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선수가 국력이 강한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ㅇㅇ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4-03-08 17:37:29
그런 생각 해봅니다
사실 이번사건 김연아선수의 국적이 일본이나 중국이였다면
러시아를 뒤엎을수도 있었다고 봐요
유럽의 프랑스나 이탈리아,영국,독일
미국 국적이였다면 러시아가 이런 횡포를 할수있었을까
때마침 러시아에선 김연아라는 우승후보1순위가 한국국적이였기때문에 시나리오를 미리짜놓을수가 있었겠죠
한국은 동계든 하계든 항상 올림픽때마다 국력이 약해 정당한 판정을 못받는거같습니다
IP : 175.196.xxx.10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8 5:40 PM (223.62.xxx.233)

    올금메달이였겠죠

    그런데 연아는 우리나라 사랑한다고하고
    벤쿠버끝난다음에 우리나라에 헌정하는
    오마쥬투코리아라는 프로그램도 하고
    그랬죠

    속상하긴한데 또 많은 사랑받고
    연아도 감사히 여기고

  • 2. --
    '14.3.8 5:42 PM (112.186.xxx.59)

    2연패에 갑부..명예도 얻고.....

  • 3. 연아의
    '14.3.8 5:44 PM (115.137.xxx.109)

    최대강점-멘탈
    최대약점-국적

  • 4. 그랳다면
    '14.3.8 5:52 PM (175.209.xxx.185)

    레젼드 중의 레젼드가 되었겠죠만 보셨듯 강대국의 허울도 허울인거죠 오히려 약소국에 태어났기 때문에 기준이 되었다고 봅니다 누구 도움없이 깨끗하잖아요 오히려 발목잡는 형국인데 태극기들고 애국가 들으며 우는 선수니까 그게 씁쓸한 따름이죠

  • 5. 어휴
    '14.3.8 6:07 PM (175.112.xxx.100)

    김연아 선수 대한민국에 태어나 선수로서 엄청난 사랑 받았어요. 해외 해설자들도 경기전에 놀랍다는 듯이 꼭 언급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수퍼스타고 벌어들이는 돈도 엄청나다고..........
    우리 나라에 피겨말고도 많은 종목이 있고 세계 탑이었던 선수들 꽤 있어요. 하지만 김연아의 인기와 부에 근처에도 못가죠.
    물론 원글님이 돈과 인기에 치중해서 말한 것은 아니겠지만 한나라의 운동 선수로서 이정도 사랑을 받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 올림픽때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들 분통터진거 당연했지만 이제 경기 마친것도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마치 우리 나라 때문에 김연아 선수가 피해를 본 듯, 마치 우리나라가 김연아 선수에게 빚을 진듯 이런 글 정말 불편하네요.

  • 6. ...
    '14.3.8 6:17 PM (175.223.xxx.240)

    반대로 아프리카 같은 데서 눈도 못보는 곳에서 태어났다면? 이런가정은 끝도없죠. 게다가 강대국보다는 약한나라가 훨 많구요. 힘들었지만 그래도 성공하고나서 붙는 스폰서는 우리나라 기업이 아니었던가요? 오히려 김연아같은 선수는 우리나라같은 나라였기에 나올수 있었을지도 몰라요. 어디서도 흔들리지않는 강철멘탈과 어떤 빙질에서도 영향받지 않을수 있었던건 강대국에서 온실속화초처럼 자라지 않았기 때문인진 어떻게 아나요?

  • 7. ...
    '14.3.8 6:17 PM (175.223.xxx.240)

    우리나라도 이렇지만 우리보다 못한 약소국에서 태어난 선수는 더한 설움도 많을겁니다

  • 8. ......
    '14.3.8 6:18 PM (221.150.xxx.212)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올금메달했겠죠.

    불편할게 뭐있어요.. 빚을진거 없고 그냥 나라가 약소국이라 그런거지.

    피해의식있나요.

  • 9. ...
    '14.3.8 6:19 PM (175.223.xxx.240)

    게다가 세상에 공짜는없습니다. 그렇게 밀어준만큼 대가를 요구하죠.

  • 10. ...
    '14.3.8 6:21 PM (14.91.xxx.144)

    더한 약소국에 태어났더라면 피겨 안했겠죠.
    아래를 보고 살라는 세뇌를 우린 늘 받고 살았어요.
    국민들이 위를 보고 살면 윗분들이 많이 불편하시겠죠?

  • 11. ...
    '14.3.8 6:23 PM (175.223.xxx.240)

    ㄴ그거랑은 다른거죠. 아래를보지말고 위를 보고사는건 바꿀수 있는것에서 노력하는걸 말하는거죠. 그리고 여기서 윗분들은 또 왜나오는건지ㅋ

  • 12. ...
    '14.3.8 6:24 PM (175.223.xxx.240)

    그리고 세뇌가 아니라 현실이에요 전세계 나라 다 적어놓고 하나 눈감고 찍었을때 미국,캐나다 같은 나라 나올 확률 몇이나될까요?ㅎㅎ

  • 13. ...
    '14.3.8 6:29 PM (14.91.xxx.144)

    확률이 꼭 통하리란 법 있나요?

