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4-03-08 15:40:14

카톡문구나 메신져 문구를 자주 바꾸는 사람.

우울해요, 기분좋아요. 오늘 어디 놀러가요. 뭐 먹으러 가요.거의 매일매일 바껴요.

그리고 오늘 뭐 먹으러 가~ 어디 놀러가~ 영화 뭐 보러간다~ 이런 문자나 카톡도 많이 보내요.

아주 사소한 일상을 꾸준히 알려주죠.

혼잣말도 많고요.

이런 사람은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IP : 211.117.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4.3.8 3:41 PM (115.161.xxx.176)

    네...보면 외롭지 않아..하는 사람이 외로워하더라구요

  • 2. 맞아요
    '14.3.8 3:45 PM (180.182.xxx.179)

    대화에 목마른거고 외로운걸 감추려는거죠...

  • 3. 자랑쟁이
    '14.3.8 3:59 PM (203.226.xxx.37)

    보란듯이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어요...난 이런것도해..난 그래서 행복해 부럽지?하는 심리로....요.
    저 아는 아짐도 중계방송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869 쓰리데이즈..기밀문서98에 대한 내용 7 기밀문서98.. 2014/03/14 2,860
360868 단조로운 삶? 가난해지니 저절로 됩니다 50 아니고 2014/03/14 20,260
360867 요즘 외로워요 2 tt 2014/03/14 1,182
360866 아이 다들 어떻게 키워내셨나요.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15 존경 2014/03/14 2,956
360865 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5 샬랄라 2014/03/14 1,971
360864 잠 안 자고 키 큰 애들 있나요? 9 2014/03/14 4,886
360863 북한에 가장많이 퍼준 대통령 1위김영삼 2위 이명박 5 영삼명박 2014/03/14 1,594
360862 왜이리 미래가 불안할까요... 7 ... 2014/03/14 2,260
360861 "지방선거는 이 손 안에"..종편 '편파 토크.. 샬랄라 2014/03/14 500
360860 오늘 쓰리데이즈 보면서 종북타령에 대한 일침이 느껴졌다면 과민한.. 11 흐음 2014/03/14 2,002
360859 닭볶음탕 닭2조각, 감자2조각, 고구마 1조각, 당근 1조각 4 david 2014/03/14 1,193
360858 쭈꾸미 하루정도는 그냥둬도괜찮나요? 2 급해요ㅜㅜ 2014/03/14 3,909
360857 오늘 자기야에 함익병씨 나온건가요? 4 ㅁㅁ 2014/03/14 1,998
360856 함익병 끝내 방송에 나왔나 보네요 14 허허 2014/03/14 4,691
360855 다이어트중인데.. 7 배고파 2014/03/14 1,537
360854 소심한 아이 컵스카우트 도움이 될까요? 4 ㅈㅈ 2014/03/14 1,649
360853 주사맞은 팔이 욱씬욱씬 아프다는데.. 2 .. 2014/03/14 752
360852 82 로그인, 자유게시판 클릭할때마다 팝업창 왜 이렇게 많이 나.. 3 랜즈씨 2014/03/13 598
360851 프로폴리스 차이 감기 2014/03/13 733
360850 번역 가능하신 분.... 답답해서 여쭐께요 20 ..... 2014/03/13 1,968
360849 고 1 아들이 키가 161cm. 19 걱정 엄마 2014/03/13 8,997
360848 지인의 아들이 성균관대학을 들어갔는데 103 일상 2014/03/13 21,897
360847 장조림할때.. 달걀 껍질째 넣나요? 11 2014/03/13 2,674
360846 영화 '우아한 거짓말' 봤어요 8 우아한 에스.. 2014/03/13 3,453
360845 수백향 내일 끝나지요? 9 아쉽네요 2014/03/1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