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6872.html
자기 친구 부인이랑 눈맞아 친구 이혼시키고 그여자랑 결혼했다는 말도 있던데
잘생긴 이명박 같아요
전 이분 강의도 들어보고 질문도 했었던 사람인데요. 이명박하곤 비교불가입니다. 타고나길 말재주도
대단하고 일단 인상이 아주 좋아요. 서울대 교수들이 황교수하고 술 한잔 하는 걸 대단한 축복(?)으로
여기곤 했었죠. 대학원에서 사진 찍을 일이 있었는데 교수들이 황교수 옆에서 사진 찍으려고 줄서는데
참 코미디가 따로 없었죠. 강의도 잘하고 자신이 마치 장애우들의 새로운 삶을 찾아줄 것처럼 얘기하는
것을 듣고 저도 긴가민가 했더랬죠. 강의 끝나고 기립박수 받으면서 나가는데 스타가 따로 없었어요.
이 사람 원래 정치교수였지 연구교수 아니었어요.
여기저기 정치해서 프로젝트 따 오고 이름 올리는 거죠.
연구실보다 정치인들 경조사에 더 많이 가 있었다잖아요.
황구라 뻥구라...........
거짓말은 배양못하고 배양했다고한 미즈메디 김선종이 한거죠,,
왜 황박사가 그것도 몰랐느냐 한다면
미즈메디,황박사,문교수인가(정확치않음) 이 셋이서 공동연구한건데
젤중요한 배상포(배반포보다 윗단계-새튼이 이기술 노리고 왔었다고)까지 만들어서 넘겨준 황박사는
자기 할일은 다한건데
배양책임맡은 미즈메디에서 그걸 못한거죠(황박사는 자기분야 아니라 배양했단말을 믿은거고요)
그나저나, 그방송나가고나서
그렇게도 연구반대하던 한국카톨릭에서 한학수피디가 이런저런 상을 많이도 받았더군요
황박사 주저앉혀준 댓가였겠죠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211160007814
(댓글들좀 보세요)
약한달전 황박사 줄기세포 미국서 특허등록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이 기사 나고나니
황박사의 재기를 두려워하는 세력들이 꽤 많을거예요
엠비씨피디수첩 한학수 최승호, 서울대의대교수몇몇, 브릭, 한국카톨릭, 한겨레등 그외 언론..
황박사 죽이기에 앞장선 사람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여기도 아직 황우석한테 빠져있는 분 계시네요.