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크리스챤님들과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사랑이란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4-03-07 19:06:08

주위 친구들도 하나 둘 결혼하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서로 맞는 사람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고

괜히 그 사랑에 빠지는 기간 동안 하나님에게서 아주 멀어지고

남자만이 전부가 되고.............

혼자 살아야지........... 하면서도 참.......... 마음이 쓸쓸하고

남자를 사랑하든 여자를 사랑하던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기도 너무 힘들고

사랑이란 즐거움보다 힘들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혼자 하나님 섬기면서 돈이나 벌면서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너무 외롭고........., 

 

 돕는 배필이라고 하던데......................

눈에 콩깎지가 확 뒤집어 씌이지 않는 이상은................... 음..................

하나님은 남녀관계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남자라는 동물이 별로 사랑스럽지는 않는 것 같아요.

미인만 좋아하고. 여자도 별로 안사랑스럽고 이기적이고.

제게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이런가요?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참 존경스러워요.

IP : 61.101.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7 7:16 PM (180.64.xxx.211)

    질문과 내용이 엇박자.

    크리스천인데요. 결혼과 연애는 그냥 자연스러운거니
    하나님도 인정하셨어요. 아름답게 사랑해라
    단 정상적인 범위안에서요.

  • 2. 동구리
    '14.3.7 7:27 PM (175.193.xxx.205)

    하나님 안에서 사랑할수 있는 사람 만나게 되길
    그리고 그사람을 돕고 사랑을 줄 수 있게 되길 기도하세요. 쉬운거 같아도 내 힘으로 안되는 거더라구요. 약할때 강하게 해주시는 다른 여러 일들처럼 내 안에도 사랑이 없음을 까달으면 그걸 가지고 기도 하면 되요... 크리스챤이 결혼하기가 참 쉽지 않지만 주시더라구요. 꼭 결혼안하더라도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 하나님 섬기는 일도 지치지 않고 해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

  • 3. 글쎄
    '14.3.7 7:38 PM (61.102.xxx.34)

    정말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시나요?

    성경 창세기에 보시면 답이 있지요.

    창세기 1장이랑 2장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이유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얼마나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교회 목사님들도 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것에 방해가 되는것은 절대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

    믿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서 생활해보세요. 함께 하는 믿음생활도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 4. 이거 보세요^^
    '14.3.7 7:46 PM (211.201.xxx.138)

    http://www.cgntv.net/#/tv/14620/1288/2620/vlist.cgn?pageNo=1&pageSize=5
    온누리 CGN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님께 도움될 거 같아요.
    두번째 -> 첫번째 순으로 보면 좋을거 같아요.

    결혼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 대해 좀 이해가 될 거 같아요. 하나님이 남과 여를 만들고 결혼제도가 만들어진 배경 등..

  • 5. 모두 감사드립니다.
    '14.3.7 8:00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특히 동영상 올려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잘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670 그래픽디자인 맡기면요 비용이...? 사무실오픈 2014/04/24 644
373669 이런일 생기면 당연히 국가가 다 해줄줄 알았다 3 진홍주 2014/04/24 894
37366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4) - 여당은 자나깨나 선거걱정.. 1 lowsim.. 2014/04/24 744
373667 여론조사업 시장은 개방이 안되어 있나요? 6 궁금이 2014/04/24 645
373666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1 아침 이슬 2014/04/24 1,294
373665 나꼼수 듣기싫어하는 남편이 이상호기자에 고발뉴스 를 듣네요 12 고발뉴스 2014/04/24 9,745
373664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서초구만 전화오나? 2 ladygi.. 2014/04/24 1,972
373663 최초 신고 단원고생 추정 시신 발견 13 구조대 2014/04/24 4,673
373662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박근혜정부 지지하는 분들도.. 1 분석 2014/04/24 1,015
373661 오바마, 집단자위권 지지..아베 '스시 외교' 통했나 7 정신없는와중.. 2014/04/24 837
373660 "구명조끼 끈으로 묶은채 함께 떠난 두아이" 9 .. 2014/04/24 2,625
373659 오늘자 이상호 고발뉴스 들어보세요. 꼭 21 ㅎㅎ 2014/04/24 2,694
373658 음모론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1 돌이켜보면 2014/04/24 2,227
373657 박통의 대선 TV광고 "경험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 4 광팔아 2014/04/24 1,755
373656 세월호와 예약된 학교들 많았대요 32 기적 2014/04/24 13,899
373655 안산이 이렇게멀었나 4 게으름뱅이 2014/04/24 2,209
373654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대형 참사 / 민간잠수사 .. 1 lowsim.. 2014/04/24 2,070
373653 2014년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4/24 925
373652 청해진 정계 금품로비 2 시작? 2014/04/24 1,457
373651 tpp라고..제2의 을사조약ㅜ 오바마가 오는이유 3 이또한 지나.. 2014/04/24 1,706
373650 동참해주세요 4 ㅇㅇ 2014/04/24 1,010
373649 2014년 최고의 유언비어는 11 파블로바 2014/04/24 3,205
373648 세월호 사고에는 너무나도 많은 '하필이면'이 겹쳐지네요. 27 우연일까요?.. 2014/04/24 4,464
373647 구명조끼 끈 서로 묶은 채… 함께 떠난 두 아이 12 부디 고이 .. 2014/04/24 6,379
373646 박근혜지지율사상최고(?) ,어디까지믿어야할까 3 집배원 2014/04/24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