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 노년층 자살 최근 4배 증가

light7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4-03-09 08:08:42
최근 세 모녀 사태 등 잇따른 사회적 약자들의 자살사태가 한국사회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인권위가 한국의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인권위는 한국의 노년층의 자살률이 최근 4배나 늘었다며 부모 부양 등 전통적 가치를 개인에게 지우지 말고 정부가 나서서 져야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성명서 전문 번역, 뉴스프로 -->   http://thenewspro.org/?p=2281

한국 노년층 자살 최근 4배 증가
-아시아인권위 한국 사회안전망 우려 표시
-부양의무 전통적 가치 정부가 져야, 대책 촉구
IP : 134.68.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개인 탓
    '14.3.9 8:14 AM (182.227.xxx.225)

    의지가 없어서 이렇대잖아요.
    새마을 운동하던 그런 의지가 없고 열정이 없고 빨갱이 사상에 물들어서 그렇대잖아욧.
    젊은 애들은 최저임금이니 복지니 헛소리하지 말고 닥치고 아무 데나 취직해서 빨대 꼽히래잖아요.
    취직할 데 없으면 창조경제 하라잖아욧.
    어르신들은 열심히 박스 줍고 박스 줍게 해준 나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금 더 내고 애국하라잖아욧.
    과일값 채소값 비싸단 소리하지 말고 못난이비유통 과일채소 마음껏 먹으래잖아욧,

  • 2. 참 그리고
    '14.3.9 8:17 AM (182.227.xxx.225)

    집값 떨어질까봐, 정부에서 집주인보다 더 걱정하고 대책 마련해주는 좋은 나라잖아요.
    전세값 천정부지로 오르니깐 월세 권장하는 나라잖아요.
    월세 권장하고 월세에 세금도 악착 같이 챙기는 알뜰한 정부~

  • 3. 그러잖아도
    '14.3.9 8:22 AM (50.148.xxx.239)

    노인들은 박근혜 뽑고 지금쯤 행복할까... 남편과 이야기 중이었는데.

  • 4. 그래도
    '14.3.9 8:59 AM (110.12.xxx.143)

    젊은사람들이 더 힘들듯..
    노인들은 먹고 살만하니까..이명바그네찍는거겠죠...

  • 5. 오래산다고..
    '14.3.9 9:44 AM (115.143.xxx.174)

    오래산다고 좋은게 아닌거같아요..
    백세시대백세시대하는데..
    90넘은신 외할머니,시외할머니..요양원에계시고..(며느리들도 환갑,칠순이 넘었으니..)
    시할머니도..같이살던 아들이 먼저 돌아가시니..며느리한테 눈치밥먹고사시겠지싶어요..
    다늙어 자식들도 칠순이넘어 시골가기가쉽지않고..내자식 내손주들먼저챙기게되고..
    오래산다고 행복할까..싶네요..

  • 6. 카틀레아
    '14.3.9 11:20 AM (14.50.xxx.56)

    재벌노예가 다된 X같은 정당에 애국보수라는 의미로 몰빵 표주고 그 덕에 죽어나가는 젊은 세대들한테 빨대꽂아 피빨아먹고 사는 흡혈충들이지요.밥넣으면 똥만드는제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7. 하루정도만
    '14.3.9 1:15 PM (117.111.xxx.72)

    예전보다 자식들이 힘드니 노인부양 은 부차적인문제가 되었어요 글타고 뭘해도
    찍어주는노인표가 만만한 정부는 적극적으로
    그짐을 나눠질생각은 전혀없고

  • 8. ...
    '14.3.9 1:26 PM (118.38.xxx.14)

    KBS 는 우울해서 자살 한다는식으로 노인 데이트 서비스 운운 하더군요.
    하여튼 개시끼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651 살기 참 팍팍하네요 10 도드링 2014/03/09 4,043
360650 신의 선물에서 실종된 아역배우 어디서 나왔죠? 5 이보영 주연.. 2014/03/09 2,185
360649 참좋은날 나오는 노래 3 000000.. 2014/03/09 1,151
360648 다운튼애비...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9 날개 2014/03/09 2,868
360647 최화정 목에 주름하나 없네요 28 2014/03/09 12,127
360646 참좋은 시절 처음 봤는데 2 보나마나 2014/03/09 1,538
360645 강아지 포스有 4 2014/03/09 1,265
360644 맛 없는 사과 구제법 좀 알려주세요 8 생활의 지혜.. 2014/03/09 1,432
360643 참 좋은 시절 사투리 13 ... 2014/03/09 2,358
360642 구내염이 심한 사람은 어떤 비타민을 먹어야할까요..추천좀해주세요.. 10 구내염 2014/03/09 3,055
360641 요새 뭐 해 드세요? 13 .. 2014/03/09 3,393
360640 유통기한을 2 밀가루 2014/03/09 469
360639 중학생아이가 임원으로 뽑혔는데 엄마인 제가 19 학교봉사 2014/03/09 3,378
360638 재미있는 독일 작가, 작품 좀... 6 ---- 2014/03/09 1,168
360637 일주일동안 돈 최고로 많이 써보셨던분 얼마정도인가요? 5 흥청망청 2014/03/09 2,122
360636 휑뎅그렁한... 갱스브르 2014/03/09 596
360635 우리집 라디오는 기독교 방송과 ebs 만 잘나오네요 2 커억 2014/03/09 1,368
360634 1박2일 금연여행~ 15 꽃샘추위 2014/03/09 4,142
360633 스텐 후라이팬...실패하시는분,,,성공방법~ 9 노을이지면 2014/03/09 3,337
360632 옆집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데 8 2014/03/09 1,346
360631 고추가루 냉동실에서도 상하나요? 4 냉동실 2014/03/09 3,563
360630 자녀들 몇 살때부터 혼자 머리 감게 하셨나요? 12 샴푸 2014/03/09 2,448
360629 할머니께서 곧 돌아가실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 4 2014/03/09 1,265
360628 생산직 평생직장 어떨까요? 경험담좀.. 7 공장 2014/03/09 10,272
360627 50대 후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도전 어떤가요..? 13 내마음의새벽.. 2014/03/09 20,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