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잖아요...
평소에 물을 잘 안마시는 사람은 의식해서라도 많이 마시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평소대로 하는게 나을까요??~
물을 많이 마시는게 건강에 좋다고 하잖아요...
평소에 물을 잘 안마시는 사람은 의식해서라도 많이 마시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평소대로 하는게 나을까요??~
의식을 하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예 신경안쓰면 너무 물을 안마시는거 같아서요.
저는 허브티백 사서 허브티라도 먹으려고 해요
아무래도 맹물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물과 차는 달라요
곡차(현미차나 콩차 등) 외
녹차나 홍차 허브차 커피 기타 차들은
소변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차를 마신 양의 2배 이상 물을 마셔야해요
차 마셨다고 난 물 많이 마셨다는 아닙니다
그냥 물을 평소보다 한두잔 더 마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모든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건 아니랩니다.
저는 물을 평소보다 신경써서 더 먹으면 좀 좋구나하는걸 느껴요.
신경 안쓰면 물을 거의 안 먹는타입이에요.
그런데 저 같은 사람은 딱 고 정도가 좋지 많이 마시면 안좋은 타입이랩니다.
오히려 몸 속의 수분을 배출시키니까
맹물을 더 마셔주지 않으면
몸을 더 수분부족으로 만드는거죠
차 마신 날 소변횟수 관찰해보시면 아실 수 있어요
물만 마셨을때보다 화장실가는 횟수가 상당이 많아집니다
대신 곡차는 괜찮대요
그래서 전 검은콩차 끓여서 마셔요
달라요.
전 전형적인 소음인인데, 물 많이 마시면 오히려 병이 된다더라구요.
몸에서 자연스럽게 당기는대로 먹는게 좋은듯해요.
저 위 댓글님 말씀처럼, 맹물과 차 종류는 달라요. 물 대신 마시는 액체를 물이라 착각하면 안되는거죠.
하루 1.5 리터 마신지 네달쯤 됐어요.
변화는.. 얼굴피부 좋아졌단소리 많이듣고요.
피부건조증 때문에 겨울엔 벅벅 긁었는데
90 퍼센트이상 아니 거의다 없어졌어욥
또하나 비듬이 사라졌는데
곰곰생각하니 피부가 너무건조해서 떨어지는각질이 아니었을까 추정됩니다.
올겨울엔 검은색코트를 자신있게 입었어요.
물을 따끈하게 데워서 홀짝거리며 마셔요
커피는 제외하는 줄 알았지만
보리차 같은 것도 안 되나요?
그냥 생수만이라고요? ㄷㄷ
보리차는 곡차라서 괜찮다고 알고 있는데요~~
전 다른 전문가한테 들었는데
늘 느끼지만 먹거리에 대해서는 의견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요
암튼 물을 마시되 갑자기 너무 양을 늘리면
몸 속의 나트륨 밸런스가 깨져서 부작용이 오기도 해요
구토나 어지럼증 소화불량 등등
예전에 생명수인가 뭔가 이상한 사이비교주가
아픈 병자들한테 병고쳐준다고 물팔고
물많이 먹여서 막 죽고 그런 사고도 있었는데
암튼 몸에 좋다고 갑자기 생수병 큰거 들고 다니면서
벌컥벌컥 마시고 그러면 안돼요 부작용 오고 몸에 더 나빠요
평소보다 한두잔 더 마신다 생각하고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늘리셔야 한답니다
아이가 생후 석달만에 아토피가 올라왔는데 루이보스티로 먹이고, 씻겼더니 좋아지길래
지금까지 7년동안 루이보스티로만 온 식구가 먹거든요.
물 안 좋아해요
피부 생각해서 억지로 마시긴 하는데
몸에 물이 안받는것같아요 맛없어요...
아뇨... 근데 전 물은 마시면 바로 화장실 가고 싶어서...
먹자마자 바로 나오는 기분이에요
하루에 1L~1.5L는 마셔요.
