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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결혼 전 스펙 때문에 너무 다니기 싫은 회사 그만 못 두고 있네요..ㅠㅠㅠㅠ

경제적자유시간적자유 조회수 : 5,530
작성일 : 2014-03-08 22:28:56

얼마전 여기에 학원강사랑 카페사장으로 변신하고 싶다고 글 남겼던 30대 초 미혼녀입니다~

당장에 우리 엄니 하시는 말 "학원강사나 자영업 한다고 하면 너 선 자리 좋은데 들어오는 거 뚝 끊긴다.

니가 아무리 명문대 나오고 좋은 직장 다/녔/어/도 현재 직장이 중요한 법이야"라고요

 

지금은 금융회사 다녀요...허울만 좋을 뿐이지만요 ㅠㅠㅠㅠ

 

이 놈의 결혼 문제 때문에 회사를 때려치고 다른 일 - 어찌보면 사회적으로 오-- 하는 말을 못 들을 직업들(직업

비하가 아니에요) 에 도전할 수 없다니...ㅠㅠㅠ 솔직히 저도 엄니 말이 현실이라고 느껴져 용기가 안 나네요..

 

참 그 때 저랑 스펙 비슷한데 같은 생각중이시라고 뒤늦게 글 남겨주신 분, 덧글 달앗는데 안 보시는 듯 하네요

기다리고 있는데..&&

IP : 1.227.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8 10:33 PM (202.136.xxx.15)

    결혼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점은 아니에요 결혼을 위해 회사를 다니는데 남편이 나 이거 하고싶어 수긍하고 받아들여주면 좋은데 나는 너의 회사가 너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야라고 하면 어쩌시겠어요?
    마음이 정말 원하는 게 뭘까 생각해보세요

  • 2.
    '14.3.8 10:52 PM (50.163.xxx.57)

    결혼하고 그만두면됨 자영업자로 변하는 순간 좋은 집안에선 결혼 상대로도 생각안함 부모, 조부모 직업 학벌까지 보고 하는게 선인데

  • 3. ㄴㄹ
    '14.3.8 10:53 PM (121.160.xxx.187)

    엄마말이 맞아요.
    차라리 널럴한 회사로 이직하는거 어때요???

  • 4.
    '14.3.8 10:54 PM (1.224.xxx.24)

    ㅋㅋ 넘 웃껴요.. 전 회사 2년(은행) 다니고.. 학원강사 경력.. 대략 8년 되었어요..
    학원강사 내내 부모님이.. 은행 안다니고 학원 강사라서 좋은데 선자리 안들어 온다궁..
    이후에 유치원 영어 강사 하니.. 또 유치원 영어 강사라서 선자리 안들어 온다고..
    그 다음 대학원 석사를 하니.. 파트로 일하고 나이 먹어서 대학원 석사해서 선자리 안들어 온다고..

    근데요..
    저 동네 영어강사 하는 동안.. 선.. 다 좋은데서만 들어 왔어요..(대기업 박사, 교수 등) 그러나 제가 결혼 못했던 것 때문에..
    모든 이유가 직업으로 가요..

    저도 가끔.. 그냥 무기 계약직으로 은행 더 다닐껄.. 아님.. 외국계 회사나.. 결혼 전까지 다닐껄..연구소 쪽으로 결혼 전까질도 취업해볼껄.. 등등
    잠깐씩 생각한적은 있지만..

    나이 먹고.. 제 일에 경력쌓고.. 목표가 생기고.. 공부해서 스펙 쌓고.. 점점 더 스스로 자아를 찾고 독립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좋으네요.. ^^

  • 5. ...
    '14.3.8 11:22 PM (39.7.xxx.72)

    저라면 당근 엄마말 듣겟네요. 30초면 결혼적령기잖아요~마음맞는사람 찾으면 금방갈텐데 그 몇년 참는건 전 괜찮을것같은데요. 한 10년기다릴것두 아니구요.

  • 6. ...
    '14.3.8 11:25 PM (39.7.xxx.72)

    인생 길잖아요 100세시대에 하고싶은 일 몇년 참는건 별거 아닌것같아요. 저는 심지어 공무원인데 적성 안맞지만 60까지 다닐생각인 저같은 사람두 있네요. 승진도 할꺼구 올라갈데까지 올라갈거에요. 하고싶은 공부는 저는 정작 금융쪽이었지만 말예요.

  • 7. 경험자
    '14.3.8 11:25 PM (87.79.xxx.41)

    꼭 어머니 말씀 들으셔요~~

  • 8. 님 남편도
    '14.3.8 11:26 PM (194.118.xxx.78)

    결혼하고 직장 때려치면 좋으시겠어요? 응?
    참 여자 욕먹이는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시리즈로 올리시네요. ㅉㅉㅉ.
    그 놈의 명문대 타령이며 혼자 명문대 나오셨나?

  • 9. ㅇㅇㅇㅇ
    '14.3.8 11:45 PM (221.150.xxx.212)

    하고싶은 일을 하시고 그 상태를 받아들이는 사람과 결혼하세요.

    억지로 살다가 결혼하고 나서야 허물벗고 난 이런 사람 아니었어 이제 내 맘대로 살꺼야

    이럴건가요?

  • 10. 그래서 그 스펙으로 결혼하고
    '14.3.8 11:50 PM (118.220.xxx.197)

    그 회사 때려치면 남편이 사기 당한 거네요.

    뭐 이런 멘탈이..회사 다니기 싫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래서 진지하게 인생 방향을 바꾸려고 하면서

    이런 정신 상태로 참 잘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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