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딸을 엄청 예뻐하고 엄마는 아들을 엄청 예뻐한다는데
아직 자식을 안낳아봐서 모르겠네요
엄마도 딸이 예쁘지 않을까요 아들은 조금 징그러울거같아요
아빠는 딸을 엄청 예뻐하고 엄마는 아들을 엄청 예뻐한다는데
아직 자식을 안낳아봐서 모르겠네요
엄마도 딸이 예쁘지 않을까요 아들은 조금 징그러울거같아요
자기 자식이면 다 예쁜거죠. 딸바보 아들바보 이런말이 좀 웃겨요.
굳이 좋아하는걸 바보라는 말 쓰자면, 자식바보가 맞는 말..
전 엄마지만 딸 엄청 좋아해요.. 딸밖에 없으니^^;
자기자식인데 아들이라고 징그러울게 뭐가 있나요?
아들이든 딸이든 자기자식이면 예쁜거죠.
아들하나 키우는데 요즘 아이돌처럼 스키니 추리닝 입혀놓으면 간지나는거 보고 이뻐 어쩔줄 모르는데요 뭐가 징그러운지 모르겠네요~
아들 낳지 마세요.
아들이 무슨 벌레라도 되요? 징그럽다는 표현을 하다니..
이런사람은 애 낳지 말길. 아들낳아도 문제 딸 낳아도 문제임.
징그럽다는 표현은 좀 심하네요.
저도 아들 하난데 처음에 아들 어찌 키우나 하긴 했는데 아들도 낳아 놓고 보니 열 딸 안 부럽더라고요.
그렇다고 아들 바보 정도는 아니고요.
남편은 딸 바보 맞는데 전 아들 바보 아니예요.
딸이 더 예뻐요.
둘째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고등학생인데도
예뻐서 자주 안아줘요.
아들은 남자라서 그런가 든든하기는 하지만
예쁜줄은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