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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가장 나쁠까요?

청청 조회수 : 4,488
작성일 : 2014-03-09 10:27:22
여기 a b c d 가 있습니다 b가 c 와d에게 a가 사생활이 난잡하다며 비밀이라고 알려 줍니다. C는a를 다 아는 모임에 나와 소문을 냅니다.그 자리에 있었던 d는 b에게 말 조심 하고 다니라며 c 이야기를 해줍니다. B는 c에게 전화를 해 항의 합니다. B c d 중 처세가 가장 고약할까요?
IP : 125.128.xxx.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9 10:29 AM (125.128.xxx.7)

    스마트폰이라 읽기 불편하게 됐어요.

  • 2. 비밀은 무슨
    '14.3.9 10:30 AM (223.62.xxx.28)

    B가 본원

  • 3. 비밀은 없다
    '14.3.9 10:31 AM (182.227.xxx.225)

    비입니다.
    씨도 죽일 뇬이지만 비밀이라며 알려준 비가 가장 나쁩니다.

  • 4. ...
    '14.3.9 10:31 AM (211.36.xxx.59)

    다 똑같은 것들입니다.
    고소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 5. ....
    '14.3.9 10:32 AM (39.7.xxx.126)

    음...씨가 젤.나쁘긴하네요.

  • 6. 아랑짱
    '14.3.9 10:34 AM (175.252.xxx.81)

    비밀은 없다.정답!!!삐가 제일 나쁜뇬....

  • 7. 트윅스
    '14.3.9 10:38 AM (175.223.xxx.247)

    키작은 놈

  • 8. ==
    '14.3.9 10:58 AM (183.101.xxx.30)

    b가 제일 나쁘고, 그 다음이 c. d는 잘못이 없죠.

  • 9. b와 c
    '14.3.9 11:01 AM (121.136.xxx.249)

    b가 제일 나쁘고 그 다음 c
    사실 b와 c 가 똑같아 보여요
    c도 먼저 알았다면 b와 똑같이 했을듯 싶어요
    D는 별 잘못을 모르겠어요

  • 10. .............
    '14.3.9 11:03 AM (112.105.xxx.176) - 삭제된댓글

    b가 제일 나쁘고
    아주 작은 차이로 c 가 그다음으로 나빠요.
    d는 그다지 잘못한게 없다고 보고요.

  • 11. ...
    '14.3.9 11:08 AM (183.102.xxx.174)

    그 밥에 그 나물들이라 서로 친구하는 듯.
    b, c, d 죄다 나쁜년들임.
    누구의 경중을 따질 것도 없음.
    그러니 친구겠지.

  • 12.
    '14.3.9 11:26 AM (175.255.xxx.237)

    C>B>D요

  • 13. 원글님은
    '14.3.9 11:28 AM (175.255.xxx.237)

    D 이신가봐요

  • 14. ㅇㅁ
    '14.3.9 11:28 AM (203.152.xxx.219)

    b c는 남의얘기를 소문을 냈으니 나쁘고
    d는 c에겐 아무말도 안하고 b에게만 얘기해서 싸움붙인셈
    고로 셋다 나쁨

  • 15. ㅈㅎ
    '14.3.9 11:31 AM (39.113.xxx.16)

    C가 젤 나빠요
    아주 악질이네요
    a를 다 아는 모임에 나가 공개했다는게

    정상 아니무니다

  • 16. 원글
    '14.3.9 11:40 AM (125.128.xxx.7)

    댓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저 네명중 d입니다.여자들이 많은 직장에서의 일이다 보니 ...월요일이 두렵습니다.c보기가 민망해서요.전 a이야기를 입 밖에 안낸 이유가 넘 치명적인 뒷담화이고 당사자 귀에 들어 간다면 감당 이 무시어마 하거든요.근데 c가 떠벌이는데 지금도 후폭풍이 무섭네요.b도 아차싶어 c에게 입단속 부탁 했다네요. 문제는 c가 저에게 빈정상 했겠고요제가 그냥 있었어야 하는데 후회 막급 입니다.

  • 17. 아유
    '14.3.9 12:02 PM (124.61.xxx.59)

    아마 원글님이 그들 사이에서 피터질거 같아요. 그렇게 양심없는 사람들은 만만한 사람 붙잡고 착한척 하지마라, 내가 더 억울하다면서 난리칠게 뻔하거든요. 네 명이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a는 b를 믿은 죄로 큰 구설에 휩싸일테고... 대체 그 죄를 다 어쩔라고 이런대요? c는 악질이고 b역시 나쁜 사람입니다. a한테 사과해야죠.

  • 18. ...
    '14.3.9 1:10 PM (175.112.xxx.100)

    고 소문이 헛소문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c가 제일 나쁘죠.
    b는 c가 입이 가볍다는 것을 모르고 전파를 한 잘못은 있으나 어짜피 구린 사람들 소문은 퍼지게 돼있어요.
    어찌보면 a는 자업자득이죠. 평소 처신을 잘하고 다니면 그런 소문들이 나돌 이유도 없고 자기가 감당해야 할 몫이죠. 어짜피 b,c같은 사람들은 어디서나 생기기 마련

  • 19. 어차피
    '14.3.9 1:12 PM (122.34.xxx.34)

    어떤 경로로 소문이 나던 문란한게 사실이라면 소문은 나게 되있죠
    거짓말로 퍼뜨린게 아니라면 여기서 누가 잘했냐 못했냐 따지는건 무의미하고
    만약 a가 나머지 사람들을 친구라고 믿었다면
    그냥 a가 착각한거죠
    네명 그룹 친구라고 하지 말고 우연히 알게된 한무더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만약 d가 원글님이라면 일단 그런 모임에 속한 이상 같은 급이예요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냥 빠져나와야 할일이죠
    난 결백해 ..주장해 본들 사람 하나 소문내는데 일조한 그 그룹 사람들일 뿐이예요
    저런사람 모인데는 아예 안가는게 상책 ....
    딱 봐서는 소문내기 좋아하는 b가 제일 위험하고 싫으네요

  • 20. 한마디
    '14.3.9 1:40 PM (118.222.xxx.112)

    B가 원흉

  • 21. 에혓
    '14.3.9 1:50 PM (223.33.xxx.252)

    제 생각은 A 가 제일 나빠요! !!
    왜 사생활 구려가지고! !
    B.C.D는 그냥 평범한 사람 들이예요
    어떻게 아는 쇼킹한 일들 을 소문 안낼수 있고 안옮기나요
    여기 자게 쓰시는 분들도 정보공유하고 싶고 모여모여 가십 좋아서 오시잔아요
    어떻게 입닫고 살아요
    전 그렇게 못살아요! !
    그냥 욕안먹게 처신 잘하고 사는게 장땡! !!

  • 22. ..
    '14.3.9 4:21 PM (115.136.xxx.131)

    똑같은 사람들..어디서나 말조심.

  • 23.
    '14.3.9 6:36 PM (121.165.xxx.12)

    다 똑같음

  • 24.
    '14.3.9 6:37 PM (121.165.xxx.12)

    223님 같은 분도 안만나면 장땡일것 같네요.

  • 25.
    '14.3.9 6:48 PM (121.165.xxx.12)

    그리고 애초 d가 b가 얘기 꺼낼 당시에 b에게 그러지 말라고
    한마디 했었다면 좋았을텐데요.

  • 26. 행복한 집
    '14.3.10 8:08 AM (125.184.xxx.28)

    님과 b와 c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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