약되고 조금만 털이 보기 싫어도 한 번은 부분미용기로 발 똥꼬
    다듬어 주고 그 다음에는 전체미용... 유투브에 애견미용 치셔서 반복해서 자꾸 보다보면 실력이 쑥쑥 늘어용^^
    아... 그리고 부분미용기는 퍼피아 만한게 없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아주 강추요...
    애견 쇼핑몰 큰 곳에 가시면 퍼피아 부분미용기 있을거예요.

  • 14. 몇년간
    '14.3.10 9:32 AM (121.143.xxx.80)

    미국서 샀던 wahl 가져와서 쓰다가 고장나서 독일제 모우저 샀어요. 이건 많이 안뜨거워 괜찮아요. 헌데 작은 것도 필요해요. 작은건 항문 주위나 발가락 사이.....

    숱가위와 일반가위도 필요해요. 얼굴 자를때...

  • 15. 강아지
    '14.3.10 11:50 AM (121.189.xxx.95)

    이마트에서 샀는데 너무 안들어서 버릴려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381 우리집 라디오는 기독교 방송과 ebs 만 잘나오네요 2 커억 2014/03/09 1,244
358380 1박2일 금연여행~ 15 꽃샘추위 2014/03/09 4,015
358379 스텐 후라이팬...실패하시는분,,,성공방법~ 9 노을이지면 2014/03/09 3,225
358378 옆집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데 8 2014/03/09 1,212
358377 고추가루 냉동실에서도 상하나요? 4 냉동실 2014/03/09 3,428
358376 자녀들 몇 살때부터 혼자 머리 감게 하셨나요? 12 샴푸 2014/03/09 2,303
358375 할머니께서 곧 돌아가실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 4 2014/03/09 1,122
358374 생산직 평생직장 어떨까요? 경험담좀.. 7 공장 2014/03/09 9,960
358373 50대 후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도전 어떤가요..? 13 내마음의새벽.. 2014/03/09 20,496
358372 애들 생각해 마음돌릴노력은 생각뿐 2 마음 2014/03/09 762
358371 파니니나 샌드위치에 쓰는 빵 종류들이요..인터넷에서 사려면 어디.. 6 파니니 2014/03/09 1,701
358370 생까던 동네엄마가 몇년만에 인사하네요 16 rr 2014/03/09 11,417
358369 키작은 얼굴 훈남이랑 키큰 얼굴 흔남 누가 더 외적으로 끌리시나.. 7 ㅇㅇ 2014/03/09 5,337
358368 진짜사나이 박건형씨는 왜 안나오나요? 3 궁금타 2014/03/09 9,723
358367 제품가격설정 오류? 구매가 일방적으로 취소된경우 2 힝힝 2014/03/09 641
358366 요즘 남자들이 늦게 결혼하는 이유라네요 22 2014/03/09 16,691
358365 준우 송중기 닮지 않았어요?? 4 .. 2014/03/09 1,935
358364 자연갈색 1 염색 2014/03/09 647
358363 청소년용 교통카드말인데요 7 다람쥐여사 2014/03/09 1,617
358362 집 없이 6억 이상 전세 사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58 뭘까? 2014/03/09 18,493
358361 3살까지 부모와 애착형성이 무지 중요하대요. 지능포함 25 뇌크기 2014/03/09 9,712
358360 남성 정장바지 싼거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3 멍멍이 2014/03/09 2,055
358359 철제 이층침대 튼튼한가요? 이층침대 파실분 계실까요? 5 엄마 2014/03/09 1,462
358358 고속버스안 인데요 6 버스 2014/03/09 2,017
358357 11년 3-1학기,12년 4-2학기 버려야하나요? 2 동아전과 2014/03/09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