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크리스챤님들과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묻고 싶어요

사랑이란 조회수 : 958
작성일 : 2014-03-07 19:06:08

주위 친구들도 하나 둘 결혼하고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서로 맞는 사람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고

괜히 그 사랑에 빠지는 기간 동안 하나님에게서 아주 멀어지고

남자만이 전부가 되고.............

혼자 살아야지........... 하면서도 참.......... 마음이 쓸쓸하고

남자를 사랑하든 여자를 사랑하던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기도 너무 힘들고

사랑이란 즐거움보다 힘들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냥 혼자 하나님 섬기면서 돈이나 벌면서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너무 외롭고........., 

 

 돕는 배필이라고 하던데......................

눈에 콩깎지가 확 뒤집어 씌이지 않는 이상은................... 음..................

하나님은 남녀관계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솔직히 남자라는 동물이 별로 사랑스럽지는 않는 것 같아요.

미인만 좋아하고. 여자도 별로 안사랑스럽고 이기적이고.

제게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 이런가요?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참 존경스러워요.

IP : 61.101.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달꽃
    '14.3.7 7:16 PM (180.64.xxx.211)

    질문과 내용이 엇박자.

    크리스천인데요. 결혼과 연애는 그냥 자연스러운거니
    하나님도 인정하셨어요. 아름답게 사랑해라
    단 정상적인 범위안에서요.

  • 2. 동구리
    '14.3.7 7:27 PM (175.193.xxx.205)

    하나님 안에서 사랑할수 있는 사람 만나게 되길
    그리고 그사람을 돕고 사랑을 줄 수 있게 되길 기도하세요. 쉬운거 같아도 내 힘으로 안되는 거더라구요. 약할때 강하게 해주시는 다른 여러 일들처럼 내 안에도 사랑이 없음을 까달으면 그걸 가지고 기도 하면 되요... 크리스챤이 결혼하기가 참 쉽지 않지만 주시더라구요. 꼭 결혼안하더라도 사랑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 하나님 섬기는 일도 지치지 않고 해나갈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

  • 3. 글쎄
    '14.3.7 7:38 PM (61.102.xxx.34)

    정말 하나님을 제대로 믿으시나요?

    성경 창세기에 보시면 답이 있지요.

    창세기 1장이랑 2장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이유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얼마나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고 싶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교회 목사님들도 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것에 방해가 되는것은 절대 아닐거라 생각 됩니다.

    믿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서 생활해보세요. 함께 하는 믿음생활도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 4. 이거 보세요^^
    '14.3.7 7:46 PM (211.201.xxx.138)

    http://www.cgntv.net/#/tv/14620/1288/2620/vlist.cgn?pageNo=1&pageSize=5
    온누리 CGN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 님께 도움될 거 같아요.
    두번째 -> 첫번째 순으로 보면 좋을거 같아요.

    결혼에 대한 성경적 관점에 대해 좀 이해가 될 거 같아요. 하나님이 남과 여를 만들고 결혼제도가 만들어진 배경 등..

  • 5. 모두 감사드립니다.
    '14.3.7 8:00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특히 동영상 올려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잘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444 암웨이 퀜치 3 레몬 2014/03/15 1,739
360443 강용석이가 이리 말하네요 9 종편 2014/03/15 2,633
360442 자녀 이렇게 키우면 욕먹을까요?? 41 .... 2014/03/15 10,653
360441 조회수 많던 힛트 자게글 어떻게 볼수있을까요.. 3 제니 2014/03/15 929
360440 조선간장으로 애간장 만드는 법? 엄마가 물어보래요 13 niskin.. 2014/03/15 3,890
360439 생방송 - 315부정선거 54년, 민주수호 국민촛불 lowsim.. 2014/03/15 279
360438 사람 됨됨이를 아는 방법에 무엇이 있을까요? 8 꽃샘추위 2014/03/15 4,616
360437 관자말고 내장도 먹는건가요? 4 키조개살을샀.. 2014/03/15 3,564
360436 어디를 고쳐야 할까요? 4 영어문법 2014/03/15 387
360435 이미자씨는 제가 태어났을 당시에도 8 ㅇㅇ 2014/03/15 2,907
360434 우리가 사람 차별하는거 학교에서 배우지 않나요? 14 솔직히 2014/03/15 2,410
360433 저도 가난한 딸이었어요 17 마음이 부자.. 2014/03/15 9,704
360432 코엑스몰 최근 다녀오신 분 계세요? 3 궁금 2014/03/15 1,128
360431 아들하고 신경전 하소연합니다 102 속상한 마음.. 2014/03/15 15,237
360430 2026년 종이신문이 사라진다 뉴스페이퍼 2014/03/15 503
360429 화장수 만들때.. 1 스킨 2014/03/15 462
360428 말린 호박나물에 푸른곰팡이가 2 아까워 2014/03/15 1,173
360427 어르신들이 어려우세요..아니면 별로 안어려우세요..??? 4 ... 2014/03/15 960
360426 타고난 허약체질이 있을까요? 9 건강 2014/03/15 2,902
360425 건조한 두피 가려움으로 고생중-샴푸리뷰 10 화성행궁 2014/03/15 7,841
360424 남친 모임에 나가야 하나요. 3 메론 2014/03/15 1,205
360423 찾다찾다 포기요. 82님들 도와주세요~ ㅠ 6 궁금해요 2014/03/15 1,038
360422 행복해 뵈는 대학 신입생 우리 아들 13 빛나는 3월.. 2014/03/15 6,054
360421 '타워팰리스' 집주인 건보료 '0원'..라면집 사장은? 6 참맛 2014/03/15 1,973
360420 팁 얼마나 주시나요? 3 미용실에서 2014/03/15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