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조미료맛 확나는 시중에서 파는 떡볶이맛이 그리워서요.
좀 비슷하게 따라해보려해도 안비슷하네요 ㅋ
아딸이나 그런데서 파는것처럼...
소스가 떡에 찰싹 끈적끈적하게 붙었으면 좋겠는데.
물엿 들이붓고 오래 졸인다고 그리 되지도 않더라능;;;
어떻게하면 비슷하게 될까요.
곱게 빻은걸로 불려서 양념하시면되요 그리고 82게시판 떡볶이로 검색하시면 파는 떡볶이 양념비결나와요
밀가루 떡으로 하면 되여
밀가루에서 전분이 나오면서 뭉근이 끓이면 걸죽해져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맛잇게 한번 만들어볼게요.
그냥 물보다 오뎅국물 좀 많이 넣어서 요리해도 좋아요~
누꼬먹꼬인가??'';; 떡볶이 사서 먹고 있어요. ㅎㅎ 달긴한데 조금 먹음 맛있네요..
프리마 넣어도 비슷한 효과 가능해요. 녹말가루나..
집에서 이것저것 뭘 넣어도 안되구요...
그냥 하얀물엿을 들이부어야 합니다...
수준이 뭐랄까..ㅠ.ㅠ
제가 일주일전 떡볶이가게에서 오뎅을 아들이랑 먹는데(거의 오픈하자마자) 떡볶이를 만드는 중이었어요
그집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뻘겋고 끈적끈적하고..
근데 물엿이물엿이...그 네모난판 있죠? 거기에 들통으로 반통을 붓더라구요 ㅠ.ㅠ
그래야 그맛과 느낌이 되나봐요...
그거 다 팔고 그 다음판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겠지요..
집에서 손떨려서 알아도 못넣어요 ㅠ.ㅠ
예전에 떡볶이 집들은 단맛을 까만엿으로 넣어서 단맛을 냈어요.
그때 양념들이 찐득하니 달짝지근하면서 참 맛있었는데...
요즘 떡볶이는 그 맛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