아침과 점심에 과일 샐러드를 많이 먹기 때문에
그 정도 먹으면 됐다고 생각하고~~
헌데 피부도 좋아지고 배변 상태가 좋아졌어요.
다이어트 효과도 있고
예전엔 물을 하루 종일 거의 안 마셨거든요
따라서 적정량이 다르대요
잘못 먹으면 혈액이 묽어질수 있다고도 합니다
식사 2시간 전과 식후 1시간 내에 물을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위액이 묽어져 소화에 무리가 온다고 해요.
윗님의 말씀대로 혈액이 묽어질 수도 있고 하니 무리해서 물을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매일 마시고있는데요.
2리터는 별로 마시기 어려운 양은 아니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7914 | 연금이 꼭 필요할까요? 5 | 재테크고민녀.. | 2014/03/07 | 2,203 |
357913 | 버럭버럭 소리지르는 홀시어머니입니다. 17 | 휴우우 | 2014/03/07 | 5,807 |
357912 | 탐욕의 제국 봤습니다. 4 | .. | 2014/03/07 | 1,005 |
357911 | 중3영어 학원 조언부탁드립니다. 4 | 영어학원 | 2014/03/07 | 1,359 |
357910 | 이재명 성남시장 “변희재 자료 다 모아 본때 보여주겠다” 10 | 세우실 | 2014/03/07 | 1,803 |
357909 | 어느 브랜드 핸드백인지 궁금해서 미치기 일보직전 입니다. 8 | 도와줍쇼 | 2014/03/07 | 4,892 |
357908 | 명문고도 그냥 고등학교일뿐 4 | 입 | 2014/03/07 | 2,100 |
357907 | 아파트 선택 셋중에 하나 선택해야되는데 조언주세요 26 | 집고민 | 2014/03/07 | 3,022 |
357906 | 요즘은 중딩때 수능영어까지 3 | 요즘 | 2014/03/07 | 1,598 |
357905 | 참는 자에게 정말 복이 오나요? 18 | 참자 | 2014/03/07 | 3,479 |
357904 | 아기있으신분들께 여쭤볼께요~ 6 | 궁금 | 2014/03/07 | 629 |
357903 | 딸애가 양쪽 볼이 붉어져요 | 마나님 | 2014/03/07 | 559 |
357902 | 말이 너무 없는 아들 4 | ‥ | 2014/03/07 | 1,492 |
357901 | 급질.. 아들독감관련 2 | ria38 | 2014/03/07 | 483 |
357900 |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대단하네요~ 15 | 123 | 2014/03/07 | 5,993 |
357899 | 도움을 받았는데 사례를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 ㄱㄴㄷ | 2014/03/07 | 374 |
357898 | 갤노트1이나 갤노트2 쓰시다가 갤노트3로 갈아타신 분 계세요? 3 | 스마트한 인.. | 2014/03/07 | 2,713 |
357897 | 유치원에서 양치컵에 간식 우유를 줬대요.. 14 | 5세아이 | 2014/03/07 | 3,883 |
357896 | 트위터 잘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1 | 불금이다 | 2014/03/07 | 395 |
357895 | 운동몇시간 하세요? 22 | 사랑스러움 | 2014/03/07 | 3,466 |
357894 | 천안에서 아래쪽 지역으로 두시간이내 여행지.. 어디가 좋을지, .. 6 | .. | 2014/03/07 | 1,269 |
357893 | 초4남아 1 | 걱정걱정 | 2014/03/07 | 623 |
357892 | 프로포폴 부작용(무호흡, 사망) 무서워서 수면내시경 못하겠어요 .. 3 | 무서비 | 2014/03/07 | 3,769 |
357891 | [펌]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43 | 인사팀장 | 2014/03/07 | 9,025 |
357890 | 멋진 친구 7 | 갱스브르 | 2014/03/07 | 1,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