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님이라 불리는 님께...

평화롭길 바라세요?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4-03-08 15:55:29

정말 정말 몰라서 적는다는 가정하에서 낚시에 제가 하도 잘 낚여서...

저랑 비슷한 경우가 있어서 적어요...

 

일단 님 시어머님과는 절대 기싸움 할 생각하지 마세요.

평생 님이 고달파요...

따뜻한 봄볕에 옷을 벗지 차가운 북풍에는 몸을 사리고 더 꽁꽁 여며요...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는 시댁에서는 중요하지 않아요.

회사일이라고 생각해도 똑같은데...

 

그냥 보면 님은 사회생활 거의 없고 싫은 일 하기 싫고 낯설고 맘이 내키지 않은 일은 잘 안하시는 스타일이신듯하네요.

 

처음 글 적게 된 이유는 병문안 저랑 유사한 일을 겪어서...

 

남자친구가  님을 아버지 병문안 데리고 가는것 정도면  남자친구가 결혼 약속한 여자친구 데리고 간 거고 대충 마음 먹고

데리고 간 거에요....(미리 언질을 주든 안주든...) 이때 점수 따야했던거죠...

전 제가 먼저 어머 ~ 식사 끝나셨어요? 제가 내갈께요. 물은 드셨어요? 라고 했어요..

너무 오버같죠? 근데 어른들 이런거 참 좋아해요....

살짝 분위기가 따뜻하고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눈길이 너 ~ 여자 잘 골랐다 라는 느낌 받게 해주는 기분...

 

그리고 시댁에서 일어나는 문제..

힘들고 고달파요..

시어머님 새벽잠 없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세요.

저 직장다니고 있어서 정말 죽을 거 같지만 시댁에서만은 시어머니랑 같이 일어나요..

일부러 자명종 맞춰서... 그래도 어른이 일어나서 일하시는데 내가 자고 있는 건 그렇지 않나요?

 

시어머니께서 시키는 일 내가 시어머니보다 잘 하지 못하면 물어서라도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하고 배울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저도 최근 느꼈는데 정말 뭔가 다 잘 하는 며느리를 원하는게 아니라 시어머니 맞춰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좋아보이는 구나...

시어머니 마음을 헤아려 주는걸 바래는 구나 라는

 

남편이 일주일에 두번 전화 하라고 하면 뭔가 섭섭한 거  있다는 이야기 왜 어머님이 섭섭해 하셔? 자주 전화드릴께...

하고 바로 전화 해버리세요.

그리고 조금 지나더라도 남편이 이해해요... 남편이 대놓고 말한거는 그만큼 남편 역시 시어머니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에요.

 

 

 

IP : 119.203.xxx.1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냐옹
    '14.3.8 4:17 PM (112.187.xxx.158)

    근데 이게 또 좀 헛갈리는게 잘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점점 부려먹는 강도가 세지고 나중엔 쟤는 당연히 그런거 하는 애 이렇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사람 봐가면서 해야할 것 같기도 해요.

  • 2.
    '14.3.8 4:22 PM (122.36.xxx.75)

    좋은분이면 님처럼 맞춰사는것도 좋고
    시월드이면 112님 말이 맞는거같아요
    사람 봐가면서 해야돼요
    제경운 시월드라서 가만있고 잘할수록 우습게보고 괴롭혔거든요
    적당한 선긋고 내주장하니 조심하시네요

  • 3. ㅎㅎㅎ
    '14.3.8 4:28 PM (115.136.xxx.178)

    살랑살랑하면 이쁘다 봐주고
    남편도 처부모한테 그만큼 감정노동하고 그런 상황이면 좋은 조언 같아요.

  • 4. 태양의빛
    '14.3.8 5:47 PM (153.171.xxx.192)

    다음 아고라만 읽어봐도 고부갈등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데요. 단 일년만 합가 생활 해 보시고,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보시고, 인격모독 수준의 막말을 들으셔도 기싸움 안하시고 네네 그렇게 반응 하고, 새벽 네시부터 외출도 못하고 삼시세끼 다 차리는 생활 단 1년만 해보시고 그런 소리 하시면 님 짱 입니다. ^^ 님은 같이 안살며 가끔 보며 여우짓을 할 뿐 입니다.

