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입학했는데,
뒤늦게 언어치료를 받아봐야만 하는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냥 애기같다 생각만 하고 지냈는데 점점 비교가 되기 시작하고
언어전달력, 표현력이 또래 아이들보다 떨어지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 말을 들을려면 기다려야 해요. 술술술 말이 나오는게 아니고 한마디 한마디가
천천히 나와요.
인지부분이 느린것은 아니고 오히려 빠른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수학연산은 빠르고 국어는 그 또래라고 나왔고 그림도 아주 잘 그린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있었던일을 설명할때라던데 책의 내용의 이해부분을 물어보면
구체적으로 표현을 안하거나 마디마디 천천히 말을 하네요.
8세여도 느리다가 말하기가 늘어나는 아이들도 있나요?
암 생각 없다가 언어치료도 좋다는 소리듣고 멘붕중이예요.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면
학원 다니는 셈 치고 다녀보세요
다니시면 좋지요..당연히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60395 | 직장생활 하면 할수록 힘드네요. 1 | ... | 2014/03/12 | 1,083 |
| 360394 | 한국인 주민등록번호가 중국 싸이트서 이름만 대면 좔좔~~ 2 | 참맛 | 2014/03/12 | 1,844 |
| 360393 | 염색이 잘 나왔어요. 13 | .. | 2014/03/12 | 2,990 |
| 360392 | 의사 수입이 어느정도여야 적정하다고 생각하세요? 32 | 그것이알고잡.. | 2014/03/12 | 6,316 |
| 360391 | 공대 전화기 중에서 수도권에 취업 가능한 과는? 2 | 공대 | 2014/03/12 | 2,050 |
| 360390 | 육수 없는데 국, 찌개 어떻게 끓이나요? 5 | -0-- | 2014/03/12 | 1,188 |
| 360389 | 죄책감 3 | 미안한 마음.. | 2014/03/12 | 879 |
| 360388 | 책 번역 하시는 분 계신가요? 3 | bab | 2014/03/12 | 1,036 |
| 360387 | 야콘으로 밥해도 맛있을까요? 3 | 궁금 | 2014/03/12 | 970 |
| 360386 | 직수형 정수기 추천 부탁드립니다ㅡ대여 | 정수기 | 2014/03/12 | 914 |
| 360385 | 중학생 영어문법 과외를 시키려고 하는데요 | 학부모 | 2014/03/12 | 1,292 |
| 360384 | 항생제 먹은후에 유산균 먹는게 좋다는데 2 | 음 | 2014/03/12 | 7,781 |
| 360383 | 대학원 학비가 이렇게 비쌀줄이야 ㅜㅜ 4 | 무지랭이 | 2014/03/12 | 6,306 |
| 360382 | 마흔중반 뭘 배워서 취직할 길이 있을까요? 8 | 고민 | 2014/03/12 | 4,854 |
| 360381 | 반영구아이라인 했는데 후회돼요 ㅠ ㅠ 3 | go. | 2014/03/12 | 13,612 |
| 360380 | 엔프라니 망했나요? 2 | .. | 2014/03/12 | 2,198 |
| 360379 | 운동 가기 싫어서 82중 7 | 별달꽃 | 2014/03/12 | 1,075 |
| 360378 | 토익공부할려고하는데요? 4 | ..... | 2014/03/12 | 1,073 |
| 360377 | 누가 저를 미행하는거 같아요 3 | 불안 | 2014/03/12 | 2,112 |
| 360376 | 카트리지 절약하는 방법 아시는지요? 2 | 프린트 | 2014/03/12 | 686 |
| 360375 | 고1 모의고사 어떤 의미가 있나요? 15 | 바니74 | 2014/03/12 | 2,502 |
| 360374 | 후비루로 기침 심한거 6 | 기침 | 2014/03/12 | 3,973 |
| 360373 | ebs 용서.. 가끔 보는데요. 1 | 필부 | 2014/03/12 | 1,897 |
| 360372 | 전여옥..노 대통령 탄핵 가결된 날, 함익병과 파티 6 | 귀태들 | 2014/03/12 | 2,911 |
| 360371 | 비염 코세척하고 더 안좋아지는 거 12 | 비염 | 2014/03/12 | 4,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