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닌데요
환자가 수술은 할수 없는 상태였고(복막전이) 항암제를 맞고 있어요
이제 6차예요
6차까지 맞는 항암제인데 다행히 효과가 있어서 암세포가 늘지도 줄지도 않고 가만히 있다고 해요
욕심같아선 확 줄어있길 바랬지만 6개월동안 늘지 않은것도 효과가ㅏ 있는거라고 하니 긍정적으로 생객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항암제가 끝나면 잘 들어도 그만하게 되는건가요?
그럼 또 다른 항암제를 바로 또 시도하는건가요?
아님 잠시 쉬게 되나요?
물론 환자 상태따라 의사가 판단하는 건줄은 알아요
여기 많은 분들 주변에서 보시고 겪으셔서 잘 아실것 같아서 보통의 경우 어떻게 됐는지
저녁하다가 가스불 끄고 글써요
그리고 걱정은,,,항암제를 6차까지 다 맞으면 암세포가 다시 활동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님 이미 암세포가 기운을 잃고 쇠퇴하게 되나요.
지금으로서는 항암제말고 다른 치료가 안되서 여기에 매달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