  • 5. 원글님 시키는 대로 하다가는
    '14.3.8 7:20 PM (121.161.xxx.57)

    사람 죽겠네요. 님 혼자나 하세요.

  • 6. ...
    '14.3.8 9:31 PM (59.15.xxx.61)

    결국 진상 시어머니께 끝까지 맞추고 살아라?
    뼈 속까지 하녀 마인드여야 가능한 일이네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시어머니들이
    남의 며느리와 비교하며...자기 며느리 못마땅해 하는 겁니다.
    자유는 쟁취하는 거에요.
    쟁취...싸워서 가져오는 것.
    이렇게 살면 우리 후세대에도 고부갈등 문화는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우리 대에서 며느리 하녀 문화를 끊어 내야 합니다.
    원글님이 시어머니 되면
    그 시어머니 보다 더하면 더했지...그 댁 며느리도 또 고달파 질거에요.
    나는 그렇게 안살았다...어디 시어미보다 늦게 일어나냐...하시면서.
    평화는 무슨...
    너 하나만 참고 하녀 노릇하면 우리 가정이 다 평안해...
    그러니 찍소리 말고 희생해라...이러실 분이네요.

  • 7. 조언 하고는
    '14.3.8 9:32 PM (117.111.xxx.8)

    시어머니 며느리를 떠나서 인간이 덜된 분들이 많군요.
    꼴같잖은 선생 만났다고 들이 받아버리라는 식의 조언이네요.
    문제를 풀수 있는 조언을 줘야지 자기일 아니라고 뻔히 파탄날수밖에 없는 조언을 주나요.
    마주보고 달려오는 열차는 둘다 파멸할수밖에 없습니다.

  • 8. 원글
    '14.3.8 10:08 PM (59.26.xxx.155)

    글쎼요. 며느님이라는 소리 듣는 분 같은 경우 소원이 시어머님이 왜 그렇게 행동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안간

    다는 경우셨고 비슷한 경우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이런 마음일거라는 꼭 다 그분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분은 시댁이나 남편과의 마찰을 더 원하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4시에 계속 일어나라고 하시고 합가 하라고 하시는 분...

    시댁에서 어머님이 처음에 깜짝 놀라서 너 항상 4시에 일어나냐 라고 물으셔서 아니라고 대답했어요.

    어머님한테 잘보이고 어머님 도와드릴라고 그런다고 둘이 있을때는 지각면할정도로 늦게 일어난다고...

    정말 막장 시어머니를 안겪어봐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회사에서 막장 클라이언트는 수도 없이 겪

    어 봤습니다.

    가끔 부하직원들이 그런 업체들을 상대할때보면 내가 얼마나 힘들고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당신이

    얼마나 부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지를 주장하려 하는 직원이 있는데 정말 업체들이 계약 파기까지 들먹이고

    사장 부장까지 가서 사죄하고 더한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어머니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고 왜 그러는지를 이해하고 관계를 시작하면 더 편할것 같아서 그렇습니

    다.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7시에 날마다 전화하는 시어머니 같은 경우 아마.... ㅋㅋㅋ 며느리가 아들 아침 밥

    굶기고 출근시킬까봐 일어났나 안일어났나 못 미더워서 전화하신거 같은데...

    무거운 거 들기 같은 경우 저같아도 남편을 부르겠지만 먼저 어머님께 이거 너무 무거워서 못들겠으니

    남편 부르면 안될까요? 라고 넌즈시 물어보는 센스가 발휘되면....???

    시어머니하고 자꾸 기싸움 해봤자 솔직히 서로가 불편하지 않나요?

    이겼다고 해서 진정한 승리는 아닐거란 말이죠.. 가족간의 기싸움은...

    6시 50분쯤 일주일정도 먼저 전화 드리고 그래도 계속 하시면 넌즈시 남편한테 어머님 의중 좀 떠보라고

    살짝 흘릴거 같아요.....

