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전기능만 있는 전자사전

공부하겠다는데 조회수 : 6,799
작성일 : 2014-03-08 10:20:49

사춘기를 호되게 앓고 난 후  중3 된 여학생 엄마입니다.

 

스마트폰도 스스로 반납하고 열심히 자기할 일 하고 있는지 한달이 넘어가네요.

 

아가때 이쁘게 웃던 얼굴을 다시 보게 될 수 있을지는 정말 몰랐어요..ㅠㅠ

 

암튼, 쓰고 있던 전자사전이 카시오인데 완전 고장나서 새로 사려고 보니 죄다 인터넷 가능한것들 뿐이네요

 

자게 검색해 보니 사전기능 충실한 전자사전은 카시오 인듯 한데...이제 전자사전 새로 나오는것도 없구요.

 

아이리버? 도 칼라 이런거 필요 없는데...

 

모처럼 마음잡고 공부 하려는 저희 딸 위해 사전기능 충실한 전자사전 추천해 주세요..

 

복받으실겁니다.

IP : 121.134.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8 10:24 AM (115.126.xxx.100)

    저희도 중3때 카시오 사서 지금 고딩이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스마트폰 사전앱 사용하기도 하는데
    학교가면 폰 반납하고 없으니 사전가져가서 쓰네요
    좀 비싸도 카시오로 사주세요
    그외는 다 인터넷되고 게임되고 그렇더라구요

  • 2. 핸드폰 공기계
    '14.3.8 10:42 AM (203.226.xxx.146)

    와이파이 안되는거중에 사전기능있는거도있던데
    집에 안쓰던 기계 찾아보세요.

  • 3. 레몬티
    '14.3.8 10:53 AM (39.115.xxx.164)

    딕쏘 좋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 4. 최근 것은 제가 안 봐서 모르겠는데
    '14.3.8 11:12 AM (98.217.xxx.116)

    몇 년 전에 보니 전자 사전에 발음 기호 표기가 문제더군요.

    제가 쓰던 영어 교과서나 영어 사전과 같은 표기법으로 발음 표기를 해 주는 전자 영어사전이 있었고, 그와는 다른 표기 체계에 따라 표기해 주는 전자 영어사전이 있었습니다. 제가 봤던 매장에서는 아마 샤프 것이 교과서와 같은 표기 체계에 따랐던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공부 제대로 하기에는 종이 사전이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전자 사전도 사 주시고 종이 영어 사전도 좋은 거 사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47 마지막 남은 5개마을 이 어르신들을 지켜주세요 sati 2014/04/14 538
369546 동생 하는 것마다 꼭 하겠다는 누나 말려야할까요? 4 둥이맘 2014/04/14 883
369545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다들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 17 모녀사이 2014/04/14 4,146
369544 하이넥 카라에 얇은 프라다 소재(베이지) 무릎위로 올라오는 코트.. 허리를 묶으.. 2014/04/14 824
369543 핼스장에서 신는 운동화가 1 운동화 2014/04/14 1,264
369542 전세자금대출 중도 상환 vs 적금...어떤게 낫나요? 1 새댁 2014/04/14 2,068
369541 스트레스받음 단거 많이 드시는 분 계세요? 고민 2014/04/14 848
369540 연제욱 '군 댓글 작전용 태블릿' 구매 직접 결재했다 1 세우실 2014/04/14 485
369539 우리 고딩 아들 행동 어찌면 좋나요? 4 222 2014/04/14 1,890
369538 전세 만기가 다되가는데 주인은 나몰라라 하네요. 8 힘없는 세입.. 2014/04/14 2,256
369537 진실의길 대표 신상철 "아직도 대선 개표부정을 안믿어?.. lowsim.. 2014/04/14 1,074
369536 3억대 전세살고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힘들다고 하는 사람 5 생각나서 2014/04/14 3,150
369535 아이 사교육비 부담이 조금씩 늘어갑니다. 12 초2맘 2014/04/14 3,040
369534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미모를 왜이렇게 며느리들에게 인정받아야할까요.. 27 134 2014/04/14 4,742
369533 우울한 편지 가사 내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유재하 2014/04/14 3,337
369532 슬플때 위로받고싶을때 어떤노래여 3 들으시나요?.. 2014/04/14 898
369531 인터넷에 저렴한 호텔식침구 구매해보신분 7 침구 2014/04/14 1,397
369530 다음 영어문장 두개다 맞는 문장인가요? 3 마그돌라 2014/04/14 585
369529 우선순위가 회사인 남편 어떻게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얄미워 2014/04/14 1,105
369528 정신머리 없어서 애 용돈을 착각해서 줬네요. 11 먹는 돈 2014/04/14 3,089
369527 유럽 여행전 독서 4 동동 2014/04/14 1,117
369526 울산,부산에 사시는분 에버랜드 가실때요. 2 에버랜드 2014/04/14 795
369525 고등 시험 공부 조언해 주세요 2 힘들어..... 2014/04/14 1,054
369524 콩국수엔 설탕 순대엔 초장 19 엽기? 2014/04/14 2,374
369523 차 대기 편해서 마트치과 가는데요. 2 진작 2014/04/14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