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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무슨 심리일까요?

2004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4-03-07 18:34:22

결혼을 앞 둔 예비신부 앞에서 본인 시댁이 힘들게 하는거를 계속 말해요

본인이 기우는 결혼 했는데 시댁 가난한거 지지리 궁상에 말섞기도 싫다고요.

예신이도 기우는 결혼 할 처자고요

문제는 한풀이하는 식으로 주저리주저리 말하고요

본인 뿐 아니라 지인 시댁이 지인한테 힘들게 한 얘기를 계속해요

그리고는 너네 시댁도 가난하니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네요.

그냥 내버려 두면 되지  계속 말하는 이유는 뭘까요?

IP : 175.198.xxx.2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7 7:01 PM (14.37.xxx.84)

    눈치없고 샘이 나서 그런거죠.
    자기 결혼 무를 수도 없으니.
    안보면 편할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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