    결혼도 일종의 계약입니다.

    계약이라는게 단순히 남과 여의 계약이 아니라 집안 대 집안의 계약입니다.

    즉 나 또한 희생이 필요하고 상대방 역시 희생이 필요한데 가끔 부하직원이나 최근 여자들만 부당한 계약이

    이라 여기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

    넘 부당한 계약에 대한 것은 조정을 해야 되지만 자신의 희생 또한 감수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시어머니라 거부하는것보다는 연장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것이지 무조건 수용하

    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머님이 시킨 일은 최소한으로 잘 해놓기...

    그리고 그 시집에 가든 어느집에 가든 그 집 기상 시간에 맞춰 일어나기 정도는 기본이라 생각되어서

    적었던 것입니다.

  • 9. 태양의빛
    '14.3.8 10:14 PM (221.29.xxx.187)

    무거운 거 들기 같은 경우 저같아도 남편을 부르겠지만 먼저 어머님께 이거 너무 무거워서 못들겠으니
    남편 부르면 안될까요? 라고 넌즈시 물어보는 센스가 발휘되면....??? //

    글을 잘 읽고 고부의 성향을 파악 하셨는지요. 이런 방법이 통할 시어머니라면 며느리의 그런 반응은 나오지도 않았겠죠. "남편 부르면 안될까요?" 여기서부터 한소리 들었겠죠.

    백인백색의 사람이 있어서 처세가 다 다릅니다. 님이 하는 언행은 상식적인 인간에게나 통하는 것이고, 교양 없고 무식한 인간에게는 안통합니다.

  • 10. 태양의빛
    '14.3.8 10:16 PM (221.29.xxx.187)

    계약이라는게 단순히 남과 여의 계약이 아니라 집안 대 집안의 계약입니다. //

    그래서 그 계약의 중심이 누가 되어야 합니까? 바로 부부입니다.
    그리고 불공정 계약은 안 할 수록 좋다는 것, 자기방어를 위한 언행은 불가피 하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입니다.

  • 11. ......
    '14.3.8 10:41 PM (175.223.xxx.227)

    케이스마다 다른건데 그렇게 해서 통하는 경우가 있고 안 그런 경우도 있어요. 저도 친구 중에 입바른 말만 하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는 좋은 시댁 뒀으니 겪어보지 않고 그런 말만 하더라구요. 저도 결혼전엔 시댁과 왜 트러블이 생기는지 절대 이해 못했어요. 그냥 내 부모처럼 마음 열고 잘 지내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나 혼자만의 생각이더라고요. 그냥 며느리 너 하나만 시댁 위해 희생하면 집안 조용하다 종용하는 분위기 안 겪어보면 몰라요.

  • 12. 태양의 빛님...
    '14.3.8 10:44 PM (59.26.xxx.155)

    남편 부르면 안될까요? 한소리 하면 어머님 같이 들어요. 저 정말 무거워서 못들겠어요.라고 ..

    솔직히 시어머니 상태가 막 며느님 미워하려는게 느껴지는데 귀엽게 자꾸 이야기 걸고 이거 어떻게 해요?

    라고 진심을 다해 부딪히면요...???

    아니요... 결혼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집안대 집안이에요

    그걸 빨리 인정하는게 내가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결혼이라는 계약 자체가 불공정이에요. 계약 자체가 불공정인데 그런 계약에서 계약 조항 자체를

    바꿀 수는 없죠. 계약 파기입니다.

    단 그 계약 조항을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내 마음가짐을 바꾸는지... 아닌지를..

    저 또한 여성학 많이 들었고 여자의 위치나 부당한 대우에 대해 그냥 넘어가는 않는 주의 입니다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킨 다음에 여자의 권리도 주장하고자 하는데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반대 경운데..

    남편이 내 친정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한 적 있어요. 심하게..

