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단어, 스펠링을 외우나요?

발음으로외우고있는데 조회수 : 4,603
작성일 : 2014-03-07 18:00:25
초3학년 영어단어 외울때요
어떻게시킬까 고민하다가 발음하면서 단어쓰기 연습을 시키고있어요
물론 발음대로 다 써지지않지만 몇 번 적다보면 외우거든요
제가 학교다닐때 늘 스펠링을 달달거리고 외웠는데
일테면 school 은 s ,c ,h ,o ,o ,l 이렇게했는데
어느날 친구가 단어외우기 비법이라며 발음대로 쓰면서 외우라고 하는거에요
스쿨~~~이렇게 읽으면서 써보라고.
이제 영단어 외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일까요?
IP : 121.140.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7 6:0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어렸을땐 외우는게 좋고 고등정도면 그냥 스펠은안외우는게

  • 2. 후자요.
    '14.3.7 6:03 PM (14.32.xxx.97)

    그게 좋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전 저절로 그렇게 익혀졌더랬어요.
    근데 그게 불편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스펠링 불러줘야할 경우 빨리빨리 안나와요 말이 ㅋㅋㅋ

  • 3. 당연
    '14.3.7 6:06 PM (14.52.xxx.175)

    후자요.
    스펠링 하나하나 외우는 건 전근대적 교육 방법 아닌가요.

  • 4. ..
    '14.3.7 6:07 PM (116.121.xxx.197)

    파닉스가 몸에 익으면 후자가 저절로 되던데요.

  • 5. ...
    '14.3.7 6:07 PM (119.197.xxx.132)

    저도 후자요.

  • 6. 후자요
    '14.3.7 6:14 PM (14.32.xxx.97)

    근데 스펠링비 할때는 쥐약 ㅎㅎㅎㅎ

  • 7. 파닉스가 기본인데..
    '14.3.7 6:16 PM (50.148.xxx.239)

    미국인 학생들도 스펠링 외워요. 오죽하면 스펠링비라는 대회가 있겠어요. 그들은 영어 발음 못해서 스펠링 외우는 걸까요.. 영어 자체가 워낙 불규칙이 많아서 파닉스만으로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 단어가 많거든요. 그때는 외워주어야 하고요. 예전 20년전만 해도 한국에서는 파닉스 개념이 없으니 무작정 깜지 쓰듯이 쓰면서 외웠는데.. 그것은 옛날 수단없을 때에나 하는 일이고요. 요즘에는 파닉스도 익히고 스펠링도 하나하나 외워야 합니다. 단, 파닉스를 알면서 단어 외우고 파악하기가 훨씬 수월해진 거죠.

  • 8.
    '14.3.7 6:30 PM (223.62.xxx.195)

    대부분의 단어는 그냥 읽으면서 외우고
    특별히 까다로운 단어는 한글자씩 외우죠~

    모든단어를 스펠링 달달 외우는건
    언어쪽 두뇌가 그닥 좋지않은 사람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 9. dd
    '14.3.7 6:32 PM (116.39.xxx.190)

    스펠링을 외워야 작문을 할수 있습니다.

  • 10.
    '14.3.7 7:01 PM (221.139.xxx.195)

    중1때 파닉스가 뭔지 모르던 시절에 그 발음 원리를
    파악해서 단어 외우기 했어요.
    스펠링 하나하나 외우는거 더 어려워 보이는데요
    뭔가 원리를 알고 외워야 외워지지 무작정 나열된
    스펠링의 순서를 외우는건....
    효과적인 방법이 아닌거같아요.

  • 11. ....
    '14.3.7 8:08 PM (121.190.xxx.181)

    뜨개질이나 운전을 배우듯이
    열심히
    손으로 쓰면서 외워보세요
    알파벳,스펠링
    머리속으론 가물가물한데 . 펜으로 영어단어를적으면
    옛기억도 줄줄 다 써지게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601 막달임산부 심란하네요... 3 희망 2014/04/17 1,905
371600 "배가 많이 기울어져 있어. 수협에 모아둔 돈 있으니까.. 9 ㅜㅜ 2014/04/17 6,246
371599 대통령이 아동확대 하는군요 33 ᆞᆞᆞ 2014/04/17 5,591
371598 전 배 안탈랍니다 10 ........ 2014/04/17 2,949
371597 우매한사람은 보고 싶은것만 본다 6 공감백배 2014/04/17 2,121
371596 왜 선장이 잡혔는데 사고 원인을 모르는거죠?? 32 ??? 2014/04/17 4,464
371595 지지통신 단신, 남재준 등 국정원 상부 불기소 3 light7.. 2014/04/17 1,039
371594 선장은 정년퇴임도 없나요? 7 -- 2014/04/17 2,090
371593 하늘도 무심하시지 2 케이트 2014/04/17 1,478
371592 진도에 함께하면... 6 ㅠㅠ 2014/04/17 1,939
371591 상황정리2 11 이제까지 2014/04/17 3,952
371590 티비에서 텅 빈 교실을 보여주네요 ㅠㅠ 1 haengm.. 2014/04/17 1,573
371589 생각들 좀 합시다.. 좀.. 이용당하는 거냐, 아님 의도인거냐... 11 ㅡㅡ 2014/04/17 2,026
371588 혼란때문에 제대로 방송 못했다는 칠푼이들에게... 12 ... 2014/04/17 2,464
371587 에어포켓에서 문자를 보낸다는게 가능한건가요? 8 .... 2014/04/17 3,493
371586 조금전 TV영상 눈물 2014/04/17 1,563
371585 8시 10분에 해경은 어떻게 알고 학교에 전화했나요? 11 조작국가 2014/04/17 3,249
371584 외국 언론사에 난 사고 사진 보셨어요? 5 -- 2014/04/17 6,036
371583 (기사)[진도여객선침몰]부모찾는 권지영(6)어린이 위로하는 박근.. 7 나참 2014/04/17 3,419
371582 현장학습 수학여행 잠정 중단을 접하며 30 명복을 바라.. 2014/04/17 4,676
371581 결국 북한소행이라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27 흠... 2014/04/17 3,916
371580 경찰청 "세월호 실종자 핸드폰 300여개 확인, 발신없.. 3 ..... 2014/04/17 4,451
371579 미치겠어요 ㅠㅠ 6 황망함 2014/04/17 15,125
371578 오늘 하루종일 구조자가 없다는게 참담하네요 3 ... 2014/04/17 1,830
371577 지금까지 생존자 문자라고 온 거 전부 거짓입니다. 21 .,?! 2014/04/17 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