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 조회수 : 1,461
작성일 : 2014-03-08 15:40:14

카톡문구나 메신져 문구를 자주 바꾸는 사람.

우울해요, 기분좋아요. 오늘 어디 놀러가요. 뭐 먹으러 가요.거의 매일매일 바껴요.

그리고 오늘 뭐 먹으러 가~ 어디 놀러가~ 영화 뭐 보러간다~ 이런 문자나 카톡도 많이 보내요.

아주 사소한 일상을 꾸준히 알려주죠.

혼잣말도 많고요.

이런 사람은 외로워서 그런 걸까요??

 

IP : 211.117.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4.3.8 3:41 PM (115.161.xxx.176)

    네...보면 외롭지 않아..하는 사람이 외로워하더라구요

  • 2. 맞아요
    '14.3.8 3:45 PM (180.182.xxx.179)

    대화에 목마른거고 외로운걸 감추려는거죠...

  • 3. 자랑쟁이
    '14.3.8 3:59 PM (203.226.xxx.37)

    보란듯이 자랑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어요...난 이런것도해..난 그래서 행복해 부럽지?하는 심리로....요.
    저 아는 아짐도 중계방송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693 아쉽당 나도 마쉐프3 나갈껄... 7 .. 2014/08/03 2,762
404692 CT 판독지는 누가 판독하나요(대학병원) 6 판독지 2014/08/03 5,098
404691 단호박 씨앗을 심었더니 너무 잘자라는데요..문제는 오래는 못기를.. 6 피자 2014/08/03 3,100
404690 영월 펜션추천해주세요~ 1 늦은휴가 2014/08/03 1,305
404689 카드지갑.. 1 카드 2014/08/03 1,402
404688 시어머니가 주워오신 화분 11 스트레스 2014/08/03 3,633
404687 참치 비빔밥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요? 10 참치 2014/08/03 3,399
404686 아프신 엄마가 가서 휴식할 수 있는 절이 있을까요 19 엄마사랑 2014/08/03 7,957
404685 더치커피중 저에게 맞는 건 어떤 것일까요?? 2 더치초보 2014/08/03 1,235
404684 수제비와 곁들일 만한 음식 모가있을까요? 8 우히히 2014/08/03 5,689
404683 경력증명서 써줘도 될까요? 3 ... 2014/08/03 1,335
404682 이혼후재결합...도와주세요~ 16 행복 2014/08/03 6,938
404681 명량 영화는 좋았는데.. 뒷골목에서..배우들.. 34 거참 2014/08/03 11,611
404680 상위권 중딩들은 평소 공부 습관이 어떻게 배어있나요? 8 습관 2014/08/03 3,201
404679 네이비 원피스에 은색 샌들이면 가방은 무슨색? 7 가방 2014/08/03 2,515
404678 삼성을 고발한다. - 당신이 느끼는 친절함과 만족감 뒤에 이런 .. 7 꺾은붓 2014/08/03 2,044
404677 김치통 열었더니 하얗게 곰팡이가? 폈는데 5 장미 2014/08/03 3,076
404676 피처(저그)의 용도가 쥬스나 우유담는 용도 인가요? 1 질문 2014/08/03 1,601
404675 가지전 할때는 계란물 안입히나요? 7 가지전 2014/08/03 2,692
404674 한살림 콩물.. 11 맛있다 2014/08/03 3,393
404673 언론 자유 위해 현장조사 거부 MBC "소가 하품할 일.. 1 샬랄라 2014/08/03 786
404672 요즘 과일 뭐가 저렴하고 맛있나요? 9 ,,, 2014/08/03 3,765
404671 집에서 남편 뭐 입고 있나요? 43 물어보래요 2014/08/03 5,469
404670 저희도 오늘 냉면 먹으러 갔어요. 3 비위상한일 2014/08/03 2,245
404669 이게 폐경의 전조(?)증상일까요...? 3 아직도 비가.. 2014/08/03 6,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