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있으신분들께 여쭤볼께요~
아님 남편분께 맡기고 나가시나요?
남편분들 아기 잘봐주세요? 그냥 궁금해지네요^^
1. ㅇㅁ
'14.3.7 8:36 PM (203.152.xxx.219)애는 다 컸지만 그 아이 어렸을때,
제 볼일 보러 갈때나 친구 만나러 갈때 친정엄마나 애 아빠한테 맡겨놓고 갔지
애 데리고 간적 단 한번도 없어요.
힘들고 복잡하고 공기 나쁜데 데리고 가기 싫어요. 아기 병나거든요.2. ㅇㅁ
'14.3.7 8:37 PM (203.152.xxx.219)아 친정엔 친정아버지하고 엄마밖에 안계셔서 어쩌다 맡기면 아이 잘 봐주셨고요.
저희 남편은 원래 남자치고는 아기를 잘 보는 사람이였어요.
미혼시절부터 조카를 돌봤던적이 많았던 경험자라..3. 남자들이
'14.3.7 9:00 PM (115.143.xxx.174)남편들이..놀아는줘도 밥을 못챙겨먹여요..
친정엄마한테맡기는게편하죠..
미혼친구나 아기없는친구만날땐 아기놓고나가고..( 그래봤자1년에 1~2번)
아기있는친구만날때는 같이데리고만나는데..
이건..만나는게아니죠..애들보다 끝나요..4. 두돌 아기엄마
'14.3.7 9:42 PM (211.178.xxx.234)남편에게 맡기고 나갑니다
아기 데리고 나가는건 완젼 민폐라고 생각해요
미리 아기 간식이랑 밥이랑 챙겨놓고요
요즘 아기아빠들 다들 잘보던데요5. 사람 나름
'14.3.7 11:23 PM (115.41.xxx.239)제 친구중 하나가 미혼일때는 모임에 애기 데리고 오는 친구한테
대놓고 맡기고나오지 왜 데리고나오냐 맡길곳도 없냐
사람이라도 쓰지 정신없다 뭐다 엄청 성질부렸거든요.
정작 본인이 결혼하고 애기 생기니...
자기 애기랑 남편까지 데리고 나와서 다른 친구들
어색하게 수다도 못떨게 만들더군요.
평일 낮에 애기 데리고 오는 친구들 전 가끔 만납니다.
장소는 주로 백화점..6. ㅇㅇ
'14.3.8 5:40 AM (116.39.xxx.32)전 남편이나 친정에 맡기고갑니다.
미혼친구들은 데리고 나오라는데... 만약 데리고 나가면 욕할걸요;;
계속 애기 주시해야되고, 애는 돌아다니고 저지레하죠. 가만히 인형처럼 앉아있는 아기는 없잖아요.
(아주 갓난아기면 모를까)
왜 안데리고 나왔냐고 타박해도 그냥 그소리 듣는게 나아요.
무조건 맡기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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