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좋은시절에서 이서진,김지호

ㅇㅇ 조회수 : 5,940
작성일 : 2014-03-08 22:13:46
이서진이 김지호 쌍둥이동생 아닌가요?..아까 목걸이 선물 주는데 왜 두근거림을 느낀건지..항상 차갑기만했던 동생이 따뜻하게 다가오니까 뭉클함에 두근거린건지...아님 뭔가 또다른게 있는걸까요?.
IP : 203.226.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8 10:26 PM (175.223.xxx.92)

    원글님 말씀 하신 항상 차갑기만했던 동생이 따뜻하게 다가오니까 뭉클함에 두근거린건지 인것 같아요.
    식구들과 다르게 너무 잘나서 어렵고 거리감 느끼는 동생인데 목걸이 걸어주니까 그런거 같아요.

  • 2. ..
    '14.3.8 10:29 PM (180.229.xxx.177)

    보다보니 그집이 쌍둥이 집안이더라구요..
    삼촌인 김상호랑 김광규도 쌍둥이 형제, 조카인 이서진,김지호도 쌍둥이..
    꼬맹이 둘도 쌍둥이..ㅎㅎ
    꼬맹이 쌍둥이는 옥택연 애들이더라구요.

  • 3. 김지호
    '14.3.8 10:31 PM (121.128.xxx.63)

    김지호 연기가 약간 서툴러서 잘못표현된거 아닐까요?
    둘이 친동생인걸로 알고있는데 좀 이상해요..
    저랑 남편도 보다가 남편이 뭐야?친동생아냐?
    근데 왜저래?라는거예요.저도 그렇게 느꼈구요.
    김지호연기 약간 어색한거 아니예요?
    친동생이라는가정하에서...

  • 4. 쌍둥이
    '14.3.8 10:34 PM (121.128.xxx.63)

    쌍둥이라면 더 이상해요..
    김지호가 잘못표현한거죠..남년사이에 느끼는 100%그런 표정이었어요.
    김지호가 대본분석 잘못한거같은데요..

  • 5. ...
    '14.3.8 10:37 PM (125.179.xxx.20)

    대본이 그런거 맞을걸요??? 지난주에 이서진 집에 왔을 때 챙피하다고 이불 뒤집어쓰고
    못 봤쟎아요. 약간 모자른 역이라서 쌍둥이 동생도 내외하는가 보더라구요.

  • 6. ᆞᆞᆞ
    '14.3.8 10:39 PM (121.136.xxx.27)

    옛날에 이성 쌍둥이 낳으면 딸은 갖다 버린다고 들은 기억이 나요.
    둘이 자라다 이성으로 좋아한다고요.
    아마 그런 설정이지 싶어요.
    김지호 혼자 좋아하는 것같아요.

  • 7. ..
    '14.3.8 10:40 PM (121.128.xxx.63)

    그런가요? 전회를 못봐서..

  • 8. 이 작가가 쓴 드라마에
    '14.3.8 11:38 PM (222.235.xxx.163)

    이런 설정이 자주 나와요.
    미사의 갈치엄마가 무혁이보고 외삼촌하고 결혼할거라며 좋아했고,
    꼭지에서도 정신지체인 예지원이 이복 남매인 이종원을 좋아했구요.
    김지호가 이서진 좋아하는 건 미사 때와 판박이던데요,
    물론 여기선 김지호가 정상인처럼 연기하는 게 좀 에러긴 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323 이런 불안감은 어떻하면 좋을까요? 1 카르멘 2014/03/25 937
364322 (단한분이라도!!!) "뉴로제놀"이라는 영양제.. 1 간절 2014/03/25 1,342
364321 파마가 너무 빨리 풀렸어요. 곤란... 2014/03/25 1,069
364320 집 살려고 대출 받으려는데요.... 3 .... 2014/03/25 1,598
364319 아까 계산해달라던 원글님 돈나누기전 원글에 답달아주세요 계산틀려.. 3 ,,, 2014/03/25 1,129
364318 고등학교 담임선생님 결혼하신다는데.. 26 학부모 2014/03/25 5,964
364317 몇년 더 살것 같지 않은 집에 인테리어를 해야 할까요? 4 .. 2014/03/25 1,605
364316 광주요 세일하네요 좀전에 2014/03/25 2,811
364315 개기름 잡아주는 피지조절제.. 6 쁘띠첼리 2014/03/25 3,930
364314 ”일당·기간 국민감정 맞게” 대법원, 법 개정에 나선다 1 세우실 2014/03/25 669
364313 비오네요. 비와도 걱정이 없어요^^ 7 ... 2014/03/25 2,222
364312 생협(자연드림) 베이커리는 회원가입 안하고도 구입가능한지요? 5 .... 2014/03/25 2,983
364311 아들둘인데 딸하나 낳고싶어요 ㅠㅠ 22 각각 2014/03/25 4,709
364310 (급)계산좀 부탁드려요..ㅠㅠㅠㅠ 22 수학몰라 2014/03/25 1,900
364309 맛있는 분유 추천해주세요 ^^ 3 봄냉이 2014/03/25 1,898
364308 해외브랜브 본사에 부품 있느냐고 메일 쓰는 중인데요 3 외국 2014/03/25 474
364307 대체 얼마이기에??? 1 ㅁㅁㅁ 2014/03/25 850
364306 이 신발 신어보신 분 계실까요? 7 슬립온 2014/03/25 1,656
364305 자식이랑 남편 비교한다면 4 공부의 난 2014/03/25 1,605
364304 손빨래하다가 5 무수리 2014/03/25 1,667
364303 두 아이의 차이가 뭘까요 1 사교육.. 2014/03/25 1,264
364302 [원전]'방사능 공포'로 가격폭락 日멸치…국내산 둔갑 4 참맛 2014/03/25 1,736
364301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여드름 6 턱여드름 2014/03/25 4,314
364300 친구 물건에 손대는 6살 어떻게 가르치죠 3 걱정 2014/03/25 1,156
364299 신의 선물은 무슨 재미로 봐야 하는거에요? 30 신의 선물 2014/03/25 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