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린이보다 그 시집이 10배는 더 이상해요
1. 맞아요
'14.3.9 1:23 AM (61.109.xxx.79)김용림할매 채린이 유산만 안날라갔으면 애한테 어찌했던 그냥 넘어갔을껄요
2. 공감
'14.3.9 1:29 AM (211.222.xxx.83)채린이가 똘기는 있지만 그 이상하고
못된 집구석보다는 훨씬 나아요..정상적인 집에서 단순하게 살면
별 문제없을 타입..
이지하는 더 나쁜년이고..애버리고 지하고싶은대로
살러갔다가..또 다른남자 애 임신하고도 또 지멋대로고..3. 찬란
'14.3.9 2:38 AM (175.117.xxx.51)애 한대 때렸다고 이 집 저 집 단체로 오바하는 거 넘 웃겨요.완전 유리로 만든 공주인가 봐요...때리는 거 동의할 수 없지만 넘 오바떠는 거 진짜 밥맛이네요.
4. 트윅스
'14.3.9 2:42 AM (175.223.xxx.247)내말이.
5. ...
'14.3.9 3:33 AM (49.1.xxx.90)채린이 말이 딱 맞아요. 유산날라갔다고하니 내쫓을려고 공모하는거죠. 유산 그대로 있었으면 애하고 트러블있는건대 별 유난다떤다. 둘이 좀 더 친해져봐라 그랬겠죠.
슬기애비도 마마보이에 비겁한 인간. 애초에 이지아를 못잊겠으면 재혼을 왜 해.
채린이도 좀 답이 없기는 한데, 오히려 이준구네 며느리가 됐으면 그냥 맹한듯, 귀여운듯, 답정너인듯
귀엽받고 살았을거에요. 품이 큰 어른들이 보듬어주시면 좀 사람이 됐을수도 있구요. 채린이 친정자체가 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었으니깐요. 그런 애들이 정상적인 어른이 있는 집으로가면 사랑도 받고 훈육도 받고하면서 사람이 되는경우도 있거든요.
정서적인 갈등이나 소통안되는 문제, 아이를 비이성적으로 잡아서 체벌까지 하는 부분을 보고 기함하는거지
객관적으로 슬기네 친가가 정말 문제집안이죠.6. 백배공감
'14.3.9 4:19 AM (175.209.xxx.22)저도 완전 동의해요!
7. ㅣ
'14.3.9 7:30 AM (39.118.xxx.107)젤 나쁜놈은 슬기아빠.
이지아랑 집 보러 다니는데
어이없음8. 채린이가
'14.3.9 7:41 AM (183.96.xxx.97)가장 현실적인 인물같아요 나머진 다 정상 아니에요
도우미 아줌마랑 채린이만 입체적인 인물같고 다 비현실적 설정에 인물9. ᆢ
'14.3.9 9:25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남편에게 사랑받지 않는 여자가
남의자식 시집식구 좋을리가 없잖인요
그집구석 식구들이 더 짜증나요10. 가로수
'14.3.9 9:58 AM (220.85.xxx.118)그시집은 원래 이상한 집으로 설정되어 있었지만 그렇다고 채린이가 아무문제없다는건 동의하지 못해요
채린이는 정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자기가 한일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전혀 몰라요
의심도 많고 사실도 왜곡하고 거짓말도 하지요 공감능력전혀없고 감정조절 안되고 집착도 심합니다
어린애하고 경쟁하고..전혀 성장이 안된 사람인데 다만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시집식구와 좋지 않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런 사람이 준구네 집 며느리라면 아무 문제 없을거라구요? 그집은 몇배 더 어려운 역할이 요구되는 집이예요 게으른 채린이가 그역할은 절대 못합니다
둘다 문제가 있다는건 이해가 되지만 시집이 문제고 채린이는 그냥 피해자라는 설정은 맞지 않아요11. ........
'14.3.9 10:18 AM (42.82.xxx.29)그집 이상한거 맞는데 그 집 이상한거 강조할려고 채린이가 정상이다 이건 전혀 아니죠.
그 드라마에서 제일 똘아이는 채린이잖아요.
보다가 보면 저사람은 정신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할 사람 같아요.
다른사람은 그래도 어른의 그 무언가가 다 있지만 채린이는 어른이 아니라 애죠.
차라리 슬기가 어른의 사고를 하죠.