  • 14. ...
    '14.3.8 6:29 PM (175.223.xxx.240)

    게다가 그중에 피겨를 시킬수 있는 중산층에서 태어날 확률은? 진짜 불쌍하고 안타까운 사람은 우리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 중에 있어요ㅋ 이게 아래를 보고 사는것과 무슨관련이죠? 그저 현실이죠. 저 역시도 아래보면서 위안하고 봉사하는데 취미보단 돈모으기 좋아하고 더 나은 자리 가지려 철저하게 위만보고 사는사람이에요ㅋ

  • 15. ..
    '14.3.8 6:31 PM (175.223.xxx.240)

    그렇게 말하신다면 할말이없네요 ㅎㅎ

  • 16. ...
    '14.3.8 6:37 PM (14.91.xxx.144)

    현실이라고 불평없이 사는 사람들 답답해요. 아래를 보라는 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잘못된건 불평하고 건의하고 바로 잡아야지 현실 타령 별로 안 좋아요

  • 17. .....
    '14.3.8 6:37 PM (221.150.xxx.212)

    어휴.. 진짜 현실가능성도 없는 가정 따위 하지도 마세요. 김연아는 한국사람이고 한국인인거고

    미국인이 그랬으면 금메달일 가능성이 높은거고.

    그냥 그뿐인거지.

    뭘 그외에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미안하니 불편하니.

    참 할일들도 없네요.

  • 18. 무자게도
    '14.3.8 7:02 PM (121.148.xxx.149)

    정말 할일 없어
    게시글 쓴 사람들 ,,
    연아 일 생각할 시간에
    본인들 일이나 잘하세요.

  • 19. 한국 아닌 어떤 나라에 태어났어도
    '14.3.8 7:20 PM (46.193.xxx.109)

    지금 보단 좀 더 자유롭게 연애할 수 있었겠지요.

  • 20. 121.148.xxx.149
    '14.3.8 7:49 PM (81.17.xxx.26)

    82가 원래 남의 일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하는곳입니다.
    그게 싫으면 오질 마셔야죠.

    님이나 82에 와서 남의 글에 댓글달 시간에 님 일이나 잘하세요.

  • 21. ...
    '14.3.8 11:02 PM (39.7.xxx.72)

    14 진짜 말안통하네여 죄송하지만 지적능력이 의심가는수준이에요. 제가 말하는 현실이 그 현실이 아니잖아요? 한국사람보고 미국에 태어났음 어떻니하며 뜬구름 잡는건 현실을 바로잡는 건가요. 님이 한번 바꿔보시던가요 그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774 구암초, 관악초 주변 사시는 분 --- 2014/03/26 858
364773 50대 중후반 여성분께 어떤 선물? 6 고민 2014/03/26 1,942
364772 초등 수학여행 가방과 옷 문의 초등 엄마 2014/03/26 2,350
364771 물의를 이르킨 53살 아줌마 입니다. ㅠㅠㅠㅠ 56 아줌마 2014/03/26 23,622
364770 귀나 두피가 찌릿하게 뜨끔거리셨던 분 있으신가요? 19 너무 아파요.. 2014/03/26 36,024
364769 인생의 행복에서 사랑이 몇%나 차지할까요?? 8 .. 2014/03/26 1,832
364768 플룻 배우시는 분 2 힘이 안 빠.. 2014/03/26 1,209
364767 재테크나 돈 모으는 여러정보 공유하는 사이트 추천 부탁해요 1 저축 2014/03/26 1,054
364766 중학교 영어학원에서요 토플을 왜 배우는 건가요 네네 2014/03/26 925
364765 약사님 계시면 비염약 궁금한거좀 4 질문드려요^.. 2014/03/26 2,170
364764 내 나이 52에 다 이룬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38 행복 2014/03/26 15,845
364763 히트레시피 오이소박이 할때 절인다음 물로헹구나요? 3 오이소바기 2014/03/26 2,280
364762 일본어 '쇼가'가 무슨 뜻인가요? 4 잘몰라요 2014/03/26 3,655
364761 늙은아가씨인데 씻는게너무 싫어요 27 게을러 2014/03/26 11,076
364760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런사람 싫다, 어떤게 있으세요? 16 싫다 2014/03/26 2,761
364759 엉엉엉..... 지금 말이죠.... 8 엉엉 2014/03/26 2,825
364758 사자성어 좀 알려주세요 3 한자 2014/03/26 916
364757 돈 좀 있다고 유세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세요? 15 동네의 싫은.. 2014/03/26 4,264
364756 [부동산전문가급질]에이전트수수료 부동산지식인.. 2014/03/26 768
364755 바비브라운 볼터치 브러시 부드럽나요? 2 궁금이 2014/03/26 1,571
364754 재미없는 남자가 제일 '갑'인거같아요 7 77 2014/03/26 6,300
364753 초등학생 과학탐구대회에서요?--전자통신 2 강캔디 2014/03/26 1,769
364752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상처를 주네요. 5 ... 2014/03/26 3,353
364751 학부모 상담할 때 안 좋은 얘기 57 에휴 2014/03/26 17,361
364750 정몽준 "지하철·버스, 첫차~오전 7시 200원 할인&.. 16 샬랄라 2014/03/26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