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게시판글 진짜 많이 줄었네요~~

에궁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4-03-09 13:26:49
예전처럼 복닥복닥 하던때가 참 좋았는데~
어제 저녁에 들어와보고 글이 많지않아 밀린글 벌써 다 읽었네요^^;;
IP : 1.247.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이고
    '14.3.9 1:29 PM (39.7.xxx.23)

    게시판 맨날 누구팬 누구팬 하고 싸우는것도 피로하고
    글읽는게 피로하다는 생각들어요
    나이들도 드신분들이 뭐가 저리 날카로운지

  • 2. ...
    '14.3.9 1:30 PM (59.15.xxx.61)

    토요일, 일요일이잖아요...
    시댁에서 부르지...애들과 놀러 나가야지...교회 가는 사람들도 있고...
    대청소라도 해야지...남편 있으면 별식이라도 해줘야지
    여기 올 새가 어디 있나요?
    당연히 줄어들지요...옛날부터 그래왔어요.
    저 처럼 자유부인이나...ㅎㅎ

  • 3. 11
    '14.3.9 1:31 PM (211.210.xxx.231)

    맞아요. 요새 진짜 그런거 느껴요. 주말에는 더 없구요.
    평일에도 밤에나 좀 글이 있지 그 외에는 없더라구요.

  • 4. 요즘은
    '14.3.9 1:47 PM (110.47.xxx.111)

    평범한글에는 댓글도 잘안올라와요
    확실히 82가 시들해지긴했어요
    저부터도 덜오게되는걸보면...

  • 5. ...
    '14.3.9 1:51 PM (61.105.xxx.31)

    확실히 침체된건 맞는거 같아요...
    가입한지 6년 정도 됐는데.... 요즘처럼 글 안 올라오는건 첨인거 같아요

  • 6. 요즘엔
    '14.3.9 2:36 PM (118.222.xxx.112)

    저잘난맛에 혼자 살면서 애완견에게 효도하며
    세상사 잣대질만 해대는
    약간 우울기있는 여자들이 많이
    글도 쓰고 댓글도 다는 느낌.

  • 7. ..
    '14.3.9 3:55 PM (125.134.xxx.54)

    위에 요즘엔
    내가 개는 안키우지만 동물한테 잘하는 사람이
    부모한테도 잘하는법이다
    열등감에 찌들었네 ㅉㅉ

  • 8.
    '14.3.9 4:00 PM (223.62.xxx.88)

    글 쓰면 날카롭고 뾰족한 댓글들 진짜 많아
    피곤해요. 저도 점점 안 쓰게 되는듯

  • 9. 뽀죡한댓글
    '14.3.9 9:37 PM (112.169.xxx.227)

    넘 많죠
    일부로 더 그런것 같구요

    일제때도 서서히 그렇게 민족말살정책 폈었죠
    2-3명만 물흐리고 있어도 몇년후엔 없어지겠죠
    요즘은 월 천만으로 어떻게 사나요? 님은 안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19 다운튼애비...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9 날개 2014/03/09 2,794
359318 최화정 목에 주름하나 없네요 28 2014/03/09 12,057
359317 참좋은 시절 처음 봤는데 2 보나마나 2014/03/09 1,481
359316 강아지 포스有 4 2014/03/09 1,204
359315 맛 없는 사과 구제법 좀 알려주세요 8 생활의 지혜.. 2014/03/09 1,356
359314 참 좋은 시절 사투리 13 ... 2014/03/09 2,300
359313 구내염이 심한 사람은 어떤 비타민을 먹어야할까요..추천좀해주세요.. 10 구내염 2014/03/09 2,991
359312 요새 뭐 해 드세요? 13 .. 2014/03/09 3,339
359311 유통기한을 2 밀가루 2014/03/09 408
359310 중학생아이가 임원으로 뽑혔는데 엄마인 제가 19 학교봉사 2014/03/09 3,308
359309 재미있는 독일 작가, 작품 좀... 6 ---- 2014/03/09 1,102
359308 일주일동안 돈 최고로 많이 써보셨던분 얼마정도인가요? 5 흥청망청 2014/03/09 2,065
359307 휑뎅그렁한... 갱스브르 2014/03/09 536
359306 우리집 라디오는 기독교 방송과 ebs 만 잘나오네요 2 커억 2014/03/09 1,300
359305 1박2일 금연여행~ 15 꽃샘추위 2014/03/09 4,082
359304 스텐 후라이팬...실패하시는분,,,성공방법~ 9 노을이지면 2014/03/09 3,287
359303 옆집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데 8 2014/03/09 1,289
359302 고추가루 냉동실에서도 상하나요? 4 냉동실 2014/03/09 3,500
359301 자녀들 몇 살때부터 혼자 머리 감게 하셨나요? 12 샴푸 2014/03/09 2,378
359300 할머니께서 곧 돌아가실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 4 2014/03/09 1,201
359299 생산직 평생직장 어떨까요? 경험담좀.. 7 공장 2014/03/09 10,086
359298 50대 후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도전 어떤가요..? 13 내마음의새벽.. 2014/03/09 20,736
359297 애들 생각해 마음돌릴노력은 생각뿐 2 마음 2014/03/09 846
359296 파니니나 샌드위치에 쓰는 빵 종류들이요..인터넷에서 사려면 어디.. 6 파니니 2014/03/09 1,792
359295 생까던 동네엄마가 몇년만에 인사하네요 16 rr 2014/03/09 1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