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귀좀 봐주십사..귀가 안좋아서요. .

헬미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4-03-09 12:00:14

진주종으로 오른쪽 귀를 수술받고 현재 8개월째인데요. .

별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햇고  수술결과  4개월까지는  좋았습니다. .  

그런데  그 이후부터  귀에서  바람이 새는듯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햇구요... 수술한 병원에서는 수술부위는 아주 좋고 청력도 잘나오고  염증도 없답니다. .

그냥 수술후에 귀의 기능이 떨어졋다 생각하라길래  받아들여야는 줄 알고 지냇는데요. .

이명이 들리는 귀가 먹먹해지고  한번씩 쿡쿡  귓구멍이 쑤십니다. . 최근에는 누웟다 일어나면  귀쪽에서 혈관이 뛰는 소리가 쉭쉭 들리는데요. .   그후 병원에 가도 괜찮다 귀는 구조적으로 문제없다 겨울이라 그럴수 있다 등등  이런 얘기만 듣고 그냥 돌아오고. . .

이명만 들리면 그럭저럭 살겠는데,, 귀가 먹먹하고  쑤시고  혈관이 움직이는 소리까지 들리니  걱정됩니다. .

mri 찍고 해야되겟죠?  혹  저같은 증세 아시는분 계시나요?

현재 귀의 염증없고, 청력은 좋습니다. .

이사오는 바람에 수술한 병원 다시가기가 넘 멀고 여기는  시골이라  이비인후과도  잘 없고,, 

천안이나 대전쪽  귀잘 보시는 병원도  좀  추천해주세요. . .  미니  감사드리구요. .

 

IP : 180.229.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9 12:21 PM (118.221.xxx.32)

    몸이 약해져서 그럴수 있어요
    보약이나 그런거 좀 챙겨드시고 귀쪽 잘 보는 서울쪽 한의원 한번 가보세요

  • 2. ,,,
    '14.3.9 2:36 PM (203.229.xxx.62)

    몸이 약해져서 그래요.
    영양 충분히 섭취 하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몸 피곤하게 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자내면 좋아져요.
    그래도 병원가면 약을 지어줘서 한달먹고 나았는데
    지금도 피곤하고 잠 충분히 못잔 날은 귀에서 바람소리가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90 새대가리당과 정부의 무능함에 치를... 5 ... 2014/04/18 970
371989 잠수부 분들도 평생 트라우마 생길까 4 2014/04/18 2,662
371988 슬프고 또 슬픕니다... 6 ㄱㄷㅋ 2014/04/18 1,588
371987 분노의 대상이 실종자 가족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14 컁컁 2014/04/18 2,288
371986 지옥은 죽어서 가는게 아니네요 11 //////.. 2014/04/18 2,976
371985 기본이 바로선 나라..는 언제쯤.. 6 언제쯤 2014/04/18 1,083
371984 이 기사대로라면 박근혜는 핫바지 사장이네요? 6 아이런 2014/04/18 3,083
371983 "승선자 명단에 없는 사망자 나왔다"(종합).. 조작국가 2014/04/18 1,416
371982 대한민국이 패닉 입니다. 23 .. 2014/04/18 5,296
371981 실종자 부모님들 동영상 이레요 ㅠㅠ 1 동이 2014/04/18 2,526
371980 공중파만 나와요.. 7 ㅡㅡ 2014/04/18 1,938
371979 이명박 때 규제 완화 안 했으면 ‘세월호 참사’ 없었다 7 원인규명 2014/04/18 2,265
371978 수학여행 너무 멀리가지말고 돌아오렴 ... 2014/04/18 1,102
371977 또다른 유족들의 지독한 고통.... 2 망자확인 2014/04/18 2,116
371976 너무 슬퍼요ᆢᆢ 2 이젠 2014/04/18 1,104
371975 생존자 숫자에도 의혹이 있답니다......ㅠㅠ 17 oops 2014/04/18 5,080
371974 내가 관찰한 이번사건 총동원 알바들 목표 56 조작국가 2014/04/18 3,356
371973 어느 채널로 보세요..? 8 못믿겠다 2014/04/18 1,735
371972 진도 여객선 침몰 속보를 처음 전했었는데.. 2 꿈이었으면 2014/04/18 1,785
371971 에혀. 교감 선생님이 자살하셨네요.. 5 파란하늘보기.. 2014/04/18 3,296
371970 모든게 1970년대로 회귀 3 루비 2014/04/18 1,289
371969 무식한 소리 할 때가 아니고 차분하게 기도할 때 7 기도 2014/04/18 1,185
371968 이 사진 보고 또 눈물바람이.... 2 ... 2014/04/18 3,340
371967 3일째네요. 2 'm 2014/04/18 1,312
371966 닉네임 해와달은 건너띄세요. 4 ... 2014/04/18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