    뭐라고 말할까요? 나도 친정엄마 단점은 아는데 그걸 남편이 나쁜 식으로 콕 꼬집어서 이야기 하니 정말

    상처가 되요. 아직도 가끔 앙금이 남아 있을 정도로...(10년전에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남편한테 시어머니 욕 하지 않습니다. 그건 남편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가장 큰 몫을 하는거죠.

  • 13. 태양의 빛님...
    '14.3.8 10:50 PM (59.26.xxx.155)

    일단 막장시어머니를 안겪어 봐서 모르겠어요..

    정말 막장 시어머니도 있겠죠..

    하지만 그냥 그분 적은 글에서는 그렇게 막장으로는 안보이고 서로 기싸움해서 막 전쟁모드 초기로 보여서

    정말 안타까워서 적었을뿐이에요.

    그리고 그분 적은게 시어머니가 정말 이해가 안가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길래 적은거고요

    그렇다고 기싸움해서 이길정도로 남편이 그 분을 지지 하는 경우도 아니고...

    그럼 그분한테 시어머니 쌩까~ 라는 조언이 좋을까요?

    시어머니 마음은 이런 마음이고 이런 대처도 있다 라는 조언이 좋을까요?

  • 14. 태양의빛
    '14.3.8 11:04 PM (221.29.xxx.187)

    달리 막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기싸움이나 심술을 부려서 며느리를 제압해 보겠다라는 심보가 막장 심보 입니다. 며느리 간 좀 봐서 잡아잡수겠다라는 식으로 가면 나중에 집안 파탄 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 입니다. 거의 이혼 위기까지 치닫거나 이혼이나 별거로 갑니다. 제가 본 사례들은 최소한 그렇습니다.

    그 시어머니 마음은 사악하고 심술궂고, 자기 화풀이 대상을 만만한 며느리- 약자로 정한 것 뿐 입니다. 그런 자의 마음은 헤아릴 필요가 없어요. 그 시어머니가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하게 계속 대처하는 그 며느리가 잘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 상태로 몇 년가면 사악한 심술은 두개 부릴 것 하나부리는 식으로 꺽게 됩니다.

    사람 마음이 다 자기가 잘 하면 남도 자신에게 그 만큼 잘 하겠지 그런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작정하고 간보려는 산전수전 다 겪은 늙은이들을 젊은이들이 못이깁니다. 되도록 접촉을 최소화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 15. 원글
    '14.3.8 11:33 PM (59.26.xxx.155)

    제가 보기에는 그분이 솔직히 먼저 기싸움을 시도한것으로 보이는데....

    그 분이 막장 시어머니처럼 보이는 경우는 뭘까요?

    일단 제게 손아래 올케가 2명 있습니다.

    두명 다 기독교는 아닙니다.

    첫째 올케 결혼하고 처음이라 친정어머니가 설날 당일날 내려오라고 했습니다. 힘들다고...

    설날 아침 그냥 거실 소파에 앉아 있더랍니다.

    설날 상차릴거니 준비하자고 하니까 그제야 부엌에 들어와서 그냥 서 입더랍니다.

    그리고 설날 다음날 늦잠....

    둘째 올케.. 결혼하고 설날 당일날 내려오라고 하니까

    어머님 그럼 제가 전은 부쳐 올까요? 미리 도와드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힘드신데..

    전부쳐서 제가 갈꼐요. 라고...

    시어머니라고 제사음식하고 싶어하고 시어머니라고 힘든일 너무 좋아하고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태양의 빛님이 간과하시는거...

    되도록 접촉 피하는 방법을 뭘로 하실건지요? 그게 맘대로 되나요?

    그래서 제가 결혼은 절대 남과 여가 아니라 집안대 집안이라는 거라고요.

    당장 설날 추석 제사 그리고 시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이 있겠죠?

    제사 안지낸다고 해도 일년에 기본 5번입니다.

    그렇게 봐야 하는 사람 서로 맘 불편하게 하느니 조금은 서로가 이해하는게 좋죠....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하는거처럼 시어머니가 보인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점점 며느님이 궁지에 몰리는 거 처

    럼 보이는데요....

    남편과 사이도 악화되어 가고...