채린이 보다보면 내가 정신병 걸릴것 같은데 이런여자를 정상적으로 보는 사람의 뇌구조는 뭐란 말인지 82에서 채린이 옹호하는글 보면 열이 뻗침.진짜 상종안하고 싶은 유형12. 요슬연필
'14.3.9 12:47 PM (124.50.xxx.184)채린이 시댁도 문제가 있지만 채린이 집도 문제가 있는듯 싶어요
장인어른이 사위와 통화하는데 할말만 하고 뚝 끊는거 보고 아니다 싶었거든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랄까??
일방통행만 가능 한사람
채린이가 그런 성격일수밖에 없는것은 가정환경에서
나온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13. 아기공룡셋째
'14.3.9 1:43 PM (14.52.xxx.69)슬기엄마가 젤 나빠요...고집에 항상 본인의 행복만 추구하다 지금 주변 사람 다 불행하게 만들었어요.
채린이도 정상은 아니지만 피해자 같아요...14. ..
'14.3.9 1:46 PM (118.222.xxx.112)슬기아빠가 제일 나쁜놈 2222222
채린이랑 준구랑 연결되면
재미있을듯 ㅋㅋ
시체되기전엔 시댁안나가니
딱 준구집에 맞는데..ㅋㅋ15. 맞아요
'14.3.9 5:32 PM (61.79.xxx.76)슬기 아빠 제일 나쁜 놈!
피는 속일 수 없나봐요.
그 엄마, 아들,손녀,누나,가정부까지 밉상 덩어리 가정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9137 | 약속 직전에 취소하는 남자맘은 어떤걸까요? 6 | 속마음 | 2014/03/12 | 2,146 |
359136 | 기도 부탁드립니다. 8 | 그레이스 | 2014/03/12 | 956 |
359135 | 이혼전후로 협박과폭언에시달리고있어요 도와주세요 4 | .... | 2014/03/12 | 2,694 |
359134 | 첫 유럽여행 계획짜요. 3 | 북유럽 | 2014/03/12 | 1,146 |
359133 | 82 망했나요? 46 | .... | 2014/03/12 | 10,306 |
359132 | 요즘 82는 속없는 미혼놀이터? 16 | ... | 2014/03/12 | 2,419 |
359131 | 에전에 수능끝나고 도움되라고 고마우신분글 찾아요 3 | 도움 | 2014/03/12 | 729 |
359130 | 다른카페글 캡춰하는거 질문이예요. | 카페글 | 2014/03/12 | 291 |
359129 | 생리전에 성격이 극도로 포악해집니다 9 | 생리증후군 | 2014/03/12 | 3,012 |
359128 | 나이와 몸무게 4 | 어쩐담 | 2014/03/12 | 1,553 |
359127 | 어제 총회에서 생기부에 관해 열변을 토하시던데 7 | .. | 2014/03/12 | 2,514 |
359126 | 초등3학년 최상위수학- 이거 어디까지 시킬까요? 4 | dnj | 2014/03/12 | 4,195 |
359125 | 비행기에서 고양이가 탈출했는데 144 | 고양이 | 2014/03/12 | 20,411 |
359124 | 하~~일본에 있으니 피부가 좋아져요. 18 | 비밀 | 2014/03/12 | 5,245 |
359123 | <급질>스마트폰에 대한 무식한 질문들... 14 | ... | 2014/03/12 | 1,955 |
359122 | 영어공부는 읽기로! 18 | ^^ | 2014/03/12 | 3,719 |
359121 | 스파클링냉장고 써보신분 계신가요? 5 | 탄산수 | 2014/03/12 | 1,554 |
359120 | 건강하게 살찌는 식사 습관 4 | 스윗길 | 2014/03/12 | 3,768 |
359119 | 박홍신부정말 끔직한 혀 3 | 돼지꿀꿀 | 2014/03/12 | 1,735 |
359118 | 시어머니 마음? 20 | 밥솥 | 2014/03/12 | 3,391 |
359117 | 아이기관보내는 문제 조언좀 주세요. 7 | 고민중 | 2014/03/12 | 1,123 |
359116 | 교포머리 어때요? 62 | ㅇ | 2014/03/12 | 18,753 |
359115 | 이런 증상 2 | 이 | 2014/03/12 | 646 |
359114 | 여러분들은 여자들도 흉악범죄 저지르면 사형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시.. 21 | 여자사형 | 2014/03/12 | 2,336 |
359113 | 급)10살 아이 어른용 타이레놀 먹여도 될까요? 2 | 해열제 | 2014/03/12 | 7,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