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실도 냉장실이지만
냉동실 깊숙이에 자리잡고 있는
형제도 알수없이 메말라 있는 음식들
날잡아 다 버려야겠어요ㅠ
나이가 먹어가니
얼마전 사서 냉장실 냉동실에 넣어둔 음식을
까먹고 또 사는 경우가 생기네요..
냉장실도 냉장실이지만
냉동실 깊숙이에 자리잡고 있는
형제도 알수없이 메말라 있는 음식들
날잡아 다 버려야겠어요ㅠ
나이가 먹어가니
얼마전 사서 냉장실 냉동실에 넣어둔 음식을
까먹고 또 사는 경우가 생기네요..
청소도 그렇지만 냉장고도 몰아서 하면 힘들어요.
좀 귀찮지만 한 3일 넘는 음식들 (밑반찬이나 저장음식 말고요)은
미련없이 버리는게 좋아요. 결국 안먹게 되더라고요.
냉동실에 사다놓는것도 너무 많이 쟁여지지 않게 평소에도 늘 신경쓰면 전기요금도 절약되고,
음식도 맛있고 그래요.
제일 아래 야채칸 빼고.
어제 야채칸 했어요.
냉동실이든 냉장실이든 한눈에 재고 파악이 될수있게 수납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냉동실도 너무 믿고 오래 보관하는건
좋지않아요
꽉채워야 전기 덜들어요
서랍식냉동고 비싸도 정말 제값이상이예요
해방됐네요 냉동실고민에서
냉동실도 냉기가 순환되어야 하기때문에 너무 꽉 채우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서비스 해주신분이 말씀하시던데요
냉장실은 매일 행주 든 김에 닦아주고요
냉동실은 바구니에 다 넣어두고 종이 테이프로 내용물 적어두고
모르는 음식 숨어있을까봐 한달에 한두번 바구니 하나씩 꺼내봅니다.
첨에는 몇년에 한번씩 겨우 뒤집었는데 습관되니 자주 청소하네요.
일주일에 장을 2-3 번, 당근도 하나씩 사니까 재료를 버리는 일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오늘 하려구요 한달에 한번은 냉동실은 해줘야 할것 같구요 냉장실은 자주자주 버리고 닦고 해야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