    그냥 전 기본은 하자는 주의인데 그 기본이란거 여자들 사이에도 꽤나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싶네요...

    늘 그렇듯...

    내가 잘 하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 읽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회사에서 사고를 친 경우

    업체에서 단순히 진정한 사과를 원하는 지, 정말 필요한 물품이라서 당장 대체품이 필요한지. 빨리 파악을

    해서 대처를 해야 하는데 내 실수가 아니고 난 열심히 했는데 다른 하청업체 실수인데 라는 말만 반복하는

    직원이 있어요. 난 열심히 했어요...

    필요없지 않나요? 사고 수습자체가 필요한거지...

    내 노력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서 대처해야 제대로 먹히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막장 시어머니도 있겠지만 대부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나의 친정어머니와 같은 다른 여자일뿐입니다.

  • 16. 아들 엄마
    '14.3.9 12:24 AM (121.161.xxx.57)

    입장이지 말입니다. 이론은 그러하나 현실은 훨씬 더 스펙타클하고 예측불가입니다.

  • 17. ...
    '14.3.9 12:48 PM (59.15.xxx.61)

    그러게...
    절대로 시댁문화가 변하지 않는 이유잖아요.
    우리 시어머니들이 변하야 고부갈등 분화가 바뀝니다.
    들이받아서라도...
    정말 남녀 차별 남존여비 문화는 시어머니에게 달려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133 꿀과 우유성분 들어간 샴푸 있을까요? 7 꿀우유 2014/03/08 1,392
358132 수삼 전복찜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샤베 2014/03/08 329
358131 서울에서 냉탕이 큰 목욕탕(찜질방) 추천 좀 해주세요. 3 목욕광 2014/03/08 1,699
358130 인천사시는82분들 꼭도움글 부탁합니다 7 인천 2014/03/08 925
358129 다이어트 중인데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요 6 으아 2014/03/08 1,824
358128 초년성공은 오히려 인생의독이 된다 →무슨뜻인가요? 10 .. 2014/03/08 6,626
358127 해외여행, 관절수술 후 1 급질 2014/03/08 506
358126 고대 방사선과가 안암인가요?? 2 .. 2014/03/08 2,538
358125 자살시도 김씨유서... 누군가 대필한 것 아닐지? 2 손전등 2014/03/08 1,781
358124 쿠쿠로밥하는데 1H:F이게뭔말이에요? 4 밥하다날벼락.. 2014/03/08 15,665
358123 유아 코골이 수술을 해야할까요? 3 편도 2014/03/08 1,975
358122 소액재판을 할건데요 2 권리 2014/03/08 802
358121 냉동 새우튀김 어떻게 튀겨먹어요? 3 새우 2014/03/08 4,665
358120 사업하시는 분들 전자세금계산서 이용하실때요... 6 ... 2014/03/08 1,009
358119 블루투스 스피커가 갑자기 안돼요 3 블루투스 스.. 2014/03/08 845
358118 20대 검정 정장바지 싸고 괜찮은 브랜드 알려주세요. 대학생맘 2014/03/08 479
358117 앞니 올세라믹 하려는데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중에 어디가 더 좋을.. 5 송님 2014/03/08 2,112
358116 쓸 수 없었던 언론사 성추행 사건들 1 샬랄라 2014/03/08 1,002
358115 어린이 눈영양제 추천해주세요 .. 2014/03/08 1,555
358114 갑작스런 사고로 무릎 수술 후 입원중이예요.. 위로 좀 8 happy 2014/03/08 1,502
358113 도로위의 시한폭탄... ;;; 1 ㅇㅇㅇㅇ 2014/03/08 913
358112 짬뽕맛 기막힌 곳 알려주세요 17 짬뽕 2014/03/08 3,294
358111 고양이 화장실 모래 vs 우드필렛? 어떤게 좋은가요"?.. 5 222 2014/03/08 4,667
358110 낮은 다이빙보드있는 수영장이있나요? 초2 2014/03/08 311
358109 도킹 스피커 어떤가요 2 아이폰 2014/03/08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