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상황이 챙김은 못받고 늘 챙겨주는 입장이에요..
그러다 보니 몸은 바쁘고 ..제 자신은 늘 뒷전이네요.가족들 뒷치닥거리 하다보면 지쳐서 제 한몸 돌보기
귀찮아질때가 많아서 정작 제 자신을 스스로 챙기기도 힘들고 그래요.
드라마 별그대에서 도민준이 천송이 걱정하고 챙겨주는 장면보니까 눈물이 나데요
저렇게 누군가가 날 진심으로 걱정하고 챙겨주면 참 좋겠다..감사하겠다....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옛날에 연애할땐 나도 챙겨주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 잠시 잠깐..한때 뿐더라구요.. ^^
사랑받고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
저도 그렇습니다.
그냥 서로 챙겨주는 그런 관계속에 있으면 좋곘는데..
맨날 뒤치닥거리만 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인생 자체가 남만 챙기는 인생같아요 어릴땐 아프고 자식에게 관심 없는 엄마를 어린딸이 챙겼고 시집와선 남편에.. 자식들에..시부모에..챙김 받는 자체를 한번도 제대로 느껴본적 없는것 같아요그래서 종종 슬퍼져요
하나 뜯어마셨네요.
저두, 챙김받고 싶어요...
저도 누가 날 챙겨주는 걸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제는 악착같이 스스로를 챙기려고 노력합니다. 받을 수 없는거 바래봤자 마음만 아프고 우울해지니까요 모든 챙김의 1 순위를 나를 먼저하려고 하는데 그게 의도 만치 잘 될리가 없지요. 일단 그래도 날 챙기는 비중을 늘려가려고 해요.
너무 서글퍼요. 양보만 해야 하는 제 성격과 환경이 어느 땐 많이 힘이 드네요. 나도 좀 이기적으로 살아야지 너네도 나 없어서 고생 좀 해봐라. ㅎ
챙김받는다...라...
그게 뭐에요?
저도 챙기고만 사느라...ㅜ ㅜ
나도 받고싶어영~~~
공감해요. 결혼한 이후 무수리가 된거 같아요.
집안일은 기본이요, 늦은 시간 아이 학원으로 라이드 등 아이들과 관련된 모든 일도 제 몫이나 정작 저는 따뜻한 배려 한번 받지 못하는거 같아요.
가끔 그냥 엄마랑 살 거 그랬다 싶을때가 있어요
누가 챙겨주는것도 성격상 참 불편해해요.
그냥 제가 저를 챙겨줘요.
저도 챙김 받고 싶은데
챙겨주기만 해야되는 신세네요ㅠ
PT 받으세요.. 트레이너가 잘 챙겨줍니다. 그거라도.. 위로가 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58715 | 오늘 집단 휴진....병원 급한 분들은.... | 손전등 | 2014/03/10 | 614 |
| 358714 | 신당동 떡볶기 타운 2 | ㅇㅇ | 2014/03/10 | 1,007 |
| 358713 | 신라호텔 파크뷰 가보신 분 4 | 가족모임 | 2014/03/10 | 1,706 |
| 358712 | 전 채린이 아빠가 더 막장이고 위선적 같아요 15 | apple | 2014/03/10 | 3,934 |
| 358711 | Our Challenge start to world. 맞는 표현.. 2 | 도움절실 | 2014/03/10 | 377 |
| 358710 | 5살아이 유리드믹스 어떤가요? | 유리드믹스 | 2014/03/10 | 677 |
| 358709 | 첨가물 적은 유산균 좀 추천해 주세요. 3 | ........ | 2014/03/10 | 1,309 |
| 358708 | 반신욕할때 가볍게 읽기좋은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 | 2014/03/10 | 555 |
| 358707 | 포경수술은 하는것과 안하는것. 6 | ㅇㅇㅇ | 2014/03/10 | 1,953 |
| 358706 | 어제부터 허리가 갑자기 아픈데..경험자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4 | 겁나요 | 2014/03/10 | 917 |
| 358705 | 다이어트 한다고 3일동안 소식했는데 몸무게는 그데로에요 7 | 우울해요 | 2014/03/10 | 2,958 |
| 358704 | 헬스장에서 다쳤는데.. 5 | 아는 분이 | 2014/03/10 | 1,095 |
| 358703 | 성당이요- 월요일에 성전 잠겨있나요? 1 | 질문 | 2014/03/10 | 650 |
| 358702 | 스마트폰 구입하려고 합니다. 5 | 휴대폰 문의.. | 2014/03/10 | 513 |
| 358701 | 방과후 원어민 영어, 정말 별로 인가요? 16 | 방과후 영어.. | 2014/03/10 | 3,873 |
| 358700 | 백화점에서 디올 립글을 샀는데 4 | ㅠㅠ | 2014/03/10 | 1,521 |
| 358699 | 유치원 차 기다릴 때 꼭 줄서야 하나요? 4 | ... | 2014/03/10 | 1,200 |
| 358698 | 전세집에 하자는 우리가 만들었지만 하자보수는 변호사랑 얘기하라는.. 1 | 진상세입자 | 2014/03/10 | 1,122 |
| 358697 | 유기그릇 세척을.. | 호호아줌 | 2014/03/10 | 675 |
| 358696 | 아이가 양옆 입술이 찢어졌는데요.. 1 | 들들맘 | 2014/03/10 | 838 |
| 358695 | 녹차 세안 3 | , , | 2014/03/10 | 1,647 |
| 358694 | 결혼식 다녀왔는데.. 22 | 민망 | 2014/03/10 | 8,761 |
| 358693 | 결국은 물어보는게 좋을듯 해서... 1 | 냄비 | 2014/03/10 | 400 |
| 358692 | 페브리즈파워가 더 강한가요?? | 아들 | 2014/03/10 | 394 |
| 358691 | 세결여 이지아얼굴 9 | ..... | 2014/03/10 | 5,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