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친구들도 하나 둘 결혼하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서로 맞는 사람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고
괜히 그 사랑에 빠지는 기간 동안 하나님에게서 아주 멀어지고
남자만이 전부가 되고.............
혼자 살아야지........... 하면서도 참.......... 마음이 쓸쓸하고
남자를 사랑하든 여자를 사랑하던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기도 너무 힘들고
사랑이란 즐거움보다 힘들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혼자 하나님 섬기면서 돈이나 벌면서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너무 외롭고.........,
돕는 배필이라고 하던데......................
눈에 콩깎지가 확 뒤집어 씌이지 않는 이상은................... 음..................
하나님은 남녀관계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남자라는 동물이 별로 사랑스럽지는 않는 것 같아요.
미인만 좋아하고. 여자도 별로 안사랑스럽고 이기적이고.
제게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이런가요?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참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