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군고구마처럼 구워서 가져왔는데
들어보기도 처음 들어보고 먹어보기도 처음인데
짭짤하면서 고소하고 어쩜 이런 맛이 있는지 신기해서요.
지인언니가 요번엔 백고구마 농사가 잘 안됐다면서
조금 가져왔나봐요.
물어보고 사고 싶은데 안지 얼마 안돼서 자세히는 못 물어봤고
조금 더 친해지면 물어봐야겠어요.
안 먹어보면 그 맛을 짐작도 못할 "맛 입니다. ㅎㅎ
지인이 군고구마처럼 구워서 가져왔는데
들어보기도 처음 들어보고 먹어보기도 처음인데
짭짤하면서 고소하고 어쩜 이런 맛이 있는지 신기해서요.
지인언니가 요번엔 백고구마 농사가 잘 안됐다면서
조금 가져왔나봐요.
물어보고 사고 싶은데 안지 얼마 안돼서 자세히는 못 물어봤고
조금 더 친해지면 물어봐야겠어요.
안 먹어보면 그 맛을 짐작도 못할 "맛 입니다. ㅎㅎ
백고구마는 그런 맛이 아닌데요.
호박고구마보다 더 달고 향이 짙어요.
백령도, 안면도등 서해인 일부에만 나고 수율이 현도히 낮아 비싸고 사기도 어려워요.
해마다 미리 예약해서 사먹는데 값이 많이 비싸지요.
그런가요?
달고 향도 짙고 그래요
짭짤맛은 지인이 소금을 살짝 부렸을 가능성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