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의금 부조금 뭐가 맞는 말인가요

654 조회수 : 7,595
작성일 : 2014-03-09 08:22:01
어떨때 구분해서 쓰는 말인지요?
좀 헷갈리기도 해서요
IP : 14.45.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상적으로
    '14.3.9 8:28 AM (1.251.xxx.35)

    조의금과 축의금을 합쳐서 부조? 부조금 이라고 하는것 같고
    조의금은 위로시(슬플때)
    축의금은 기쁠때(결혼,환갑..) 쓰는 정도지요.

  • 2. oops
    '14.3.9 8:31 AM (121.175.xxx.80)

    부조란 낱말 뜻만으로는 어려움에 처한 남을 도와 준다는 말이죠.
    조의란 말그대로 다른 사람의 죽음에 슬픔을 나타낸다는 말이고

    그러나 실제론 문상때도 부조금이란 표현을 널리 사용하기도 하므로 어떤 말을 써도 실례가 아닐 겁니다.

  • 3. ..
    '14.3.9 8:34 AM (124.111.xxx.188)

    부의금 조의금...봉투에 그렇게 쓰세요. 여기에 축의금까지 포함 부조금이라고 하는데 부조금이란 말은 주로 구어체 단어입니다. 봉투에 쓰진 않습니다.

  • 4. .. 님
    '14.3.9 8:38 AM (210.216.xxx.254)

    봉투에는 '조의 ' 혹은 ' 부의 ' 이렇게 쓰고
    '금' 이라는 글자는 안쓰지 않나요?

  • 5. oops
    '14.3.9 8:39 AM (121.175.xxx.80)

    그렇습니다.

    부조금이란 말은 그냥 말로써 할 때 하는 거고 봉투 등에 글로써 적을 땐 조의 또는 부의라고 하죠.

  • 6. ..
    '14.3.9 10:24 AM (116.121.xxx.197)

    부조---어려움에 처한 남을 도움
    부조금에는 애사에 쓰는 조의금 (부의금) 이 있고 경사에 쓰는 축의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조금에는 부의금과 축의금의 뜻을 다 내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348 오늘도 청계광장에 82엄마당이 뜹니다. 22 델리만쥬 2014/06/07 2,024
386347 눈만 떴다하면 밥만차리고 치우고또치우고 35 눈만 2014/06/07 5,217
386346 투표함교체 서명받고 있네요~~ 13 아마 2014/06/07 1,323
386345 속옷 손빨래 하시는분들 탈수는? 3 토리 2014/06/07 5,940
386344 세월호 희생자 친구들의 못다한 약속 12 ... 2014/06/07 1,472
386343 안철수 광주에만 올인했다는 22 책벌레 2014/06/07 2,009
386342 박원순 시장 진도 갈 때 손수 운전. ㄷ ㄷ ㄷ.gisa 21 참맛 2014/06/07 8,221
386341 엄마가 수술후 정신이 오락가락하세요.. 14 척추 2014/06/07 3,979
386340 대구동구북구서 권영진몰표나온 이유가 뭘까요? 15 .. 2014/06/07 2,495
386339 얼갈이 된장국 끊일때 6 ... 2014/06/07 2,042
386338 튼살크림 하나면 몇 개월이나 바르나요? 1 임산부 2014/06/07 1,160
386337 냉장고와 세탁기 바꾸려는데,,, 5 선택고민 2014/06/07 1,861
386336 ‘26동 사건’과 박원순, 조희연, 김부겸, (김석준 부산 교육.. 14 우리는 2014/06/07 2,547
386335 퍼옴) 안철수 비판을 분열이라 하시는 분들께 37 *** 2014/06/07 1,659
386334 필리핀이 철저한 친일 혐한 국가인 이유...| 2 딱선생 2014/06/07 5,974
386333 노무현을 기억하는 분들께 (끌어올림) 2 수인선 2014/06/07 1,052
386332 (소심한 고민)조언 좀 해주세요... 5 고민 2014/06/07 1,125
386331 이쯤에서 한번 더 웃고 가세요 3 요체키업 2014/06/07 1,498
386330 "이것은 다 안철수 때문이다!!" 51 .. 2014/06/07 2,788
386329 실손의료비보험 통원 30만원이 무슨 뜻인가요? 9 남편때매미쳐.. 2014/06/07 5,500
386328 한효주vs김남주 기싸움 동영상 보면서.... 40 한효주동생공.. 2014/06/07 244,027
386327 원순씨가 밤11시부터 새벽2시까지 팽목항 조용히 다녀가셨다네요... 22 우리는 2014/06/07 4,137
386326 세탁기에 물이 안내려오는데 1 17년 2014/06/07 1,296
386325 이코노미스트, 박근혜 마지막 기회, 더 이상 기회 없어 2 light7.. 2014/06/07 1,789
386324 서울 시청 앞 분향소에 다녀왔는데(냉한줄) 궁금 2014/06/07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