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단어, 스펠링을 외우나요?

발음으로외우고있는데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14-03-07 18:00:25
초3학년 영어단어 외울때요
어떻게시킬까 고민하다가 발음하면서 단어쓰기 연습을 시키고있어요
물론 발음대로 다 써지지않지만 몇 번 적다보면 외우거든요
제가 학교다닐때 늘 스펠링을 달달거리고 외웠는데
일테면 school 은 s ,c ,h ,o ,o ,l 이렇게했는데
어느날 친구가 단어외우기 비법이라며 발음대로 쓰면서 외우라고 하는거에요
스쿨~~~이렇게 읽으면서 써보라고.
이제 영단어 외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일까요?
IP : 121.140.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7 6:0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어렸을땐 외우는게 좋고 고등정도면 그냥 스펠은안외우는게

  • 2. 후자요.
    '14.3.7 6:03 PM (14.32.xxx.97)

    그게 좋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전 저절로 그렇게 익혀졌더랬어요.
    근데 그게 불편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스펠링 불러줘야할 경우 빨리빨리 안나와요 말이 ㅋㅋㅋ

  • 3. 당연
    '14.3.7 6:06 PM (14.52.xxx.175)

    후자요.
    스펠링 하나하나 외우는 건 전근대적 교육 방법 아닌가요.

  • 4. ..
    '14.3.7 6:07 PM (116.121.xxx.197)

    파닉스가 몸에 익으면 후자가 저절로 되던데요.

  • 5. ...
    '14.3.7 6:07 PM (119.197.xxx.132)

    저도 후자요.

  • 6. 후자요
    '14.3.7 6:14 PM (14.32.xxx.97)

    근데 스펠링비 할때는 쥐약 ㅎㅎㅎㅎ

  • 7. 파닉스가 기본인데..
    '14.3.7 6:16 PM (50.148.xxx.239)

    미국인 학생들도 스펠링 외워요. 오죽하면 스펠링비라는 대회가 있겠어요. 그들은 영어 발음 못해서 스펠링 외우는 걸까요.. 영어 자체가 워낙 불규칙이 많아서 파닉스만으로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 단어가 많거든요. 그때는 외워주어야 하고요. 예전 20년전만 해도 한국에서는 파닉스 개념이 없으니 무작정 깜지 쓰듯이 쓰면서 외웠는데.. 그것은 옛날 수단없을 때에나 하는 일이고요. 요즘에는 파닉스도 익히고 스펠링도 하나하나 외워야 합니다. 단, 파닉스를 알면서 단어 외우고 파악하기가 훨씬 수월해진 거죠.

  • 8.
    '14.3.7 6:30 PM (223.62.xxx.195)

    대부분의 단어는 그냥 읽으면서 외우고
    특별히 까다로운 단어는 한글자씩 외우죠~

    모든단어를 스펠링 달달 외우는건
    언어쪽 두뇌가 그닥 좋지않은 사람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 9. dd
    '14.3.7 6:32 PM (116.39.xxx.190)

    스펠링을 외워야 작문을 할수 있습니다.

  • 10.
    '14.3.7 7:01 PM (221.139.xxx.195)

    중1때 파닉스가 뭔지 모르던 시절에 그 발음 원리를
    파악해서 단어 외우기 했어요.
    스펠링 하나하나 외우는거 더 어려워 보이는데요
    뭔가 원리를 알고 외워야 외워지지 무작정 나열된
    스펠링의 순서를 외우는건....
    효과적인 방법이 아닌거같아요.

  • 11. ....
    '14.3.7 8:08 PM (121.190.xxx.181)

    뜨개질이나 운전을 배우듯이
    열심히
    손으로 쓰면서 외워보세요
    알파벳,스펠링
    머리속으론 가물가물한데 . 펜으로 영어단어를적으면
    옛기억도 줄줄 다 써지게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63 중2딸아이 스마트폰을 2g 피처폰으로 바꾸려는데요 6 속상 2014/03/17 1,207
360962 황토색 나는 상의에는 어떤색 립스틱 발라야 할까요? 5 나는나 2014/03/17 627
360961 유시민님이 세결여 애청?자 인것아세요?ㅎ 7 책으로 트다.. 2014/03/17 2,302
360960 대구 동부정류장에서 대구 세덱(상동)까지 택시비 ?? 2 뚜벅이족 2014/03/17 1,186
360959 반전세 3 2014/03/17 963
360958 의사들이 진 걸까요? 1 2014/03/17 845
360957 구민체육회관에서 요가나 필라테스 하시는분? 6 질문요 2014/03/17 1,870
360956 [완료]오늘 대한극장에서 만신 시사회 같이 보실분~! 불굴 2014/03/17 289
360955 불고기용인줄알고 사왔는데, 찌개용이에요. 불고기 만들면 안되나요.. 4 ㅇㅇ 2014/03/17 602
360954 비스듬이 앉아서 사타구니 위에 노트북 놓고쓰는데 몸에 안좋을까요.. 8 궁금이 2014/03/17 1,687
360953 집근처 다니려는데요 자전거 많이 위험한가요? 1 순백 2014/03/17 454
360952 친정엄마가 너무 인색합니다.. 10 .. 2014/03/17 3,752
360951 종아리보톡스 병원 좀 1 종아리 2014/03/17 1,252
360950 어렵고, 힘든 직장생활... 2 ㅅㅇ 2014/03/17 957
360949 명절에 남편 혼자 시외가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셀프효도 2014/03/17 3,805
360948 어릴 적 로망이던 피아노를 샀어요 ㅎㅎ 7 자랑질 2014/03/17 1,478
360947 출산선물 3 파란하늘보기.. 2014/03/17 558
360946 그냥 이유 없이 싫을 수도 있어요. 쌓이고 쌓이다보면. 2 ... 2014/03/17 1,042
360945 언젠가부터 강제적인 개인 정보 동의 짜증나요. 2 큰 벌 줘야.. 2014/03/17 555
360944 유일하게 보던 수백향 끝나고나니 뭐할까 싶네요. 20 하나 봤는데.. 2014/03/17 1,224
360943 나만의 사치 뭐 있으세요? 109 사치 2014/03/17 20,051
360942 서태지-이은성 부부 예비부모 됐다, 현재 임신 4개월째 1 zzz 2014/03/17 2,773
360941 추소영이라는탈렌트 ... 2014/03/17 2,222
360940 울고 싶으신 분, 어제 다큐 3일 찾아보세요. 다큐3일팬 2014/03/17 1,717
360939 중딩)학교끝난후 바로 학원... 간식은? 10 2014/03/17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