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크리스챤님들과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사랑이란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4-03-07 19:06:08

주위 친구들도 하나 둘 결혼하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서로 맞는 사람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고

괜히 그 사랑에 빠지는 기간 동안 하나님에게서 아주 멀어지고

남자만이 전부가 되고.............

혼자 살아야지........... 하면서도 참.......... 마음이 쓸쓸하고

남자를 사랑하든 여자를 사랑하던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기도 너무 힘들고

사랑이란 즐거움보다 힘들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혼자 하나님 섬기면서 돈이나 벌면서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너무 외롭고........., 

 

 돕는 배필이라고 하던데......................

눈에 콩깎지가 확 뒤집어 씌이지 않는 이상은................... 음..................

하나님은 남녀관계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남자라는 동물이 별로 사랑스럽지는 않는 것 같아요.

미인만 좋아하고. 여자도 별로 안사랑스럽고 이기적이고.

제게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이런가요?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참 존경스러워요.

IP : 61.101.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7 7:16 PM (180.64.xxx.211)

    질문과 내용이 엇박자.

    크리스천인데요. 결혼과 연애는 그냥 자연스러운거니
    하나님도 인정하셨어요. 아름답게 사랑해라
    단 정상적인 범위안에서요.

  • 2. 동구리
    '14.3.7 7:27 PM (175.193.xxx.205)

    하나님 안에서 사랑할수 있는 사람 만나게 되길
    그리고 그사람을 돕고 사랑을 줄 수 있게 되길 기도하세요. 쉬운거 같아도 내 힘으로 안되는 거더라구요. 약할때 강하게 해주시는 다른 여러 일들처럼 내 안에도 사랑이 없음을 까달으면 그걸 가지고 기도 하면 되요... 크리스챤이 결혼하기가 참 쉽지 않지만 주시더라구요. 꼭 결혼안하더라도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 하나님 섬기는 일도 지치지 않고 해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

  • 3. 글쎄
    '14.3.7 7:38 PM (61.102.xxx.34)

    정말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시나요?

    성경 창세기에 보시면 답이 있지요.

    창세기 1장이랑 2장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이유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얼마나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교회 목사님들도 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것에 방해가 되는것은 절대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

    믿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서 생활해보세요. 함께 하는 믿음생활도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 4. 이거 보세요^^
    '14.3.7 7:46 PM (211.201.xxx.138)

    http://www.cgntv.net/#/tv/14620/1288/2620/vlist.cgn?pageNo=1&pageSize=5
    온누리 CGN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님께 도움될 거 같아요.
    두번째 -> 첫번째 순으로 보면 좋을거 같아요.

    결혼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 대해 좀 이해가 될 거 같아요. 하나님이 남과 여를 만들고 결혼제도가 만들어진 배경 등..

  • 5. 모두 감사드립니다.
    '14.3.7 8:00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특히 동영상 올려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잘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376 우리집 라디오는 기독교 방송과 ebs 만 잘나오네요 2 커억 2014/03/09 1,286
359375 1박2일 금연여행~ 15 꽃샘추위 2014/03/09 4,067
359374 스텐 후라이팬...실패하시는분,,,성공방법~ 9 노을이지면 2014/03/09 3,268
359373 옆집에서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데 8 2014/03/09 1,266
359372 고추가루 냉동실에서도 상하나요? 4 냉동실 2014/03/09 3,476
359371 자녀들 몇 살때부터 혼자 머리 감게 하셨나요? 12 샴푸 2014/03/09 2,355
359370 할머니께서 곧 돌아가실것 같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 4 2014/03/09 1,174
359369 생산직 평생직장 어떨까요? 경험담좀.. 7 공장 2014/03/09 10,042
359368 50대 후반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도전 어떤가요..? 13 내마음의새벽.. 2014/03/09 20,662
359367 애들 생각해 마음돌릴노력은 생각뿐 2 마음 2014/03/09 823
359366 파니니나 샌드위치에 쓰는 빵 종류들이요..인터넷에서 사려면 어디.. 6 파니니 2014/03/09 1,763
359365 생까던 동네엄마가 몇년만에 인사하네요 16 rr 2014/03/09 11,487
359364 키작은 얼굴 훈남이랑 키큰 얼굴 흔남 누가 더 외적으로 끌리시나.. 7 ㅇㅇ 2014/03/09 5,438
359363 진짜사나이 박건형씨는 왜 안나오나요? 3 궁금타 2014/03/09 9,799
359362 제품가격설정 오류? 구매가 일방적으로 취소된경우 2 힝힝 2014/03/09 718
359361 요즘 남자들이 늦게 결혼하는 이유라네요 22 2014/03/09 16,778
359360 준우 송중기 닮지 않았어요?? 4 .. 2014/03/09 2,020
359359 자연갈색 1 염색 2014/03/09 729
359358 청소년용 교통카드말인데요 7 다람쥐여사 2014/03/09 1,716
359357 집 없이 6억 이상 전세 사는 사람 보면 어떤 생각 드세요? 58 뭘까? 2014/03/09 18,649
359356 3살까지 부모와 애착형성이 무지 중요하대요. 지능포함 25 뇌크기 2014/03/09 9,818
359355 남성 정장바지 싼거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3 멍멍이 2014/03/09 2,159
359354 철제 이층침대 튼튼한가요? 이층침대 파실분 계실까요? 5 엄마 2014/03/09 1,564
359353 고속버스안 인데요 6 버스 2014/03/09 2,116
359352 11년 3-1학기,12년 4-2학기 버려야하나요? 2 동아전과 2014/03/09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