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크리스챤님들과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사랑이란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4-03-07 19:06:08

주위 친구들도 하나 둘 결혼하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서로 맞는 사람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고

괜히 그 사랑에 빠지는 기간 동안 하나님에게서 아주 멀어지고

남자만이 전부가 되고.............

혼자 살아야지........... 하면서도 참.......... 마음이 쓸쓸하고

남자를 사랑하든 여자를 사랑하던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기도 너무 힘들고

사랑이란 즐거움보다 힘들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혼자 하나님 섬기면서 돈이나 벌면서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너무 외롭고........., 

 

 돕는 배필이라고 하던데......................

눈에 콩깎지가 확 뒤집어 씌이지 않는 이상은................... 음..................

하나님은 남녀관계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남자라는 동물이 별로 사랑스럽지는 않는 것 같아요.

미인만 좋아하고. 여자도 별로 안사랑스럽고 이기적이고.

제게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이런가요?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참 존경스러워요.

IP : 61.101.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7 7:16 PM (180.64.xxx.211)

    질문과 내용이 엇박자.

    크리스천인데요. 결혼과 연애는 그냥 자연스러운거니
    하나님도 인정하셨어요. 아름답게 사랑해라
    단 정상적인 범위안에서요.

  • 2. 동구리
    '14.3.7 7:27 PM (175.193.xxx.205)

    하나님 안에서 사랑할수 있는 사람 만나게 되길
    그리고 그사람을 돕고 사랑을 줄 수 있게 되길 기도하세요. 쉬운거 같아도 내 힘으로 안되는 거더라구요. 약할때 강하게 해주시는 다른 여러 일들처럼 내 안에도 사랑이 없음을 까달으면 그걸 가지고 기도 하면 되요... 크리스챤이 결혼하기가 참 쉽지 않지만 주시더라구요. 꼭 결혼안하더라도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 하나님 섬기는 일도 지치지 않고 해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

  • 3. 글쎄
    '14.3.7 7:38 PM (61.102.xxx.34)

    정말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시나요?

    성경 창세기에 보시면 답이 있지요.

    창세기 1장이랑 2장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이유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얼마나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교회 목사님들도 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것에 방해가 되는것은 절대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

    믿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서 생활해보세요. 함께 하는 믿음생활도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 4. 이거 보세요^^
    '14.3.7 7:46 PM (211.201.xxx.138)

    http://www.cgntv.net/#/tv/14620/1288/2620/vlist.cgn?pageNo=1&pageSize=5
    온누리 CGN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님께 도움될 거 같아요.
    두번째 -> 첫번째 순으로 보면 좋을거 같아요.

    결혼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 대해 좀 이해가 될 거 같아요. 하나님이 남과 여를 만들고 결혼제도가 만들어진 배경 등..

  • 5. 모두 감사드립니다.
    '14.3.7 8:00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특히 동영상 올려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잘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204 스스로가 자길 힘들게 할때? 3 에구 2014/08/07 992
406203 마포구 망원동 살기 어떤가요 5 서울 2014/08/07 3,819
406202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중입니다. 3 팩트티비 2014/08/07 1,074
406201 파주 살인사건 아이엄마가 조선족이란 말이 있던데 루머겠죠? 6 -- 2014/08/07 3,261
406200 피부화장할때 좀 화사하게표현되는 메베나 팩트 같은거 없을까요 11 ... 2014/08/07 3,508
406199 아이 심리에 대해 여쭈어요 6 이아이는 도.. 2014/08/07 1,096
406198 가정교육을 어떻게 했길래...이런 아이가 16 ... 2014/08/07 6,542
406197 나이를 먹어도 벗어나지 못하는게 있나봅니다. 4 그냥 하는 .. 2014/08/07 1,946
406196 자취생인데요 마늘 가격 좀 봐 주세요 6 자취생 2014/08/07 1,387
406195 공단서 하는 자궁경부암 검사외 추가검사 2 휴가 2014/08/07 1,801
406194 발사믹크림 추천해주세요. zz 2014/08/07 940
406193 이런 아들 군대갈 수 있을까요 9 진홍주 2014/08/07 2,225
406192 황우여 "역사교육 국가가 한가지로 가르쳐야" 6 허걱... .. 2014/08/07 1,127
406191 30대 직장인 기혼녀..옷 어디서 구매하세요? 14 2014/08/07 2,675
406190 지나가다가 세월호 희생자 부모님들에대한 기막힌 얘길 들었어요 15 짱아 2014/08/07 3,578
406189 아이 방학하니 돈이 두배로 드네여 ㅜㅜ 10 방학 2014/08/07 3,253
406188 강남고시텔중에... 1 총총 2014/08/07 1,181
406187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의 편지 1 ... 2014/08/07 1,238
406186 단골 식당 어르신... 심기가 불편하신지 ㅠ 1 무무 2014/08/07 1,473
406185 [세월호 동문서답] 결국 온국민이 미치기를 바라는가, 정부?! 1 청명하늘 2014/08/07 1,163
406184 이름에 러브가 들어가는 꽃이름 아시는 분 계세요? 2 2014/08/07 1,169
406183 똑딱이 디카(캐논 익서스) 구입했는데 배터리 발열 괜찮은가요? 1 디카 2014/08/07 804
406182 혹시 고척파크 푸르지오도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gg 2014/08/07 3,201
406181 이 뉴스 보셨나요? 국민 53%의 의견이랍니다. 3 블루마운틴 2014/08/07 1,979
406180 계곡에서 빠져나오다가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7분 16 계곡 2014/08/07 5,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