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24시간 개짖는소리 내는집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2,978
작성일 : 2014-03-07 18:21:30
개념 상식이라곤 없어서
개가 하루종일 새벽에도 밤새내내 짖게 놔두네요
주인없을땐 계속 쉬지도않고 밤새내내 짖고요
주인있을때도 개짖는거 그대로 방치해서 머리아파서 미치겠어요
경찰 몇번 왔다가도 소용없구요
젊은여자 혼자 사는집인데 워낙 다른 개념없는짓도 많이해서
관리소장도 그여자보고 정신병자라고 하네요
저런 미친년이 없어요
술집여잔지 꼭 밤 새벽에 활동하고 새벽에 남자 끌여들여서
쿵쿵대고다니면서 낼수있는 온갖 소음 다 내구요
개도 여러마리 키우면서 주변에서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도 계속 짖게 방치해서 정말 두통땜에 힘드네요
IP : 175.223.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4.3.7 6:25 PM (218.55.xxx.206)

    제가다 앞이 깜깜하네요..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경찰이 왔다갔는데도 꿈쩍도 안한다니 법적으로 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할지 아시는 분 얼른 댓글달아주세요

  • 2. .....
    '14.3.7 6:26 PM (124.58.xxx.33)

    개념상식없는 사람들 특징이 법이라면 무척 좋아합니다.본인들 불리할땐 꼭 엄청난 준법가인 것처럼 행동하죠. 입에 법소리 달고 살아요. -_- 저도 겪어봤어요. 아무리 아파트 동주민들이 피해를 봐도, 법적으로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거 합법이니까 억울하면 소송걸라고 그럴꺼예요. 조용히 이사가기만을 기다리시라는 말씀외엔 드릴게 없네요.

  • 3. 저희
    '14.3.7 6:32 PM (223.62.xxx.76)

    오피스텔에도 한명 있어요. 주인 하루종일 없이 개만둬서 하루종일 짖어요 외부자극 없어도 심하게 짖는거보면
    우울증이나 여튼 정신적으로 이상 생긴게 분명할정도로. 저도 노이로제 걸릴거같아
    법적 규제방법 찾아봤는데 없는거같아요 ㅜ
    짖는 개도 얄밉지만 이 행위 자체가 개한테 학대행위 아닌가요? 하루종일 집비우는데 개는 왜 키우는지.
    그것도 드럼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까지 다들릴정더인 오피스텔에서 키우는 그 무개념 너무 놀라워요.

  • 4. ..
    '14.3.7 6:40 PM (175.223.xxx.252)

    그래도 그오피스텔 개는 새벽에라도 조용하지 않나요?
    우리아파트 미친년은 술집년인지
    낮에는 쳐자다가 오후나 저녁쯤 외출해서 새벽3~4시쯤 오는날이 많은데 외박할때도 있구요
    그럴땐 개들이 저녁부터 새벽4시까지나 아침될때까지 계속 쉬지도않고 짖어대서 잠조차 못잡니다 ㅠㅠ
    그소리에 시달리며 잠못자다가 아침이 다 되어갈때쯤 겨우 잠들면 몇시간있다 또 개짖는소리나 쿵쿵소리에 불쾌하게 깨게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744 아들둘 엄만데 위기의식 느껴지네요 74 남자아기둘 .. 2014/03/14 19,375
360743 쓰리데이즈..기밀문서98에 대한 내용 7 기밀문서98.. 2014/03/14 2,900
360742 단조로운 삶? 가난해지니 저절로 됩니다 50 아니고 2014/03/14 20,301
360741 요즘 외로워요 2 tt 2014/03/14 1,220
360740 아이 다들 어떻게 키워내셨나요.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15 존경 2014/03/14 2,987
360739 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5 샬랄라 2014/03/14 2,001
360738 잠 안 자고 키 큰 애들 있나요? 9 2014/03/14 4,926
360737 북한에 가장많이 퍼준 대통령 1위김영삼 2위 이명박 5 영삼명박 2014/03/14 1,625
360736 왜이리 미래가 불안할까요... 7 ... 2014/03/14 2,293
360735 "지방선거는 이 손 안에"..종편 '편파 토크.. 샬랄라 2014/03/14 533
360734 오늘 쓰리데이즈 보면서 종북타령에 대한 일침이 느껴졌다면 과민한.. 11 흐음 2014/03/14 2,029
360733 닭볶음탕 닭2조각, 감자2조각, 고구마 1조각, 당근 1조각 4 david 2014/03/14 1,219
360732 쭈꾸미 하루정도는 그냥둬도괜찮나요? 2 급해요ㅜㅜ 2014/03/14 4,011
360731 오늘 자기야에 함익병씨 나온건가요? 4 ㅁㅁ 2014/03/14 2,013
360730 함익병 끝내 방송에 나왔나 보네요 14 허허 2014/03/14 4,714
360729 다이어트중인데.. 7 배고파 2014/03/14 1,557
360728 소심한 아이 컵스카우트 도움이 될까요? 4 ㅈㅈ 2014/03/14 1,677
360727 주사맞은 팔이 욱씬욱씬 아프다는데.. 2 .. 2014/03/14 771
360726 82 로그인, 자유게시판 클릭할때마다 팝업창 왜 이렇게 많이 나.. 3 랜즈씨 2014/03/13 614
360725 프로폴리스 차이 감기 2014/03/13 747
360724 번역 가능하신 분.... 답답해서 여쭐께요 20 ..... 2014/03/13 1,983
360723 고 1 아들이 키가 161cm. 19 걱정 엄마 2014/03/13 9,064
360722 지인의 아들이 성균관대학을 들어갔는데 103 일상 2014/03/13 21,933
360721 장조림할때.. 달걀 껍질째 넣나요? 11 2014/03/13 2,683
360720 영화 '우아한 거짓말' 봤어요 8 우아한 에스.. 2014/03/13 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