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라(식물)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4-03-07 17:28:23
인터넷으로 11일 전에 들였어요.
첨 받았을때 흙은 흠뻑 젖어있는 상태였고, 건조하게 키워야 되는 듯 해서
물은 아직 한번도 주지 않았거든요.

근데, 어제보니 잎들이 군데군데 쪼글아들어있고 손으로 쓱 훑으니
후두둑 떨어지네요.
흙은 10일동안 좀 말라서 살짝 촉촉한 상태라 건조같진 않은데… 왜이럴까요? 과습으로 봐야할까요?
이거 흙좀 말려주면 다시 건강해질까요?
IP : 121.165.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라
    '14.3.7 5:33 PM (119.203.xxx.233)

    타라는 잎이 여리고 작아서 물을 비교적 자주 줘야하는 식물로 알고 있는데요?

  • 2. ㅇㅇ
    '14.3.7 5:34 PM (115.139.xxx.145)

    과습아니고 물부족같아요
    분무해주고 그러던데요 보면

  • 3. ㅡㅡ
    '14.3.7 5:50 PM (121.165.xxx.12)

    물 자주줬다가 죽어서 새로 들였거든요.
    흙도 촉촉하고 거뭏하게 말라있어서 건조보단 과습쪽으로 생각했는데·‥
    물을 줘야 하나…

  • 4. 웃어봐요
    '14.3.7 5:51 PM (112.156.xxx.25)

    다른분들 말씀처럼 잎에 스프레이 하루에 몇번씩 해줘야하는 아이들이네요
    흙은 손가락으로 찔러봐서 안쪽이 마르면 흠뻑 주는게 맞을겁니다

    타라처럼 작고 여린 잎을 가진 아이들은 하루 몇번씩 물을 줘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 5. 웃어봐요
    '14.3.7 5:53 PM (112.156.xxx.25)

    잎과 흙이 물관리가 다른거지요
    물을 자주 줬다는건 흙에 자주 주신거지요?

  • 6. ㅡㅡ
    '14.3.7 6:00 PM (121.165.xxx.12)

    음…아무래도 스프레이 한번도 안해준게 문제였나봐요ㅠㅠ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7. ㅡㅡ
    '14.3.7 6:02 PM (121.165.xxx.12)

    웃어봐요님/ 네^^;; 이렇게 하나 또 배우네요. 감사드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206 궁합이 진짜 있나봅니다ㆍ최진실 조성민 70 짠해서 2014/06/17 33,557
389205 나이가 드니 공부가 잘 안됩니다 ㅠㅠ 5 ... 2014/06/17 2,477
389204 생리날짜가 점점.. 7 늙었구나~ 2014/06/17 2,581
389203 靑 "문창극 임명동의안 17일 제출도 어려울듯".. 4 。。。。 2014/06/17 1,295
389202 내마음대로 다음정권 조합 새로운 2014/06/17 769
389201 보건복지부에 항의댓글 달기 모두 실천해봐요! 의료민영화 막아야죠.. 4 잠깐이면 됩.. 2014/06/17 1,361
389200 중고차 가격책정은 뭐가 결정하나요? 1 딸둘난여자 2014/06/17 1,298
389199 신용카드 뭐 사용하세요? 2 여름 2014/06/17 1,753
389198 지금 피자 먹으면 맛 없겠죠? 5 .. 2014/06/17 1,285
389197 새누리 박상은, '세월호 1번 수사대상' 되나 2 파이프라인 2014/06/17 963
389196 초등중등 영어과외 뭘 가르치면 되나요? 3 영어샘 2014/06/17 2,262
389195 광주사시는 님들....서구 아파트 추천 좀 5 광주 2014/06/17 1,599
389194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아이들 2 ㅎㅎㅎ 2014/06/17 2,389
389193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신문광고에 참여해주세요 2 tara 2014/06/17 1,099
389192 문재인님 사진 보고 가세요~ 9 123 2014/06/17 2,145
389191 가죽소파냄세,어찌하면 빨리 없앨까요? 1 지독 2014/06/17 1,295
389190 친정아버지가 엄마에게 스맛폰으로 음악을 보내셨는데... 4 ........ 2014/06/17 1,983
389189 아르바이트 하실분 학생 및 주부 환영 4 백사형 2014/06/17 2,370
389188 어간장/국간장/멸치액젓 맛의 차이가 큰가요?? 4 간장 2014/06/17 7,277
389187 3천만원에 뒤바뀐 당락..교사채용 비리 적발 2 샬랄라 2014/06/17 1,611
389186 노후원전 폐쇄와 탈핵문제에 야당 의원들이 나섰네요 8 키키 2014/06/17 1,096
389185 울 애가 저보고 엄마 인생에서 가족외에 가치 있는 거 찾아보래요.. 7 엄마독립 2014/06/17 2,550
389184 생리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 혹시 있을까요? 9 임신원함 2014/06/17 5,079
389183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맞는 표현인가요? 3 레이첼 2014/06/17 4,165
389182 20년 다닌 직장에서의 갑작스런 퇴직........ 6 오래된 유령.. 2014/06/17 3,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