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박김치(물김치)에 양파를 많이 넣으면 이상할까요?

?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14-03-08 23:00:31

양파가 혈압, 콜레스테롤에 좋다고 해서요,

지금 나박김치(물김치)를 처음으로 담아봤는데

양파를 왕창 갈아 넣을까 하거든요.

맛이 어떨까요?

IP : 114.206.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4.3.8 11:03 PM (1.251.xxx.35)

    양파로만 김치를 담구지 그러세요.
    양파에 양념만 하면 끝이죠.

  • 2. 무우와 배추랑 당근이
    '14.3.8 11:04 PM (114.206.xxx.2)

    아삭아삭 씹히는 시원한 물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야심차게 담궈봤어요~

  • 3. ...
    '14.3.8 11:07 PM (180.227.xxx.92)

    양파 김치도 괜찮고, 양파 장아찌 담아서 밥반찬이나, 삼겹살 먹을때 같이 먹으면 상큼하니 맛있어요
    양파 장아찌: 간장 1컵, 물1.5컵, 식초 1/2컵, 설탕 1컵 끓여서 썰어놓은 양파에 뜨거울때 부었다가 1-2틀 숙성후 드시면 됩니다

  • 4. minss007
    '14.3.8 11:08 PM (124.49.xxx.140)

    양파를 너무많이 넣으면 끈적해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적당량 넣는게 뭐든 좋은거 같아요

  • 5. ㅇㅇ
    '14.3.8 11:13 PM (218.38.xxx.235)

    갈지 말고 그냥 잘라 넣으시면 넉넉히 넣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 6. 답글 주신
    '14.3.8 11:15 PM (114.206.xxx.2)

    모든 분들 감사해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은 생각에 생강도 많이 갈아 넣었고 마늘도 많이 넣었는데
    인터넷 검색하니 양파를 넣는 분들도 있고 안넣는 분들고 있고..그렇더라구요.

  • 7. ......
    '14.3.8 11:31 PM (121.172.xxx.102)

    그냥 잘라 넣어도 국물이 끈적하고 콧물같아요.
    시원하지 않아요.
    전 못먹고 냉장고에 두다 버렸어요.

  • 8. 으ㅜㅜㅜ
    '14.3.8 11:33 PM (114.206.xxx.2)

    지금 꽤 많이 갈아 넣고 왔는데 망했네요...
    최대한 빨리 먹어야죠,,,
    답글 감사해요~

  • 9. ㅇㅇ
    '14.3.9 12:00 AM (218.38.xxx.235)

    동치미에 양파 넣었는데....괜찮았는데요? 나박김치라고 다를까 싶어요.

  • 10. ^^
    '14.3.9 12:02 AM (114.129.xxx.134)

    전 한 통 담그는 기준으로 반 개에서 한 개 정도 갈아넣어요.
    안 넣고도 해 봤는데 양파를 좋아해서인지 뭔가 빠진 것 같은 허전함?
    익혀놓으면 맛이 어우러져서 특별히 거슬리는 건 없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556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3,012
372555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626
372554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805
372553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83
372552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64
372551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72
372550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73
372549 여기는 참... 47 ''''''.. 2014/04/21 4,229
37254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57
372547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79
372546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1,051
372545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841
372544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9,038
372543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465
372542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446
372541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652
372540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444
372539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743
372538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66
372537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755
372536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93
372535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561
372534 잠 못드는 밤 당부 5 속상해 2014/04/21 1,180
372533 이게 왜 가짜지? 3 문자 카톡 2014/04/21 1,902
372532 시스템? 흥ㅅ 2014/04/21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